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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된 오디오고수를 놀라게 한 ~ VCL-

by 페라리홍 posted Jul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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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케이블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하는. . . VCL-4

 

오디오시스템에서

인터케이블은 그렇게 중요치 않다고 하던 사람도,

인터케이블에 관심이 거의 없었던 사람도

빈티지케이블랩의 VCL-4를 들어보고는

새삼 인터케이블이 굉장히 중요하구나...

소리가 이렇게 좋아질 수가 있나... 하고 감탄합니다.

 

인터케이블이 중요치 않다면, 어느 바보가 주야로

인터선에만 매달려 5년간 연구를 했겠습니까?

그것도 민감한 오디오매니아 생활을 30년 이상 한 사람이....

 

오디오에 관한 한 허황된 이론이나 고정관념, 선입관은

좀 더 나은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금물입니다.

수천 번의 테스트와 실험을 통해 더 좋은 소리는 나올 수가 있습니다.

 

최근 탄노이 블랙을 사용하시는 고객 3분이

몇 일 간격으로 VCL-4 vcl-5를 구매한 적이 있었습니다.
1분은 vcl-4 1조 구매한 후,
그동안 사용해온 독일 노이만 오리지날 인터선을
전부 vcl-4로 교체키 위해 추가로 3조를 구매하셨습니다.
나머지 2분은 vcl-4 vcl-5를 골고루 구매하셨습니다  

덕분에 고객의 집에서 탄노이 블랙을 청음할 기회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알텍 604b가 최곤 줄 알았더니 탄노이 블랙은 차원을 달리하더군요. . .

 

최근 부산의 ‘AR스피커와 피셔매니아’이신 분이  

vcl-3 vcl-4를 순차적으로 구매하신 후,
빈티지케이블랩의 인터선을 극찬하는 전화를 주시더니,
주변 동호인 분들에게 소개하여, 여러분이 추천구매를 해주셨습니다.

저도 피셔와 AR3a를 사용하고 있지만,
여유가 되시면 vcl-5로 업그레이드하시면 더욱 놀라운 일이 . . .

 

* 인터케이블 사용 시의 주의사항

- 빈티지 오디오기기의 경우, 요즘 나오는 단자의 구경이 큰 조임식 RCA단자를 사용하면,
암놈RCA 간의 간격이 좁아, 수직으로 끼워지질 않기 때문에,
한쪽 스피커의 소리가 나질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래된 빈티지기기에는 빈티지단자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빈티지 오디오기기의 경우,

암놈 RCA가 오랜 사용으로 닳아, 사이즈가 작아지고,

그라운드 부위의 표면이 불규칙적으로 긁힌 자국으로 접속이 잘 되지 않아,

노이즈가 생기거나 한 쪽 스피커의 소리가 나지 않는 증상이 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인터케이블의 수놈 커넥터를 뽑았다가 조금 방향을 돌려 다시 꽂거나,
끼운 상태에서 방향을 조금 틀어주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구경이 큰 최신형 암놈 RCA에 빈티지타입의 숫놈 RCA를 끼운 후,
이미 늘어난 것을 오래된 빈티지 암놈 RCA에 끼우면,
바깥 어스부분이 헐거워져 접촉불량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헐거운 상태일 경우엔, 뺀치나 프라이어를 사용하여 
RCA커넥터의 외경을 골고루 조금씩 조여줍니다.

  - 빈티지 오디오기기의 경우,

오랜 사용으로 암놈 RCA단자와 스피커단자, 진공관소켓 등

각종 접속부위에 먼지와 슬러지가 쌓여 접속이 원활치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접점세척제(CAIG, BW-100 )를 가장 큰 치수의 치간치솔을 이용하여 세척한 후,

접점개선제를 발라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알텍 A5 등 음압이 높은 고효율 스피커의 경우,

해상도가 높은 VCL-4 같은 인터케이블 사용 시,

진공관앰프나 네트웍이 완벽하지 않을 경우,
쉬쉬 거리는 노이즈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엔 해상도가 높은 인터선 보다는

질감위주의 VCL-3같은 인터선을 사용하시면, 큰 만족을 얻으실 수가 있습니다.



