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토마소 지오반니 알비노니(이탈리아,1671~1750경)는 음악가들 보다는 귀족과
친분이 많았는데, 작품으로는 55개의 오페라와 50여개의 협주곡(최초로 3악장 형식을 사용)등 많은 작품을
남겼고, '비발디' '바흐' '코렐리'가 그의작품을 교재로 사용할만큼 명성을 떨쳤습니다.
'요한 세바스찬 바흐'는 그의 작품을 칭찬하여 그 테마에 기초를 둔 3곡의 푸가를 작곡한바 있다 합니다.
하지만 우습게도 "알비노니"가 명성을 얻은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는 그 자신이 쓴 음악이 아니었는데,
이곡은 1945년경 '지아조토'라는 작곡가가 쓴 곡에 베이스 라인만 "알비노니"의 곡에서 따온것 입니다.
'모리스 안드레'의 트럼펫과 베를린 출신의'칼 리스텐파르트'의 지휘로 'Sarroise'챔버 오케가 연주하고,
프랑스 'ERATO' 사에서 1972년 발매한 이음반도 Lp매니아 들의 수집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T. Albinoni"의 "아다지오"(Spu구형,카트리치 사용, 연주시간 9분19초)
스피커케이블을 영국"캐논"케이블(주석선)을 사용하니 바이올린의 질감이 더 살아난것 같고,
특히 성악에는 목소리가 더욱 단단해 집니다. 첼로에는 기존 웨스턴선을 사용하는게 더 좋게 들렸습니다.
<굵기가 가는것이 웨스턴선 이고, 굵은선이 영국 캐논주석도금선 입니다. 사진과 같이 연결해서,
심포니,성악,바이올린 등은 캐논선. 첼로,실내악,피아노,등은 웨스턴선을 사용합니다.취향에 맞게 운용이
가능합니다. 시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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