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관 앰프와 티알 앰프의 임피던스 매칭은 다른 개념으로 보시면 좋읍니다... 통상 티알은 쉽게말해서 스피커 임피던스가 출력 바이어스 개념으로 보시면 쉽게 이해 됩니다... 만약 8옴 스피커를 물릴 때와 4옴 스피커를 물릴 때 출력 파워가 배로 차이가 납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지면상 생략하고 그러나 진공관 기기에서는 전혀 다릅니다.. 즉 8옴 출력 단자에 8옴을 물리면 앰프의 출력이 최대 상태에서 최대 출력이 나오지만 4옴을 물리면 출력이 반으로 줄고 나머지 반은 출력트랜스에 축적되고 출력관의 플레이트 임피던스가 미스매칭되어 과포화상태로 되어 좋지 않는 결과를 초래 하므로 미스매칭시는 최대로 사용하는것은 무리입니다... 그러나 가정에서 저출력으로 사용시는 그리 신경 안쓰고 편하게 그냥 물려 써도 됩니다...그냥 간단히 이해를 돕고자 서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