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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미대 학장 송남 신상호 도예가의 순백자 작은 달항아리

by 신정원 posted Sep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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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자기에 머물지 않고 도예를 회화·조각·건축의 장르로 확장시켜온 ‘한국 현대도예의 거장’ 송남 신상호(74) 전 홍익대 교수.

 

전통을 따르기보다는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해온 현대 도자예술의 선구자 신상호 작가의 귀한 작품 한점을 소개합니다.

 

지금 소개하는 작품은 쉽게 볼 수 없는 신상호 선생의 유광의 순백색 작은 달항아리입니다.(사진상 도자기 좌대는 미포함)

 

생김새 좋고, 크기도 아담하며, 현재 보존상태 양호하고 좋습니다.

 

크기는 윗지름 11cm, 전체지름 20cm, 밑지름 10cm, 전체높이 18.5cm.

 

판매가격은 네고없이 15만원입니다.(배송비 3,800원 별도/착불시 4,000원 별도)

 

가급적 직거래 희망합니다.

 

직거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으로 직접 오실 경우에 가능합니다.

 

문의 : 010-2733-1076 으로 문자 또는 카톡

 

입금계좌 : 국민은행 517102-01-343293 신정원

 

 

[송남 신상호 도예가 (1947년 - 현역)]

~ 1976 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

~ 1973 홍익대학교 학사

<경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홍익대학교 도예유리학과 교수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 관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미술대학원 원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학장

신상호 작가는 1947년생으로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 도예과를 졸업했다. 40여년 간 흙이 가진 가능성을 탐구하고 현대 도예 예술의 깊이를 더하며 혁신을 이루었다는 평을 받는다. 도자기판에 그림을 그려 가마에서 구운 1979 공간대전 도예상 및 1988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했고, 2014년까지 홍익대 미대 학장을 지냈다. 런던 대영박물관,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파리 세브르 국립도자박물관 등에 작품이 소장돼있다. 현대도예의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를 받으며, 2014년에는 홍익대 미술대학장을 사임하며 개인전을 열면서 "한국미술교육 안녕하십니까"를 물으며 국내미술교육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요장 : 경기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311번길 20-39

 

※ 현대 도자기 작품의 하자는 제작 후 외부의 물리적인 충격에 의한 파손, 스크래치 등을 의미하며, 작품 소성시 가마의 특성상 나타나는 재, 점 등은 하자가 아닙니다. 이는 전통 장작가마의 경우 더욱 두드러지는 특징입니다. 그러므로 이로 인한 클레임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며, 반품요청시에는 왕복택배비는 구매자 부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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