 


50년 된 오디오고수를 놀라게 한 
바로 그것 ~ VCL-4 인터케이블


빈티지케이블랩의 VCL-4 인터선 팝니다.

빈티지케이블랩에서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최고의 인터선입니다.

 

심선은 순동선 5 단계의 가공과정을 거쳐 3개월여의 기간이 소요되어, 제작되었으며,

쉴드망은 미제 은도금 쉴드망을 사용하고, WBT 4% 은납 및 절연재를 무표백, 무색소의

천연 면실크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가격대비 몇 배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빈티지기기 사용자에게는 놀라운 해상력과 넓은 대역폭을,
하이앤드기기 사용자에게는 오래 듣다 보면, 귀가 따가운 소리의 비숫날을

부드럽게 완화시켜주고,

24
시간 음악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자연스런 소리의 질감... 등등 
어떤 쟝르의 음악에도 훌륭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100만원대 이상의 신호선에서도 찾기 힘든

소리의 세계를 느끼실 것입니다.(고가의 노도스트와 비교해보십시오)

 

<당분간의 가격> 

VCL-4 하이앤드(1m 1, 조임식단자) 30만원 ▷ 20만원,

VCL-4 빈티지(1m 1, 빈티지타입 단자) 20만원 ▷ 15만원

*하이앤드와 빈티지제품은 제품의 내용은 같고, 단지 단자와 익스펜더만 다릅니다.

 

자세한 정보와 비교사용기는 빈티지케이블랩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hongtae5

http://blog.daum.net/hongtae5 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쿼드, 그룬딕 등 유럽형제품을 위한 딘단자의 인터케이블도 주문제작해 드립니다.

*빈티지케이블랩의 제품은 수령 후, 3일 이내 맘에 들지 않을 시엔

택배비 및 포장비(1만원) 공제 후, 환불 가능합니다


*CDP를 포함한 적당한 가격대의 빈티지 오디오기기와의 차액교환도 합니다. 

서울 도봉구 방학2/ 010-4341-6625

국민은행/ 819-21-0243-699 홍태식

 

VCL-4 VCL-5

이미 국내 오디오업계의 고수 여러 분 및 오디오평론가들로부터,

가격대비 몇 배의 가치라는 검증을 받은 제품이오니

안심하고 구매하셔도 됩니다.

 

 

빈티지케이블랩의 제품과 타사 제품과의 차이점

1. 특수가공한 VCL 만의 심선 사용

인터케이블에서 가장 중요한 심선 -

빈티지케이블랩의 모든 신호선은 VCL 3년여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VCL 만의 유일한 심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VCL시리즈의 모든 신호선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성향 -

전 대역에 걸친 탁월한 해상력과 24시간을 들어도 식상하지않는 소리의 질감,

전대역에 걸쳐 놀라운 밸런스감 등 -

이 바로 이 가공된 심선에서 나옵니다.

VCL의 심선은 수십년 전기를 먹은 빈티지 동선을 기본으로 하여, 5단계의 가공과정을

3개월에 걸쳐 숙성되어 만들어 집니다.

빈티지케이블랩이 세계 최초 또는 세계 최고라고 자부하는 이유도

바로 이 심선가공법에서 유래합니다.

 

2. 100% 수제작

VCL제품은 빈티지케이블랩 만의 가공과정을 위해 기존케이블의 껍질을 까는 작업부터,

가공을 거친 심선 가닥들을 한 올 한 올 엮는 것, 천연절연제를 씌우는최종 익스펜더를 씌우고 RCA단자에 납땜과정까지

전부 수제작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제품을 만들어, 많이 팔려고 하는 것보다는 제품 한 개 한 개를

고려청자를 굽는 마음자세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1조 이상을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3. 4% WBT 은납과 은도금 쉴드망 사용

빈티지케이블랩의 제품은 4% WBT 은납으로 가공되며,

오랜 실험 끝에 가장 성능이 우수한 미제 은도금 쉴드망 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4. 천연소재의 절연재 사용

빈티지케이블랩의 제품에는 심선과 은도금쉴드망의 직접 닿는 부분을

무색소, 무표백의 천연소재의 면실크 만을 사용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5. 임피던스 바란스법

빈티지케이블랩의 인터케이블은 언밸런스 인터케이블을 수많은 실험 끝에

임피던스 바란스법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 방법이 밸런스케이블 만큼의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을 오랜 실험 끝에 알았기 때문입니다.

