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사이러스 스피커 판매합니다.
5인치 우퍼를 장착한 북셀프로 단풍나무의 깔끔한 외관으로 마무리되어있습니다.
소리는 섬세한 표현력과 엷은 음상, 그리고 적당히 풍성한 중저역이 좋습니다.
음경향은 전체적으로 낭만적이고 경쾌한 사운드라서 진공관이나 부드러운 영국제 엠프와 상성이 좋습니다.
아래 약간의 설명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에있는 전용스텐드포함 95만원에 판매합니다.
상태는 신품과 동일합니다.
시디피와 절충교환 가능합니다.
011-9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CYRUS cls50
미세한 뉘앙스 포착력 탁월, 생기 가득한 음색
사이러스는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로, 콤팩트한 디자인의 인티그레이티드 앰프로 특히 유명하다. 이번 리뷰의 주인공은 사이러스 cls50 스피커 시스템으로, 타사의 동급 제품과 비교할 때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역시 단순하면서도 세련되게 디자인된 원목 느낌의 인클로저! 흔히 오디오 시스템을 구입할 때 소비자가 직면하게 되는 가장 큰 딜레마는 디자인과 음질 중에서 무엇을 선택할 것 인지의 문제이다. 이런 측면에서 기능성을 한껏 부각하는 디자인으로 유명한 사이러스의 제품은 하나의 대안임에 틀림없다.
사이러스 cls50 역시 소비자들이 원하는 디자인과 음질, 이 두 가지의 욕구를 한 번에 만족시킬 만한 면모를 갖춘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우선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제품에 비해,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마감한 인클로저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사이러스 cls50은 입문 기종처럼 보이지만, 가격만큼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러나 정밀한 해상력을 바탕으로, 단단함과 풍성함까지 갖춘 재생음은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할 정도이다. 또한 클래식 음악을 즐겨 감상하는 애호가만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까지 넓고 깊은 사운드 스테이지로 재생, 쓰임새의 폭이 넓다는 점 역시 이 제품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또한 MDF 재질의 인클로저는 원목의 무늬를 좌·우 채널에 맞게 선별·제작해 시각적인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가장 먼저 요요 마가 연주하는 「오브리가도 브라질」부터 청취를 시작했다. 삼바, 보사노바 등 재즈와 클래식의 절묘한 조화가 빛을 발하는 요요 마의 이번 음반은, 중저역대가 탄탄하고 고음의 뻗침이 안정적이면서도 전체적인 음색에서 자극적이지 않은 풍만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을 담고 있다. cls50은 동급의 다른 제품에 비해 중역대의 표현이 좀더 적극적이며, 고역도 시원스럽게 뻗치는 실력을 발휘했다.
또한 탄탄한 밸런스를 바탕으로, 특히 밝고 경쾌한 현악기의 소리를 더욱 맛깔스럽게 표현하는 성능이 인상적이었다. 빠른 연주에 담긴 미세한 뉘앙스의 변화도 썩 잘 포착, 곡의 표정에 한층 생기가 생겼다. 시그바르 닥슬란의 <Round & Round>. 퍼쿠션의 어택이 다소 부푼 듯한 느낌이 있지만, 볼륨을 올렸을 경우에도 저음의 밸런스가 흐트러지지 않아 만족스러웠다.
좋은 스피커는 무엇보다도 음역의 밸런스가 건실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소리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을 상기할 때, 사이러스 cls50은 고음이 약간 건조하다는 점을 빼고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
CYRUS cls50
·사용 유닛: 2.5cm 실크 돔 트위터×1, 12.7cm 베이스/미드레인지×1 ·재생주파수대역: 50Hz∼20kHz ·출력음압레벨: 86dB ·권장 앰프 출력: 40∼100W ·크기(WHD): 18×29.5×29.5cm
5인치 우퍼를 장착한 북셀프로 단풍나무의 깔끔한 외관으로 마무리되어있습니다.
소리는 섬세한 표현력과 엷은 음상, 그리고 적당히 풍성한 중저역이 좋습니다.
음경향은 전체적으로 낭만적이고 경쾌한 사운드라서 진공관이나 부드러운 영국제 엠프와 상성이 좋습니다.
아래 약간의 설명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에있는 전용스텐드포함 95만원에 판매합니다.
상태는 신품과 동일합니다.
시디피와 절충교환 가능합니다.
011-9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CYRUS cls50
미세한 뉘앙스 포착력 탁월, 생기 가득한 음색
사이러스는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로, 콤팩트한 디자인의 인티그레이티드 앰프로 특히 유명하다. 이번 리뷰의 주인공은 사이러스 cls50 스피커 시스템으로, 타사의 동급 제품과 비교할 때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역시 단순하면서도 세련되게 디자인된 원목 느낌의 인클로저! 흔히 오디오 시스템을 구입할 때 소비자가 직면하게 되는 가장 큰 딜레마는 디자인과 음질 중에서 무엇을 선택할 것 인지의 문제이다. 이런 측면에서 기능성을 한껏 부각하는 디자인으로 유명한 사이러스의 제품은 하나의 대안임에 틀림없다.
사이러스 cls50 역시 소비자들이 원하는 디자인과 음질, 이 두 가지의 욕구를 한 번에 만족시킬 만한 면모를 갖춘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우선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제품에 비해,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마감한 인클로저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사이러스 cls50은 입문 기종처럼 보이지만, 가격만큼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러나 정밀한 해상력을 바탕으로, 단단함과 풍성함까지 갖춘 재생음은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할 정도이다. 또한 클래식 음악을 즐겨 감상하는 애호가만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까지 넓고 깊은 사운드 스테이지로 재생, 쓰임새의 폭이 넓다는 점 역시 이 제품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또한 MDF 재질의 인클로저는 원목의 무늬를 좌·우 채널에 맞게 선별·제작해 시각적인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가장 먼저 요요 마가 연주하는 「오브리가도 브라질」부터 청취를 시작했다. 삼바, 보사노바 등 재즈와 클래식의 절묘한 조화가 빛을 발하는 요요 마의 이번 음반은, 중저역대가 탄탄하고 고음의 뻗침이 안정적이면서도 전체적인 음색에서 자극적이지 않은 풍만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을 담고 있다. cls50은 동급의 다른 제품에 비해 중역대의 표현이 좀더 적극적이며, 고역도 시원스럽게 뻗치는 실력을 발휘했다.
또한 탄탄한 밸런스를 바탕으로, 특히 밝고 경쾌한 현악기의 소리를 더욱 맛깔스럽게 표현하는 성능이 인상적이었다. 빠른 연주에 담긴 미세한 뉘앙스의 변화도 썩 잘 포착, 곡의 표정에 한층 생기가 생겼다. 시그바르 닥슬란의 <Round & Round>. 퍼쿠션의 어택이 다소 부푼 듯한 느낌이 있지만, 볼륨을 올렸을 경우에도 저음의 밸런스가 흐트러지지 않아 만족스러웠다.
좋은 스피커는 무엇보다도 음역의 밸런스가 건실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소리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을 상기할 때, 사이러스 cls50은 고음이 약간 건조하다는 점을 빼고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
CYRUS cls50
·사용 유닛: 2.5cm 실크 돔 트위터×1, 12.7cm 베이스/미드레인지×1 ·재생주파수대역: 50Hz∼20kHz ·출력음압레벨: 86dB ·권장 앰프 출력: 40∼100W ·크기(WHD): 18×29.5×29.5c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