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정크시장 가믄은 어떨 때는 왕창 솔리드 저항 무더기로 나오거나 그러더니
막상 몇 개 구해 볼라 치면 개똥도 쓸라고 그러면 귀하다더니
전화를 하니 다 팔렸다고
T2FD 안테나의 종단저항으로 써 볼까 해서 관심있다가
외국의 글을 보니 성능이 별로라고 해서 포기했네요.
예전에 정크시장 가믄은 어떨 때는 왕창 솔리드 저항 무더기로 나오거나 그러더니
막상 몇 개 구해 볼라 치면 개똥도 쓸라고 그러면 귀하다더니
전화를 하니 다 팔렸다고
T2FD 안테나의 종단저항으로 써 볼까 해서 관심있다가
외국의 글을 보니 성능이 별로라고 해서 포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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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기 수리하면서 오디오 IC쪽 콘덴서를 교환하면서 건들었더니..
잡음이 더 끼네요.
1개씩 교환해야 하는건디 3개를 동시에 해서 멘붕이 왔네요.
by pass용 콘덴서도 영향을 주어 잡음이 끼는걸까요?
어느쪽 잘못인지 감을 못 잡겠네요.
간이 오실레이터를 과거에 만들어 둔거 손을 봐서 찍어 볼까요?
바이페스용이면 세라믹이 아닌지요..
세라믹은 잡음을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플럭스를 사용하신 경우 그럴 수도 있구요...
오실레이터보다 스코프쪽이 진단에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Audio IC 주변 커플링콘과 바이패스를 건드렷는데..
잡음이 많이 끼네요..
3개 다 전해콘입니다.
아~~오디오 파트에는 세라믹을 잘 쓰지는 않습니다.
잠시 착각 했나봅니다.
무전기하면 거의 세라믹만 생각나서리...허허허허
오디오 IC주변에 콘덴서는 극성만 뒤집지 않으면 큰 말썽이 없는데..
간혹 전원을 꺼고 콘덴서에 충전전류가 방전하기 전에 잘못 건드리면
콘덴서의 충전정류가 IC 의 다른 부분에 영향을 줄 수도 있으므로 그런 점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수신음질이 특별히 찌그러짐 없이 단순히 잡음이 끼인다면 부품교체시에
이물질에 의한 잡음과 콘덴서 불량의 잡음정도 아닐런지요..
어떠한 경우에 오디오 전단에 텃치로 인하여 본인도 모르게 원인이 발생 할 수 도 있지 않을 런지요...
열심히 찾아 보시면 해결의 실마리가...
RF ATT버튼에서는 버튼으로 전원이 흐르는 것 같아요.
ATT버튼 회로를 다 정확히는 파악을 못 했는데(서비스 매뉴얼 회로가 흐려서 잘 보이지 않음)
ATT버튼을 ON하게 되면 접지랑 연결이 되는 구조죠.
버튼 누르면 S-Meter가 약간 움직여요.
S미터랑도 뭔가 연결이 되어 잇는 듯.
일단 ATT버튼을 누르면 찌찌직 소리가 스피커에 나죠.
콘덴서를 달아서 잡음을 제거해 줘야 할 듯요.
보통 104 세라믹을 달아 주는데.. 흠 아직 미정입니다.
회로는 암만 생각해도 요상하게 만들어 놧어요.
ATT회로는 보통 T형 모양의 저항, 혹은 PI형 저항으로 ATT를 만드는건데..
그 회로는 보이지도 않고요..
좀 의문이 드네요.
원래 달려 잇는 LENA콘덴서로 바꿔 끼워도 잡음은 여전히 높습니다.
필터 유닛의 릴레이를 새 것으로 갈앗더니..
들어 오는 잡음이 더 강해졌죠.
아무래도 릴레이 접촉 불량이 났으므로 해서, 새거 릴레이를 갈아 주면 신호가 강하게 들어 오는건 당연한 것이고,
정말 콘덴서를 떼어 낼 때 IC에 영향을 준 것 같아요.
IC를 새 것으로 갈아 보는게 최종적인 해결책같기도..
기판의 동박이 얼마나 얇은지, 들떠서 허벌창이 되어 버렸네요..
야에스, 아이콤은 덜 한가 모르겟군요.
스코프로 찍으면서 파형을 보면은 잡음이 끼는게 화면에 보이나요?
스코프가 없어서 지랄이군요.
IC TR부근의 콘덴서류를 전원 투입후 바로 제거하실 때에는
반드시 방전을 시켜 작업하셔야 사고를 막습니다.
집중하여 작업하다보면 실수를 하게됩니다.
ATT 버턴에 전압은 걸릴 것입니다.
HI LO를 콘트롤하려면 당연하겠지요.
단 회로에 이상이 생겨서 전압이 걸리고
전류가 많이 흐르게 된다면 반드시 찾아야겠지만...
스위치 양단에 전류게1ma이하로 전류가 흐른다면 문제 없지 싶습니다.