 

6. 철저한 사전, 사후테스트

빈티지케이블랩의 제품은 제조과정 단계마다 사전테스트를 거치고,
제조후에도 멀티테스트기로 사후테스트를, 그리고 홈용 오디오와
풀멀티작업이 되어있는 카오디오에서 실전테스트를 한 후,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혹시 전달과정에서나 사용과정에서 문제 발생을 대비해
개별제품의 익스펜더에 제조처의 연락전화번호를 넣어 놓았습니다.
사용과정에서의 어떤 문제점이든 문의를 주십시오.

   

빈티지케이블랩의 인터케이블 청음기 (VCL-4)

                           전력전자학회 부회장, 진공관오디오매니아 / 김영남

일주일 전, 박세태스피커연구소(http://www.pstaudio.netViewerViewerViewer)에 들렸을 때,

박세태 소장께서 오디오케이블에 빠져계신 분이 만든 것이라며

한번 들어보라고 손에 쥐어준 인터케이블 2, 지금 확인해 보니

빈티지케이블랩( http://blog.naver.com/hongtae5ViewerViewerViewer 홍태식 사장)

VCL-4 하이엔드’와 ‘VCL-4 빈티지’였다.

 

난 원래 무궤환 3극진공관앰프의 전류출력을 전달하는 스피커선은 그 전류만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면,

케이블의 종류에 따른 음질변화는 그다지 크지 않다고 주장해 왔고,

또 실제로 그러하기에 뱀 껍질 같은 것으로 싸여있는 두꺼운 고가의 스피커 케이블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전기공학도 이지만,

그래도 미약한 전압신호를 전달하는 인터케이블은 종류에 따라 미묘한 음질의 차이를 경험하고 있는 터이기에 

집에 돌아오자마자 지금까지 잘 사용해 왔던 실텍의 순은선과 WBT RCA 코넥터로 만들어진 인터케이블과

즉시 비교청음에 들어갔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까지 잘 사용해왔던 실텍+WBT의 인터케이블,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십 수 년 전 몇 십 만원 했던 것보다는 한 수 위였다.

소리의 느낌, 특히 케이블을 사용해본 소감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에 망설여지지만,

용기를 내어 적어보기로 했다.

 

사용 시스템은 일본 MARANTZ SA-11S2 Super Audio CD플레이어,

그리고 진공관 자작 오디오매니아를 자칭하던 나의 호기심을 끌었던,

우연히 발견한, 별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천대받고 거리를 헤매던 미국 VTL사의 MAXIMAL 프리앰프를 헐값에 구입하여,

부품을 교체하는 등의 튜닝과정을 거친 프리와

1990년대 말 일본 주재원 시절에 아키하바라에서 키트로 나와있던 부품을 구입하여 조립했으나 내 취향이 아니어,

회로를 개조해 가며 1년 여간 튜닝한 30왓트급의 845 싱글앰프,

그리고 박세태스피커연구소에서 엣지 교체 등의 수리과정을 거친 영국 TANNOY사의 CANTERBURY 12 스피커로

비교청음을 하였다.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온종일 들어도 자극적이지 않으니

당연히 부담스럽지 않은 소리를 들려준다는 것,

 

그리고 높은 해상력과 선도 높은 소리의 질감을 표현해 주니

당연히 원근감과 위치감 같은 공간의 존재감이랄까

크리어한 스테이지감을 잘 표현해 준다는 것,

 

그리고 굳이 더 보태라면, 음악적 밸런스를 깨뜨리지 않고

미묘한 뉴앙스까지 잘 표현해 주는 인터케이블이라고 칭찬해 주고 싶다.

 

결국 빈티지케이블랩의 인터케이블 VCL-4하이엔드 1조와 VCL-4빈티지 1조는
그동안 나를 기쁘게 해주었던 실텍의 인터케이블을 걷어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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