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도의 프리앰프인 P-35를 진공관 인티 앰프로 교환 하고자 합니다.
원하는 앰프는 쟈디스 오케스트라 (el34), 소닉프론티어스 SFC-1, 칼립소 ,로뮬러스, 실바웰드 SWT-40..등..상태 좋고 험 없는 진공관 앰프와 교환 원합니다.
P-35 는 모듈 : V3, V4 포함이며, 2003년 1월 9일 제작(S/N 008)입니다.
(다른 모듈과 무상교환 가능합니다.)
공구 제품인 카멜레온이 아닌 최재웅사장님이 직접 수제작한 프리앰프입니다.
신품가격 160만원이었습니다.
외관이 상처 하나 없이 완벽한 상태입니다. 포장하는 천(??), 메뉴얼,박스 있습니다.
서울 봉천동 거주하며 직거래 원합니다.
메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udioboybj@야후.co.kr
Pre Amplifier P-35.0
- 입력계통 : 언밸런스 5계통 (phono옵션 포함)
- 출력계통 : 언밸런스 1계통, 밸런스 1계통, TapeOut 1계통
- 모드변환 : 액티브 / 패시브
- 크기(mm) : W450 H100 D330
* 왜 모듈교환식 프리앰프가 필요한가?
오디오에 있어서 프리앰프는 스피커 다음으로 음색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분 입니다.
그렇다면 최고의 프리앰프로 정의내릴만한 모델, 즉 정답의 프리앰프가 존재할까요?
아마 그 정답이 있다면 그것은 만인(萬人)의 정답이 아닌 개인적인 정답일 것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사실은 자신이 찾은 정답마저 취향이 바뀌고 시스템이 바뀌면 오답으로 변질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프리앰프 사냥을 나가야 되고 또 지긋지긋한 시행착오를 경험해야 합니다.
자금적으로 여유가 있어 기백, 기천만원짜리 프리앰프 서너대를 준비해 상황에 따라 바꿔듣는 것도 한가지 대안방법 입니다. (그렇다면 이 글을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서 필요합니다. 자금적으로 부담을 적게 갖으면서 주변 매칭에 신속히 따라갈 수 있고 여러가지 음색의 프리앰프 사운드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각각의 모듈 자체의 퀄리티는?
아마도 제일 궁금해 하시는 부분일 겁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수입품 중고가 700만원대 이상의 프리앰프 군들과 겨루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입니다.
직접 수입 프리앰프들과의 비교시청회에서도 그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1000만원대(신품가)의 S프리앰프는 V3 모듈과 비슷한 성향을 보였고 500만원대(중고가)의 M사 프리앰프는 V4모듈과 비슷한 특성을 나타냈습니다.
거꾸로 3000만원(신품가)이 넘는 B사의 프리앰프는 P-35.0앞에서 명함도 못내밀었던 적도 있습니다.
즉, 프리앰프의 음색은 사다리꼴 형태로 되어있어 상급기로 올라갈 수록 그 폭이 현저히 좁아지고 냇가 구석에 몰려 그물에 모두 걸리는 물고기처럼 손바닥 훤히 들여다 보는듯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P-35.0의 모든 모듈은 그 끝에서의 정점을 특성, 취향별로 나누어 튜닝한 것입니다.
아마 수입 프리앰프를 많이 사용해보신 경험이 있으시면 바로 무릎을 치며 "여기있었구나!" 하실겁니다.
* P-35.0 프리앰프 구입시 모듈선택은?
일단 제품 구입시 두개의 모듈을 드립니다.
예전에 들어본 경험이 있어서 미리 골라가시는 것도 되지만 들어보시지 못한 분들은 모든 모듈을 대여해서
직접 모듈 특성을 파악하신 뒤에 사용하실 모듈 두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반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모듈마다 각기 개성과 특색이 있어 모듈을 고르실때 많은 갈등이 생기시겠지만 P-35.0 프리앰프
사용자 분들께는 무상으로 모듈을 교환(2회)하실 수 있는 혜택을 드리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그렇다면 모듈 교환작업이 어렵지는 않은지?
