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멀쩡한 사람을 미워하겠습니까?
거짓말입니다. A.I.W 케이블은 웨스턴이 아니라는 것은 오디오를
조금 하신분들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몇년전 자칭 웨스턴
고수라는 분도 제 테클에 솔직히 인정을 하고 케이블 판매를 바로
접었습니다. 하지만
쉔베르그는 지금도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웨스턴이라고 우기면서
이리저리 교묘한 말들로 동호인들에게 왜곡된 정보를 주입시키고 있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웨스턴이라고 하면 70년대 초반에 이미 전기사업쪽
으로 접었기 때문에
그 이후로 웨스턴이란 말은 붙이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 생산된 어느
케이블도 웨스턴이라고 붙이는 것 보신분 계신가요? 오로지 쉔베르그만
꿋꿋하게 붙이며 회원들의 시선을 흐리고 있습니다.
쉔베르그의 오디오 경력은 일천합니다. 그 전에 컴퍼넌트를 좀 들었겠지요.
오로지 미국놈이 A.I.W 케이블을 웨스턴이라고 했기 때문에 웨스턴이
맞다고 들이 밀고 있습니다. 아니 미국놈이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하면
머리에 띠 두르고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우길 인간입니다.
와싸다 오디오 거래 내역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2010년부터 시작합니다.
본인의 얘기중 주변 사람에게 인터케이블에 대해서 알게 되어 만들어
팔았는데 의외로 말빨과 글빨에 사람들이 넘어가 몇달만에 억대를 벌었
다고 했습니다. 본인이 떠들었으니 알지 누가 알겠습니까?
쉔베르그가 아니라고 한다면 국세청에 투서를 해서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황행규 윤순섭으로 판매를 했으니 송금한 분들도 계실테니 이 부분은
속이지 못하겠지요. 통장거래 내역이 있으니 말입니다.
여튼 얼마를 벌던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거짓말입니다. 왜
동호인들에게 가짜를 웨스턴으로 우겨서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느냐는 것
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단자류 하나라도 사준다는 것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잘못된 지식을 주입시키는 행위를 도와 주는 것 밖에는 안됩니다.
55만원? 케이블 테스트를 해 보자고 했더니 청음회 하자 하더니 말도
안되는 핑게로 빠져 나가고 동호인들을 우롱하듯이 계속 케이블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런 악덕업자에게 케이블이나 단자를 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장터에 글빨과 사진빨로 더 이상 거짓으로 판매 행위를 근절
시키는 일에 동참 해 주시길 요청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