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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여성 도예가 월당 이순길 선생의 '猛虎出林(맹호출림)' 양각 백자 대호

by 신정원 posted Dec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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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원로 여성 도예가 월당 이순길 선생의 '猛虎出林(맹호출림)' 양각 백자 대호입니다.

저번에 판매한 '맹호출림' 대형 백자 항아리에 이은 2탄으로, 문양은 조금 다릅니다.

월당 이순길 선생은 1935년생 원로여성도예 1세대 작가로,

인석 오대남 선생의 부인이자 현 창무도예 오재경님의 모친이십니다.

경기도 여주를 근거로 활동중인 도예가로, 백제미술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도예명장입니다.

지금 소개하는 작품은 '맹호출림' 즉, 2마리의 사나운 호랑이가 숲에서 나오는 그림이

양각으로 들어가 있는 백자 대호입니다.

맹호출림은 '평안도 사람의 용맹하고 성급한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하네요.

작품상태는 사진 보시다시피 아주 양호하고 좋습니다.

소장가치가 아주 높은 작품입니다.

월당 이순길 선생의 호인과 낙관 있으며, 그 옆에는 '맹호출림(猛虎出林)'이 쓰여져 있습니다.

크기는 입지름 16cm, 높이 36cm 정도 되는 대형이구요. 아주 묵직하고 무겁네요.

판매가격은 네고없이 300,000원입니다.

작품의 특성상 가급적 직거래 희망합니다.

직거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으로 직접 오실 경우만 가능합니다.

부득이 택배 원할 경우에는 포장 시간이 좀 소요되며, 택배비는 6,000원 추가됩니다.

문의 : 010-2733-1076 으로 문자 또는 카톡

입금계좌 : 국민은행 517102-01-343293 신정원

[월당 이순길(1935년생 원로작가)]
원로여성도예 1세대 
인석 오대남 선생의 부인이자 창무 오재경님의 모친
현 창무도예 오재경(母)
백제미술대전 대상
청와대에서 김영삼 대통령과 오찬
경기 여주시 강천면 강문로 181

[구입시 꼭 알아두세요!]
▶ 크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 도자기는 수공예품입니다. 수공예품 특성상 상세 설명에 기재된 크기에서 ±0.5~2㎝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색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제작시기에 따라 흙이나 유약이 차이로 인해 빛깔이 다를 수 있습니다. 분청은 동시기의 제품에서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성질이 있습니다.
   ※ 제품 사진과 모니터 사양에 따라 실제 상품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점이 있어요. → 도자기 흙 안의 철 성분이 점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특히 분청의 흙느낌이 나는 점은 의도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부분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 작은 구멍 같은 것이 있어요. → 도자기 제조 공정 중 건조와 가마에 굽는 소정 과정에서 생기는 핀홀입니다. 불량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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