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쉔베르크 또 도망 갔습니다

by 김영진 posted Nov 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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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 자랑하던 케이블 공개 테스트 하자고 했더니 바로 글
다 지우고 도망 갔습니다. 그 화려한 사진빨과 안 들어 보고는
못견디게 만들던 그 글솜씨는 어쩌고 왜 도망을 가는지 모르겠
습니다. 그렇게 자랑스럽게 판매 글을 올렸으면 한번은 공개적으로
인증을 받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왜 비겁하게 도망을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좀 잠잠해지면 다시 또 기어 나오겠지요? 아주 질이 안 좋은 업자는
사라질때까지 제가 총대를 매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쪽지로
응원의 글들이 왔습니다. 답장들은 안했지만 그 심정 이해 합니다.

부디 고수라고 자처하는 분들 아닌 건 아니라고 초보들에게 말
못합니까? 그냥 폼 잡으면서 이런말 했다고 썩은 냄새가 난다는
둥 이런저런 뒷말이나 하고 말입니다.

칼 맞아도 그냥 지나칠 분들 자신이 비로서 뒷통수를 맞아서 피를
흘릴때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 원망하겠지요? 당신들의 초보 시절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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