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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미대 학장 역임 송남 신상호 교수의 청자 진사 석류문 향합

by 신정원 posted Oct 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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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자기에 머물지 않고 도예를 회화·조각·건축의 장르로 확장시켜온 ‘한국 현대도예의 거장’ 송남 신상호(74) 전 홍익대 교수.

 

전통을 따르기보다는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해온 현대 도자예술의 선구자 신상호 선생의 청자 진사 석류문 향합을 소개합니다.

 

쉽게 만나기 힘든 작품으로, 소장가치가 아주 높은 작품입니다.

 

또한 오리지널 수결 오동나무 케이스와 약력표까지 함께 드리니 더욱 가치가 높을 것입니다.

 

현재 보존상태 아주 양호하고 좋습니다.

 

크기는 지름 약 5.5cm.

 

판매가격은 네고없이 12만원입니다.(배송비 3,800원 별도/착불시 4,000원 별도)

 

가급적 직거래 희망합니다.

 

직거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으로 직접 오실 경우에 가능합니다.

 

문의 : 010-2733-1076 으로 문자 또는 카톡

 

입금계좌 : 국민은행 517102-01-343293 신정원

 

[송남 신상호 도예가 (1947년 - 현역)]

~ 1976 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

~ 1973 홍익대학교 학사

<경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홍익대학교 도예유리학과 교수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 관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미술대학원 원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학장

신상호 작가는 1947년생으로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 도예과를 졸업했다. 40여년 간 흙이 가진 가능성을 탐구하고 현대 도예 예술의 깊이를 더하며 혁신을 이루었다는 평을 받는다. 도자기판에 그림을 그려 가마에서 구운 1979 공간대전 도예상 및 1988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했고, 2014년까지 홍익대 미대 학장을 지냈다. 런던 대영박물관,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파리 세브르 국립도자박물관 등에 작품이 소장돼있다. 현대도예의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를 받으며, 2014년에는 홍익대 미술대학장을 사임하며 개인전을 열면서 "한국미술교육 안녕하십니까"를 물으며 국내미술교육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요장 : 경기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311번길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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