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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 MA.8B 앰프의 GOOD-ALL 커플링.콘 0.22uF/400V---安價로!

by 황정호 posted May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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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깊은 명기 MARANTZ 8B EL34 STEREO PP에 채용됐던 50년대 생산의 쵸코렛색 커플링 콘댄사입니다.

 

 

MA.8B에 이것이 없다면 진정한 MA.의 음질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값싸고 음질좋은 커플링으로 저렴한 기종으로 7-8배 가치를 창출하는 마이다스 손재주를 가진 용산 그레이스 오디오 사장님의 천만원대의 앰프 개조에 이 콘댄사를 채용한 것을 보아도 음질에 대한 확고한 MERIT가 정립된 것이며(참조 사이트)

  또한 아래녘의  어느 친분있는 동호인분은 W.E 124B앰프를 MODIFY6L6 PP에 이 제품으로 교체하시고 1주일정도 AGING한 후의 음질은 발군의 음질이라며 심심한 감사와 찬사의 말씀을 전해 올 정도의 Marvelous한 커플링 콘.입니다.

 

 

이 매물이 저렴한 것은 저급품이어서가 아니라 속담에 흉년 떡도 많이 나면 싸다는 시장원리에 따른 것입니다. 실례로, GIBSON 전자기타 6V6 PP앰프에는 52년이전0.02uF/400V Sprague Bumble Bee PIO con.2개가 들어가야 명기의 음질을 잡아 준다하여 20여년전 인터넷이 활성화 되기전에는 무려 Pair$260을 상회했습니다. 그러나 나중 올겐앰프의 SOUND GENERATOR BOARD35개가 붙어 있는 것을 알고서 앰프 해체업자들이 너도나도 분해하여 팔기 시작한 이후로는 $50이하에도 거래되는 저가품으로 전락했는데 이것과 동일한 용처인 매물도 그러한 전철을 밟아 양질의 명품적 가치임에도 가치와 무관하게 저렴한 가격대로 구할 수 있는 호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5사진  참조).

 

 

다만, MARANTZ 8B 앰프의 내압은 600V이고 0.1uF용량이므로 그 기준에 입각하면 400V내압인 매물의 가치가 폄훼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콘댄사의 내압은 +/_ 극판 사이에 삽입한 절연체의 두께에 의해 결정됩니다. 즉 고압은 저압에 비해 두꺼운 절연지를 사용하여 저압보다 몸체굵기가 커지고 특히 용량의 크기는 극판크기의 제곱에 비례하므로 높은 용량의 콘덴사는 기하급수적으로 대형화 됩니다

이렇게 내압이 높은 콘댄사는 절연체가 두꺼워 리케이지가 쉽게 발생하지 않고 내구성이 높아 오랜 세월동안에도 안정도가 유지될 수 있지만 반면 두꺼운 절연체는 극간의 간격을 크게 만들어 음질의 민감도가 떨어지는 음질 열화의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메이커는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앰프 출시후 고장으로 인한 기회비용을 고려해서 음질은 다소 불리하지만 안정성이 담보되는 방향으로 제조방식을 취합니다. 그런 결과로 커플링 콘.은 플레이트 전압이 250V내외인 6SN7 등과 출력관의 그리드 전위의 0V에 결합되므로 굳이 600V까지는 필요치 않고 300V 내압이면 충분하나 반영구적인 사용중 고장을 상정하여 내압을 과도하게 잡습니다. 이에 반하여 불과 350V내압의 TCC .을 장착했던 LEAK앰프의 커플링 콘.은 출시후 70년이 경과한 지금 거의 못씁니다.

 

 

이런 장단점을 고려하여 2-30년의 존속기간을 보는 DIY 경우는 음질우선이므로 400V와 저음이 좋은 0.22uF 용량이 주종입니다(첨부 회로도들 참조);     용량 허용편차 이내이며  리케이지 전무합니다.

 

  3만원/ 2개 (착불) 

 

   horizon604@naver.con

 

 

 [참조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BFppI15A284&feature=youtu.be ---  (UTUBE 7분후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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