+자 드라이버 하나면 해결됩니다. 컴퓨터 모듈처럼 소켓으로 처리되어 있어 앰프의 뚜껑을 열때만 드라이버가
필요하고 뚜껑을 열고 나서 모듈을 살살 잡아 뽑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교체할 모듈도 방향만 맞춰 눌러 끼워주시면 만사 OK 입니다.
단, 모듈교체시 오디오의 모든 전원을 꺼주시고 작업 하십시요.
P35.0 Pre Amplifier Line Module V-1
- 입력임피던스 : 220kΩ
- 입력감도 : 150mV, MAX 576mV
- 출력임피던스 : 100Ω
- 출력: 1.013V(150mV입력 1kHz) ~ 3.87V(576mV 입력 1kHz)
- 재생주파수 대역 : 20Hz ~ 100kHz (+/- 1dB)
V-1 모듈은 이상적인 300B 싱글앰프의 음색을 튜닝의 포인트로 잡았습니다.
심플한 회로구성이지만 증폭소자의 안정적 동작을 위해 주변회로의 퀄리티를 높였으며 다중 정전압 회로로 보다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음색은 중고역의 밀도감이 높아 소극장 앞자리에서 음악을 듣는 듯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성악, 바로크 음악 등 악기의 군수가 많지 않은 음악재생에 탁월하며 심야시간대에 작은 볼륨으로 장시간 음악을 들을 때 좋습니다.
P35.0 Pre Amplifier Line Module V-3
- 입력임피던스 : 100kΩ
- 입력감도 : 250mV, MAX 1V
- 출력임피던스 : 20Ω
- 출력: 7V (MAX)
- 재생주파수 대역 : 2.3Hz ~ 100kHz (+/- 1dB)
- NFB : 1단계변환
- DIP SW : 1,2번 ON - 고역순화
오디오 매니아의 꿈이라면 넓은 공간에서 주변 사람들 신경 쓰지 않으며 음악을 높은 볼륨으로 시원하게 듣고싶은 것일 겁니다. V-3의 튜닝포인트는 이것이 포함되며 한편 무대 바로 앞에서 듣는 듯한 리얼함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콘써트 홀에서도 무대 바로 앞쪽의 소리는 뒷자리 보다는 강하며 만약 합창곡이라면 무대앞의 소리는 귀가 따가울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V-3는 대형기 스피커에 최소 15평이 넘는 시청공간에서 청취자의 갈증을 해소하는데 최적입니다.
하지만 이런 시청공간과 기기의 매칭이 지원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높은 출력에서 나오는 V-3의 화이트 노이즈(V-3는 튜닝시 튜닝포인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소량 피드백을 넣었는데 그 이유로 발생한 전기적 불안정 현상을 LC 국부 피드백으로 소화했고 모듈의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 화이트 노이즈의 발생량과 타협하는 시점에서 90dB스피커로 청취자와의 거리가 2M인 지점에서 소음량으로 음악을 들을 때 노이즈가 음에 묻혀 들리지 않는 조건으로 튜닝 하였다) 때문에 불편한 점들도 생길 수 있겠지만 이는 계속 만들어질 모듈로 충분히 커버되리라 생각되며 V-3모듈의 독특하고 매혹적인 음질특성 때문에 아마 사용자는 화이트 노이즈를 감수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P35.0 Pre Amplifier Line Module V-4
- 입력임피던스 : 1MΩ
- 입력감도 : 150mV, MAX 2.487V
- 출력임피던스 : 25Ω
- 출력: 1V(150mV입력 1kHz) ~ 17.92V(2.487V 입력 1kHz)
- 재생주파수 대역 : DC ~ 400kHz (+/- 1dB)
- NFB : 2단계변환
- DIP SW : 1번 ON-고역대 확장 / 2번 ON-고역순화
음악회의 무대가 큰쪽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작은 무대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V-4는 대형무대의 중간정도 자리에서 듣는 듯한 중후한 성향의 소리입니다. 음색은 저역의 울림이 좋고 음상의 두께가 두터운 편이라 장시간 음악 감상에도 청감적인 실증이 나지않는 소리경향을 갖습니다.