잡음은 당연히 스코프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물론 프로브나 스코프의 해상도가 좋아야 튀는 잡음의
유형을 정확하게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오디오IC에서 나가는 커플링콘은 영향이 적은 듯 합니다.
대신에, IC로 들어 오는 커플링은 50V짜리 1uF 전해콘이 달려 있죠.
마침 1uF짜리가 없어서, 0.47uF짜리를 넣었다가 다시 2.2uF짜리를 넣었는데,
용량 차이의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50V짜리를 넣은 걸 보면 부하는 많이 걸리는가 봅니다.
HA1366입니다.
데이타시트나 실제 회로나 차이는 적습니다.
주변의 마일러콘이 영향을 받았나?
아직은 모르겠군요.
아날로그 스코프가 100MHz 이상이라야 잡음신호가 보이지 않을까요?
디지털 스코프는 좋은 것 같더군요.
릴레이 유닛의 G2E를 떼어 내고, 신품 밀폐형 G2E로 교환해도 약간 잡음 저하가 있고,
퍽퍽거리는 잡음은 여전합니다.
HA1366은 5W급 오디오 출력 IC로
10번 핀에 DC6V가 걸리면 앰프는 정상입니다.
물론 소리도 찌그러지지 않아야 하겠지요.....
만일에 전압이 아주 높거나 낮으면 IC는 사망한 것으로 보시고...
볼륨을 최소로 해보시거나 4번 핀 커플링 콘덴서를 뽑아 작동을 시켜 보세요...
연결이 안된 상태에 잡음이 난다면 IC가 문제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조용하다면 당연히 검파 부분이 전으로 살펴 보심이 도움되실듯...
혹시라도 출력 부 스피커가는 곳에 이어폰 젝이 있을 수 있는데...
부근에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워낙 간편한 오디오부분이라서 별 다른 특이사항 없지 싶습니다만...
콘덴서 극성이 맞다면 다른곳에 원인을 두시는 것이...
험 종류의 잡음이라면 전원 부분에 살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시지 싶습니다.
7메가 CW 소리는 간간히 들어 옵니다.
현재 오전이라 공전잡음만 들어 오고 있구요.
오후 3시부터는 CW소리가 들어 올테구요.
FT-707와 파워서플라이가 곧 들어 오면..
'틱틱~' 튀는 잡음이 전원쪽 콘덴서에 나는지 판별이 될 것 같구요.
현재 정식 전원을 쓴게 아니고, 컴 모니터용 12V 스위칭전원으로 임시로 수신만 하고 있거든요.
안테나선을 빼면 오디오IC에서 나는 잡음은 적은데..
오디오IC 앞에
직렬저항 470옴 + 50V 1uF 전해콘 --- 4번핀 HA1366
저항도 잡음에 영향을 줄까요?
IC 주변의 부품들을 갈아 보는 방법밖에..
직렬저항과 1uF의 콘덴서는 잡음과 무관합니다.
어느 정도 윤곽은 잡혀 가는듯 합니다만..
IC전원을 2SA473를 거쳐 들어간다면 답은 나온것 같은데요...
2SA473은 전원 필터겸 버퍼단으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콜렉터에 전원이 공급되고 에미터에서 전원이 IC로 들어가는 형태이면
베이스에 걸린 저항과 콘덴서에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잘못 건드려 TR이 쇼트되면 웅~~~앵~~하는 잡음이 입력 볼륨을 줄여도 나오는 형태일겁니다.
출력IC의 데이트를 살펴보면 13.5V5W의 규격인데...
전압을 낮춰 공급하려는 의도로 2SA473를 사용한것으로 볼 수 도 있습니다.
그런 제어전압이 TR의 문제로 풀전압이 들어가면
불 필요한 게인의 증가로 잡음형태로 들려 질 수도 있겠습니다.
찬찬히 살펴 보세요...
2A473 뒤로는 2SC1815 3개가 붙어 있어서..
9V 전압을 만들어서..각단에다가 넘겨 주는군요.
473은 베이스 접지로 되어 잇네요.
2SA473 콜렉터에서 전압을 받는 구조로 13.XV로 되어 있군요.
이 전압이 HA1366의 2번핀으로 들어가네요.
http://manual2.jvckenwood.com/files/48db4cdb84da5.pdf
http://www.radiomanual.info/schemi/TS130_serv.pdf
서비스 매뉴얼은 이쪽으로
AF볼륨과 RF볼륨을 동시에 최대로 높이면 신호가 왕창 들어 와요.
잡음이라기보다는 신호가 너무 쎄게 들어와서 스피커가 찢어지는 소리가 나죠.
470저항도 갈고, 오디오IC 주변의 마일라, 전해를 교환했더니 조금 조용해졌군요.
오디오IC 앞단에 2SC2240-GR 프리-앰프가 들어가 있는데,
그쪽 전해도 바꿔 볼라고 합니다.
내용을 읽어보면 오디오 파트에는 문제가 없는듯 합니다만..
