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naver.com/armania/18731
에이알7이 작은 체구에 소리가 당차서 인기가 있지요.
제가 최근 경험한 것을 기록한 글을 링크합니다.
이런데에도 오리지날콘덴서를 교체아니하면 스피커가 아니지 않을까요?
정격표시용량 6mfd가 20mfd에 육박하고 내부저항(esl)이 1.1옴. 리키지가 거의10%나 됩니다.
요넘은 필름콘덴서로 용량초과가 20% 안팎인 경우가 대부분인데도 말입니다.
망가진건 교체하는게 답입니다.
교체하는 부품의 오리지날을 구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생산된지 수십년이상된 부품들이라 동일품목을 구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구할 수 없으면 망가진 부품을 그냥 사용할 것이 아니라 음색과 성능을 유지하는 것으로
골라서 대체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를 50년 타면서 부품을 안 갈고 사용하면 되겠습니니까?
♡갈아야지요.♡
제가 6월 중으로 교체된 것과 교체되지 않은 것의 차이를
비교할 수 있도록 청음회를 준비해 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차이점을 느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010 6483 7005
천만의 말씀입니다.
둘 다 비정상입니다.
콘덴서의 용량값에 따라 주파수 커팅점이 달라집니다.
(임피던스가 4옴인 ar3에 있어서 고음기 담담6마이크로가 12마이크로로 되면
특히
왁스콘덴서는 용량이 2-3배로 많게 측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내부저항도 높게나오고
리키지도 높습니다.
반응이 느리고
메마르며
답답한 소리의 주원인이지요.
유닛을 바꿨다면 엔진을 바꾼 것이라 볼 수 있지만
콘덴서를 교체한 것은 밧데리나 라이닝을 바꾼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