올리신 글들을 보면 '옛날소리'란 표현을 쓰시는데..
요즘소리 옛날소리.. 구분이 되나요?
저는 뭔가 옛날소리 라 함은 풍성하지 못하고
뭔가 요즘의 기교적인 면에서 2%부족한 소리로 이해가 되는데..
왜 그런소릴 좋아 할까요?
너무 꾸짓지 마십시오. 구력이 짧아 하는 소리이니
지도 바랍니다.
올리신 글들을 보면 '옛날소리'란 표현을 쓰시는데..
요즘소리 옛날소리.. 구분이 되나요?
저는 뭔가 옛날소리 라 함은 풍성하지 못하고
뭔가 요즘의 기교적인 면에서 2%부족한 소리로 이해가 되는데..
왜 그런소릴 좋아 할까요?
너무 꾸짓지 마십시오. 구력이 짧아 하는 소리이니
지도 바랍니다.
옛날소리라는게 SP음반이나 하이파이 이전 여명기의 기기에서 비롯되는
회고적인 소리(모든 소리는 엄밀히 따지자면 이미 과거이긴 합니다.)
약간 코맹맹이 소리 비슷한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디오 기기를 24시간 켜 놓고 들어 볼 때 물리지 않고
별로 끄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기기를 추구합니다.
경험상 빈티지류의 진공관 앰프들이 질리지 않더군요.
옛날소리라...
별도 음악도 옛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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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빛바랜 사진을 보면 사진의 해상도는 떨어지지만 그때 추억이 떠오르지욯ㅎㅎ
약간 부족한 음질 이지만 명료성 보다 그때 그음에 들어있었던 추억과
귀에 익은 소리가 그리움으로 더하여 주는건 아닐까요?
이젠 귀가 편안함을 추구하는 나이가 된것 같아 슬프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