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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장군

by 진홍건 posted Apr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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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년간에 회로 계조와 부품투닝으로 소리의 끝에 와있던 꼬마장군 두대를 브리지 모드로 바꾸어서 모노모노 앰프로 새로운 탄생을 시켰습니다. 

꼬마장군에서만 들리던 진공관 앰프만에 중독성 있는 음악감은 생생히 보존됩니다만 여기에서 브리지 모드로 두배 올려준 출력에 장점들이 기특하게 보충됬습니다.

출력 2배 체널당 100W 가 되면서 저음은 훨신 더 강해지고 묵직해졌습니다. 이미 TR 엠프에 최상급 뎀핑을 자랑하던 꼬마장군이였는데 이제는 과감하게 일류급 저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파괴적인 소리가 나던 꼬마장군에 저음이 이제는 오히려 묵직하고 점잖게 들립니다. 그러면서도 필요할때는 온 방에 공기를 압축시킨후 폭파시키는 소리를 내줍니다. 하도 강력해서 더이상 자신에 힘을 내새울 필요 없는 인물이 된 샘입니다. 

또하나에 장점은 앰프가 브리지 모드로 되면서 앰프 입장에서 보이는 스피커에 임페단스를 반반으로 나누게 되는거입니다. 그러하면서 스피커는 예전보다 더 부드럽고 선명항게 구동이 될수 있습니다. 앰프에 조종력이 능가해서이지요. 그레서 꼬마장군에서 진공관답던 소리는 훨신 더 은은해지고 섬새해졌습니다. 술처럼 마시면 취하는 소리가 납니다. 제 힘으로 만들었다는 생각하면 듣고 있으면서 흐뭇해서 웃음이 저절로 나옵니다. 

원가빼면 별 수익도 아니지만 들으면 행복해지고 다음분에게도 마찬가지에 행복을 드릴수 있는 작품, 이겄이 저에게는 오디오에 보람이겠습니다. 

제 자부심을 담은 앰프입니다. 좋은 주인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

48만원 입니다. 

010-4443-2149

아레는 동생 꼬마장군 설명입니다.  여기 스펙에서 와트는 100W 가 됬습니다. SNR 도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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