V-3에 비해 칼날같은 해상력은 없지만 중후한 경향의 소리와 음악적 호소는 발군이며 이로써 V-4는 P-35.0의 표준 모듈로 설정 되었습니다.
P35.0 Pre Amplifier Line Module V-5
- 입력 임픽던스 : 1MΩ
- 입력감도 : 150mV, MAX 2.487V
- 출력 임피던스 : 10Ω
- 출력: 1V(150mV입력 1kHz)
- 재생 주파수 대역 : 20Hz ~ 50KHz
- 최대 허용 입력 : 1.990V
- NFB : 2단계변환
- DIP SW : 1번 ON-고역대 확장 / 2번 ON-고역순화
남성의 테너톤에 해당되는 음색의 모듈입니다.
V4의 종단을 싱글로 구성하여 저역이 단단하며 중고역의 농도를 한층 올린 재생음을 보여줍니다. 정확하고 빠른 스피드의 중고역을 좋아하시거나 스피커의 저역을 단단하게 연출하시고자 하시는 분에게 좋습니다.
P35.0 Pre Amplifier Phono Module P-1
- 입력 임피던스 : 47KΩ
- 입력감도 : 37mV(MAX)
- 출력 : 220mV(입력감도 2.5mV 기준)
- 출력 임피던스 : 220Ω
P-35.0 프리앰프의 첫 포노모듈로 저렴한 가격으로 아날로그를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포노앰프 자체로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재생음을 보이지만 매칭되는 라인앰프의 음색에 따라 많은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풍성한 음색을 원하시면 V4에 딥스위치 2번을 ON 시켜서 사용하시고 바로크 음악, 실내악, 성악을 좋아하신다면 V1이나 V5 라인앰프 모듈과도 좋은 매칭을 보여줍니다.
재즈나 팝 같은 비트 있는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V3에 물려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포노앰프 자체의 음색을 은미하시려면 P-35.0 프리앰프를 패시브 모드로 놓고 들으시면 됩니다.
원하는 앰프는 쟈디스 오케스트라 (el34), 소닉프론티어스 SFC-1, 칼립소 ,로뮬러스, 실바웰드 SWT-40..등..상태 좋고 험 없는 진공관 앰프와 교환 원합니다.
P-35 는 모듈 : V3, V4 포함이며, 2003년 1월 9일 제작(S/N 008)입니다.
(다른 모듈과 무상교환 가능합니다.)
공구 제품인 카멜레온이 아닌 최재웅사장님이 직접 수제작한 프리앰프입니다.
신품가격 160만원이었습니다.
외관이 상처 하나 없이 완벽한 상태입니다. 포장하는 천(??), 메뉴얼,박스 있습니다.
서울 봉천동 거주하며 직거래 원합니다.
메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udioboybj@야후.co.kr
Pre Amplifier P-35.0
- 입력계통 : 언밸런스 5계통 (phono옵션 포함)
- 출력계통 : 언밸런스 1계통, 밸런스 1계통, TapeOut 1계통
- 모드변환 : 액티브 / 패시브
- 크기(mm) : W450 H100 D330
* 왜 모듈교환식 프리앰프가 필요한가?
오디오에 있어서 프리앰프는 스피커 다음으로 음색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분 입니다.
그렇다면 최고의 프리앰프로 정의내릴만한 모델, 즉 정답의 프리앰프가 존재할까요?
아마 그 정답이 있다면 그것은 만인(萬人)의 정답이 아닌 개인적인 정답일 것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사실은 자신이 찾은 정답마저 취향이 바뀌고 시스템이 바뀌면 오답으로 변질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프리앰프 사냥을 나가야 되고 또 지긋지긋한 시행착오를 경험해야 합니다.
자금적으로 여유가 있어 기백, 기천만원짜리 프리앰프 서너대를 준비해 상황에 따라 바꿔듣는 것도 한가지 대안방법 입니다. (그렇다면 이 글을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서 필요합니다. 자금적으로 부담을 적게 갖으면서 주변 매칭에 신속히 따라갈 수 있고 여러가지 음색의 프리앰프 사운드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각각의 모듈 자체의 퀄리티는?
