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완전 개판이 되었네예....
오랜만에 명절이라고 창고 정리하다보니
구석구석 숨어있던 강아지들이
여기서도 저기서도 툭툭 튀어나와
저의 놀이터가
이제 완전 개판이 되었네예... ㅎㅎㅎ
돌발퀴즈 내고 싶어요: 사진에 보이는 강아지가 모두 몇 마리나 될까요? ㅎㅎㅎ
도자기로 만든 오르골 축음기 와 니퍼
도자기로 만든 오르골 축음기는 초희귀 아이템입니다.
송이아빠의 별난 수집품으로
오디오룸, 카페, 레스토랑, 쇼윈도 등 눈요기용
스토리 텔링 소품으로
최고의 아이템입니다.
저 강아지가 한쪽 귀를 쫑긋 세우고 듣고 있는음악은
베버의 무도회의 권유라는 음악입니다.
죽은 주인과 이전에 매일 듣던 음악이
유성기에서 흘러나오자 주인을 그리워하며
음악을 듣고있는 저 강아지가
후에 RCA Victor의 마크로 사용되면서
당시 RCA초판의 음반 라벨 상표로 사용되었고
나중에는 특허권을 신청
쇠퇴해가던 영국의 RCA EMI 음반회사를 세계 최고의 음반회사로 살려낸 유명한 강아지입니다.
그래서 서양에선 행운의 강아지로
마치 동양의 복돼지 같이 복과 재물을 가져다 준다고
가정이나 가게, 식당은 물론 기업의 사장실에는
꼭 한마리씩 두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틈새를 노래 RCA에서 지금의 Goods (굿즈) 처럼
강아지 저금통, 강아지 그림, 강아지액자, 심지어 식탁위의 후추와 소금통 세트,
연필깍기, 쟁반, 컵, 책받침, 강아지 고무딱지, 지우개,
수많은 기념품과 홍보용 굿즈를 판매했습니다.
당연 그 중에서 강아지 조각상이 제일 비싸게 거래되겠지요.
물론 미국과 영국에는 이 강아지와 관련된 Goods 를
수집하는 수집가들이 아주 많습니다.
강아지의 크기는 물론 재료, 만드는 방식도 가지가지입니다.
저도 이 강아지 너무 좋아해
미국 유학시절 이 강아지만 보이면 무조건 구입했던 기억이...
보존 상태나 재료에 따라선 왠만한 실제 강아지보다 비싼것도 많습니다.
젖도 떼고 제법 많이 자라 (약 20cm)
어디다 둬다 잘 어울릴만한 적당한 크기입니다.
몇마리 분양?
저는 이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당시 보이면 무조건 구입하다보니
여러 종류 소장하고있습니다.
어떤것은 플라스틱으로 만든것,
도자기로 구워서 만든것
무쇠 주물 철로 만든것
나무를 깍아서 만든것...
크기도 60cm, 40cm, 30cm, 20cm, 8cm 등등
재료와 크기가 제 각각 다른 종으로
수십마리 키우고입습니다.
참고로
오르골 축음기는 도자기이며
강아지는
도자기로 만든 속이 비어있는 것이 아닌
핸드메이드라 조금은 투박하지만
속까지 꽉 채워져는 콜렉터용 희귀품으로
일반적인 속이 빈 강아지보다 무게도 약 2배 정도 무겁습니다.
몇일 키우다 유기견으로 버릴분께는 분양못합니다.
밥 잘 챙겨줘서 새끼 낳을때까지 사랑 많이 주실분께만 분양합니다. ㅎㅎㅎ
강아지 옆 스테인글라스와 스탠드 램프, 유리 공예품 등등
사진에 나오지 않은 소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박물관이나 카페하면 진열하려고
직접 하나씩 하나씩 수집해서 모은것들입니다.
참고로
제가 앤틱 소품 아주 좋아해서
앤틱 카페 하시거나
카페 오픈하실분 오시면
매장내 DP도 하고 판매도 할 수있는
앤틱, 빈티지 소품, 앤틱등, 장식품 등 아주 많이있습니다.
얼마 사용안한 상태 아주 좋은
이태리제 커피머쉰, 그라인더, 커피잔, 접시, 머그컵, 홍차잔, 등등 필요하신분께 분양해드립니다.
저의 소장품:
AR, Altec, Jensen, EV, Vintage speaker, JBL, Fisher, Tannoy, Klipsch, KLH, Bozak, 웨스턴, 알택, 젠센, 진공관오디오, 빈티지오디오, 진공관라디오, 앤틱소품, 빈티지스피커, 매킨토시, 클립시, 진공관, 12ax7, ECC83, 6V6, 6L6, 5AR4, GZ34, 인테리어소품, 앤틱소품, 스피커그릴, 그릴천, 스피커천, Antique, Vintate, 진공관테스트기, 카페, 카페인테리어, 인테리어, 앤틱, 빈티지스피커 로고, logo, 마크,
구입문의 : 마산 / OIO-5499-285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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