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필요없는 한국 화단의 거장 운보 김기창 선생의 그림이 있는 작품도자기 백자 행꼬입니다.
철화와 청화로 그려진 멋진 바보산수 그림입니다.
‘바보산수’는 풍경을 과장, 왜곡, 변형해 신선한 파격을 준 산수화로,
운보 선생이 말년에 “난 세상 물정을 모르는 바보”라며 그린 작품입니다.
하단에서 수결과 낙관 확인 가능하시구여.
소구 행꼬도 기형 멋지고 유 없이 상태 양호합니다.(도자기 제작시 생긴 약간의 기포는 보입니다.)
크기는 입지름 4.3cm, 전체둘레 69.5cm, 밑지름 11.5cm, 전체높이 21.5cm.
판매가격은 네고없이 15만원입니다.(배송비 3,800원 별도/착불시 4,000원 별도)
가급적 직거래 희망합니다.
직거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으로 직접 오실 경우에 가능합니다.
문의 : 010-2733-1076 으로 문자 또는 카톡
입금계좌 : 국민은행 517102-01-343293 신정원
※ 현대 도자기 작품의 하자는 제작 후 외부의 물리적인 충격에 의한 파손, 스크래치 등을 의미하며, 작품 소성시 가마의 특성상 나타나는 재, 점, 뭉침 등은 하자가 아닙니다. 이는 전통 장작가마의 경우 더욱 두드러지는 특징입니다. 그러므로 이로 인한 클레임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며, 반품요청시에는 왕복택배비는 구매자 부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