아마도 제일 궁금해 하시는 부분일 겁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수입품 중고가 700만원대 이상의 프리앰프 군들과 겨루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입니다.
직접 수입 프리앰프들과의 비교시청회에서도 그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1000만원대(신품가)의 S프리앰프는 V3 모듈과 비슷한 성향을 보였고 500만원대(중고가)의 M사 프리앰프는 V4모듈과 비슷한 특성을 나타냈습니다.
거꾸로 3000만원(신품가)이 넘는 B사의 프리앰프는 P-35.0앞에서 명함도 못내밀었던 적도 있습니다.
즉, 프리앰프의 음색은 사다리꼴 형태로 되어있어 상급기로 올라갈 수록 그 폭이 현저히 좁아지고 냇가 구석에 몰려 그물에 모두 걸리는 물고기처럼 손바닥 훤히 들여다 보는듯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P-35.0의 모든 모듈은 그 끝에서의 정점을 특성, 취향별로 나누어 튜닝한 것입니다.
아마 수입 프리앰프를 많이 사용해보신 경험이 있으시면 바로 무릎을 치며 "여기있었구나!" 하실겁니다.
* P-35.0 프리앰프 구입시 모듈선택은?
일단 제품 구입시 두개의 모듈을 드립니다.
예전에 들어본 경험이 있어서 미리 골라가시는 것도 되지만 들어보시지 못한 분들은 모든 모듈을 대여해서
직접 모듈 특성을 파악하신 뒤에 사용하실 모듈 두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반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모듈마다 각기 개성과 특색이 있어 모듈을 고르실때 많은 갈등이 생기시겠지만 P-35.0 프리앰프
사용자 분들께는 무상으로 모듈을 교환(2회)하실 수 있는 혜택을 드리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그렇다면 모듈 교환작업이 어렵지는 않은지?
+자 드라이버 하나면 해결됩니다. 컴퓨터 모듈처럼 소켓으로 처리되어 있어 앰프의 뚜껑을 열때만 드라이버가
필요하고 뚜껑을 열고 나서 모듈을 살살 잡아 뽑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교체할 모듈도 방향만 맞춰 눌러 끼워주시면 만사 OK 입니다.
단, 모듈교체시 오디오의 모든 전원을 꺼주시고 작업 하십시요.
P35.0 Pre Amplifier Line Module V-1
- 입력임피던스 : 220kΩ
- 입력감도 : 150mV, MAX 576mV
- 출력임피던스 : 100Ω
- 출력: 1.013V(150mV입력 1kHz) ~ 3.87V(576mV 입력 1kHz)
- 재생주파수 대역 : 20Hz ~ 100kHz (+/- 1dB)
V-1 모듈은 이상적인 300B 싱글앰프의 음색을 튜닝의 포인트로 잡았습니다.
심플한 회로구성이지만 증폭소자의 안정적 동작을 위해 주변회로의 퀄리티를 높였으며 다중 정전압 회로로 보다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음색은 중고역의 밀도감이 높아 소극장 앞자리에서 음악을 듣는 듯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성악, 바로크 음악 등 악기의 군수가 많지 않은 음악재생에 탁월하며 심야시간대에 작은 볼륨으로 장시간 음악을 들을 때 좋습니다.
P35.0 Pre Amplifier Line Module V-3
- 입력임피던스 : 100kΩ
- 입력감도 : 250mV, MAX 1V
- 출력임피던스 : 20Ω
- 출력: 7V (MAX)
- 재생주파수 대역 : 2.3Hz ~ 100kHz (+/- 1dB)
- NFB : 1단계변환
- DIP SW : 1,2번 ON - 고역순화
오디오 매니아의 꿈이라면 넓은 공간에서 주변 사람들 신경 쓰지 않으며 음악을 높은 볼륨으로 시원하게 듣고싶은 것일 겁니다. V-3의 튜닝포인트는 이것이 포함되며 한편 무대 바로 앞에서 듣는 듯한 리얼함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콘써트 홀에서도 무대 바로 앞쪽의 소리는 뒷자리 보다는 강하며 만약 합창곡이라면 무대앞의 소리는 귀가 따가울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V-3는 대형기 스피커에 최소 15평이 넘는 시청공간에서 청취자의 갈증을 해소하는데 최적입니다.
