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SP (축음기) 음반 - Organ Encores / 오르간 앙코르
Organ 연주자: Dick Leibert
Radio City Music Hall / Wurlitzer organ
Black 라벨의 RCA Victor의 오리지날 10인치 3장 세트
음반상태는 거의 신품 미사용품 수준 / 양장본 자켙 상태 역시 초A++++++급입니다..
약 70년 동안 보관만 한 특A+++++급으로
3장 세트 모두 미사용품 수준으로 볼 수 있는 희귀판입니다.
축음기 소장하신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구입하세요.
꼭 축음기 사용하시는 분이 아니라 하더라도
음반 수집가라면 특히 오르간 음악 매니아라면 음반의 역사와 자료로도 소장할 가치 있는 판입니다.
약 70년 전의 미사용품 축음기판 양장본이니 포터블 휴대용 축음기와 함께
유리 진열장에 진열만 해두어도 눈길 끌기에 충분합니다.
참고로
Radio City Music Hall은 1932년 개장한 뉴욕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이며,
1853년 설립된 독일계 미국의 대표적 오르간 회사인 Wurlitzer사가 제작한 극장식 오르간 중에서도 가장 큰 오르간이 설치되어있었고 이 오르간으로 연주를 한 녹음입니다..
연주자 Dick Leibert는 당시 미국을 대표하는 오르간연주자입니다.
Radio City Music Hall is one of the most well known landmarks of New York City. Opened on December 27, 1932,
Among the most "heard" organists in the United States was Dick Leibert, who held for many years the enviable position of Head Organist at New York's Radio City Music Hall, presiding over the largest original theatre organ ever build by the Wurlitzer firm (4 manuals, 58 ranks).
It was equipped with a Wurlitzer organ, which has twin 4 manual consoles and 58 ranks. The organ was opened by organists Dick Leibert and Dr. C.A.J. Parmentier.
sp축음기판 신품같은 민트급 구하기 힘들3장 세트 가격 6만원 / 택배비 무료
구입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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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1940년대 50년대 극장식 오르간 음악 궁금하신분들 위해...
마치 팝스 오케스트라나 풀밴드의 사운드
즉 트럼펫, 트럼본, 클라리넷, 등 관악기와, 바이올린 첼로, 베이스 등 현악기, 드럼 등 여러 악기가 연주하는것 같지만
실제로 오르간 연주자 혼자서 다 연주하는 악기로
오르간이라는 악기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음악을 연주 합니다.
아래로 가시면 대충 그 느낌 구경가능합니다.
http://www.emusic.com/album/dick-leibert-ann-leaf/the-mighty-wurlitzer/15925233/
사진의
열손가락과 2발 까지 모두 동시에 사용해서 연주하면서 그때 그때 악기를 첨가하기도 하고 빼기도 해서
마치 오케스트라나 풀밴드 단원 수십명이 연주하는 느낌을 만들어 줍니다.
또 어떤 경우엔 몇개의 버튼을 혼합해서 특수한 음색이나 효과음을 만들기도 하구요...
우리나리에서도 가라오케라는 노래방기계가 나오기 직전
1970년대와 80년대 극장식 카바레나 룸싸롱 등에서 악사들이
극장식 오르간으로 쿵짝 쿵짝 .... 연주와 반주를 하면서 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