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아름답고 우아한 포크 가수의 노래들 2
1. 폭풍의 언덕에 서면 내 손을 잡아주오 - 방의경
(1972년 발매되었지만 금지의 아픔으로 폭넓은 대중과 소통하지 못했던 방의경의 첫 독집 수록곡)
2. 기다리겠어요 - 최양숙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한 추억의 노래가 되었지만 발매 당시에는 많은 사랑받았다. 윤용남이 작곡한 이 노래는 최양숙이 직접 가사를 썼다)
3. 하얀 손수건 - 최안순
(남성듀오 트윈폴리오에 의해 널리 알져진 팝송 번안곡)
4. 이 밤 - 이연실
(1편에 소개된 <시악시 마음>과 같은 1973년 ‘망루앨범’으로 회자되는 그녀의 2집 수록곡. 토속적인 감칠맛 나는 목소리로 사랑받았던 이연실의 히트곡은 아니지만 양병집이 개사한 <이 밤>은 초기 그녀의 청아한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5. 밤비야 - 산이슬
(성량이 풍부한 허스키 음색의 박경애와 밝고 부드러운 주정이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산이슬은 환상적인 화음을 구현했다)
6. 들국화 - 김현숙
(화려한 편곡의 김태곤 히트곡 버전과는 달리 김현숙 오리지널 버전은 단순하고 순수한 점이 매력)
1. 참 예쁘네요(Peter, Paul & Mary: Oh, Rock My Soul) - 현경과 영애
(다채로운 화음과 코러스가 더해지면서 점점 템포가 빨라지는 밝고 경쾌한 번안곡으로 당대 학생층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2. 모닥불 - 박인희
(학생층에 크게 유행하며 당대 최고의 캠프송으로 전국 캠프장에서 즐겨 불렀던 70년대 포크 명곡)
3. 그리운 사람 - 윤연선
('72년 발매한 첫 독집의 수록곡. 김기웅(작곡가), 윤연선과 친분이 있던 금지곡 <고아>로 유명한 오세은의 창작곡)
4. 세노야 - 윤희정
(1972년 발표된 그녀의 데뷔앨범 수록곡이다. 먼저 발표해 히트시켰던 양희은 음반에서는 이 노래의 창작자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윤희정의 음반에서 처음으로 고은 작사, 김광희 작곡으로 밝혔다)
5. 하얀 나비 - 김인순
(방의경이 창작한 노래. 금지의 아픔으로 자신의 독집에서는 누락되었지만 김인순이 불러 널리 알려졌다)
6. 하늘 위의 눈으로 - 박은옥
(박은옥의 차별성은 정태춘의 곡을 단순히 노래하는 차원을 넘어 독창적인 음색으로 자신만의 따뜻한 포크송으로 소화해 낸 지점에서 빛난다)
상태 좋음 (미개봉 컬러반)
40,000 (무료배송) 010-3951-52O2 문자로...
두종류 구매시 한쪽 배송비 5,000 할인
농협 010-3951-52O2-08 (예금주: 고신환)
1. 컬러 음반은 제작 공정상 색상의 차이나, 얼룩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재생에 지장이 없는 미세한 스크레치가 있을 수 있읍니다.
3. 음반의 튀는 현상은 음반 불량이 아닌 톤암과 침압의 무게 중심이 맞지 않아 생기는 현상입니다.
4. 조절 기능이 있는 턴테이블을 사용하거나 무게 중심을 바늘 쪽으로 조정함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