하지만 이런 시청공간과 기기의 매칭이 지원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높은 출력에서 나오는 V-3의 화이트 노이즈(V-3는 튜닝시 튜닝포인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소량 피드백을 넣었는데 그 이유로 발생한 전기적 불안정 현상을 LC 국부 피드백으로 소화했고 모듈의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 화이트 노이즈의 발생량과 타협하는 시점에서 90dB스피커로 청취자와의 거리가 2M인 지점에서 소음량으로 음악을 들을 때 노이즈가 음에 묻혀 들리지 않는 조건으로 튜닝 하였다) 때문에 불편한 점들도 생길 수 있겠지만 이는 계속 만들어질 모듈로 충분히 커버되리라 생각되며 V-3모듈의 독특하고 매혹적인 음질특성 때문에 아마 사용자는 화이트 노이즈를 감수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P35.0 Pre Amplifier Line Module V-4
- 입력임피던스 : 1MΩ
- 입력감도 : 150mV, MAX 2.487V
- 출력임피던스 : 25Ω
- 출력: 1V(150mV입력 1kHz) ~ 17.92V(2.487V 입력 1kHz)
- 재생주파수 대역 : DC ~ 400kHz (+/- 1dB)
- NFB : 2단계변환
- DIP SW : 1번 ON-고역대 확장 / 2번 ON-고역순화
음악회의 무대가 큰쪽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작은 무대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V-4는 대형무대의 중간정도 자리에서 듣는 듯한 중후한 성향의 소리입니다. 음색은 저역의 울림이 좋고 음상의 두께가 두터운 편이라 장시간 음악 감상에도 청감적인 실증이 나지않는 소리경향을 갖습니다.
V-3에 비해 칼날같은 해상력은 없지만 중후한 경향의 소리와 음악적 호소는 발군이며 이로써 V-4는 P-35.0의 표준 모듈로 설정 되었습니다.
P35.0 Pre Amplifier Line Module V-5
- 입력 임픽던스 : 1MΩ
- 입력감도 : 150mV, MAX 2.487V
- 출력 임피던스 : 10Ω
- 출력: 1V(150mV입력 1kHz)
- 재생 주파수 대역 : 20Hz ~ 50KHz
- 최대 허용 입력 : 1.990V
- NFB : 2단계변환
- DIP SW : 1번 ON-고역대 확장 / 2번 ON-고역순화
남성의 테너톤에 해당되는 음색의 모듈입니다.
V4의 종단을 싱글로 구성하여 저역이 단단하며 중고역의 농도를 한층 올린 재생음을 보여줍니다. 정확하고 빠른 스피드의 중고역을 좋아하시거나 스피커의 저역을 단단하게 연출하시고자 하시는 분에게 좋습니다.
P35.0 Pre Amplifier Phono Module P-1
- 입력 임피던스 : 47KΩ
- 입력감도 : 37mV(MAX)
- 출력 : 220mV(입력감도 2.5mV 기준)
- 출력 임피던스 : 220Ω
P-35.0 프리앰프의 첫 포노모듈로 저렴한 가격으로 아날로그를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포노앰프 자체로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재생음을 보이지만 매칭되는 라인앰프의 음색에 따라 많은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풍성한 음색을 원하시면 V4에 딥스위치 2번을 ON 시켜서 사용하시고 바로크 음악, 실내악, 성악을 좋아하신다면 V1이나 V5 라인앰프 모듈과도 좋은 매칭을 보여줍니다.
재즈나 팝 같은 비트 있는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V3에 물려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포노앰프 자체의 음색을 은미하시려면 P-35.0 프리앰프를 패시브 모드로 놓고 들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