CW신호가 께끗하게 재생이 된다면 볼륨을 적게 올렸을 때
신호의 소리 질감이 께끗하다면 일단 오디오 파트는 아닌것으로 판단됩니다.
차라리 외부 잡음 유입이 문제가 될 듯합니다.
잡음의 종류가 어떠한 것이냐를 판단하여
부품을 의심해 보시는 것이 진단에 도움될듯 합니다.
IF유닛에 2SC460이 3개 달려 있는데
일본인의 말에 의하면, 2SC1675로 교환하면 감도가 많이 향상이 된다고 합니다.
확실히 감도가 죽어 있는게 느껴집니다.
오디오IC 앞에 커플링콘을 교환하면서
열화가 되었던 전해가 제자리에 돌아 와서 잡음이 많이 들리는걸로 착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공전잡음이 워냑 심하여 판단하기 어렵군요.
아이구~~~
기계가 몇년이나 지난 것인데...
감도가 아직까지 높게 유지되겠습니까.
그동안 L,C값이 다 틀어져 모르긴 몰라도
30%이상은 감도가 떨어졌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반 FM튜너도 20년 지나면 많이 틀어집니다.
하물며 송 수신장치를 가진 무전기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지 싶습니다...
수신부 조정하는 법을??/ 배우셔서 조정이나 한번 좌~~악 해 보시지요...
그러고 나서 TR를 교체해 보셔도 늦지는 않을 듯 합니다....
그렇죠..
전해는 다 갈아야 할 것 같고..
한꺼번에 부품을 주문할려고 목록을 적든지 해야겠네요..
전해든 마일러든 모자란 부품이 많아요.
공부는 되는데, 피곤하군요.
튀는 잡음도 패턴이 있군요.
'탁, 탁, 탁, 타탁탁, 탁, 탁, 탁'
S미터가 1~3 사이를 움직이는걸 보니..
RF-IF쪽에서 잡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안테나를 뽑고 볼륨을 올려 보세요...
아니면 안테나 단자에 더미를 달고 하셔도 됩니다만...
그렇게 했을 때 솨~~~하는 잡음은 TR의 증폭잡음이고..
특정소리 끓는 소리 틱틱 튀는 소리등은 고주파에서 올라오는 잡음으로
단계별 점검이 필요합니다.
전원을 단일 전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전원 라인을 타고
올라오는 잡음이 많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RF-와 IF의 잡음은 성향이 조금 다릅니다.
RF는 튀는 잡음이 위주이며 IF는 일정한 노이즈를 동반하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공부 많이 하시겠습니다....
전원콘덴서 불량이라는 의견을 받았습니마만..
아닐 수도 있군요..
100uF 전해가 없어서 아직 교환을 못 햇구요.
강하게 탁탁탁 튀는 소리가 주기적으로 납니다.
패턴이 동일하게 납니다.
RF쪽이면 골치 아프겠군요.
3SK74가 달려 있는데, FET가 열화되어도 그런 소리가 나나요?
튀는 잡음은 컴퓨터에서 나는 소리였어요.
컴퓨터를 끄자 사라져 버렸습니다.
다행이 RF부분은 고장이 아닌것으로 판단되었네요...
컴퓨터 잡음이 강력하게 들어오는 수준은 RF가 살아 있다는 증거가 되기도 합니다.
그동안 나열하신 증상으로 봐서는 90대 노인의 증상과 비슷합니다...
나이가 들면 하루하루가 힘겹고 삶의 의지도 점점 떨어지나 봅니다..
사실 저의 노모가 병원에 입원하신지 보름이 다 되어가시는데...
약물로 치료는 완료했으도 기력이 좋지 못하니....
하루하루가 힘겨워 하시네요...
사람도 그런데...
기계도 수시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좋은 상태 유지하기 어렵지요...
특별히 어떠한 부품이 완전히 다운되지 않으면
전체적인 약간의 열화는 잡아내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수신부의 감도는 지금 상태에서 최선을 다하고
안테나 능력에 기대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물론 송신쪽도 송출되는 음성만 찌그러지지 않는다면
최고의 딥점을 찾아 조정하는 테크닉이 필요하시겠지요...
약간의 감도 저하를 극복하려다
영영 귀머거리 만들게 될 수도 있으니
적당한 인내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어떠한 제품은 50년이 넘어도 그 부품의 역활에 큰 문제 없지만...
최근의 중국산 시스템은 멀쩡한 콘덴서가 바싹 말라서
그기능이 거의 0에 가까운 것도 발견되기도 합니다만...
지금 만지시는 장비의 부품은 내구성이 나름 좋은 편이라 생각되며
무조건 새것이 좋은 것만 아니라걸 염두에 두시고 작업에 입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아니에요.
컴 끈 상태에서 또 튀네요.
내부 잡음이 맞네요.
PLL기판에 IC포함해서 증폭소자가 28개..
2SC460을 갈아 잡음이 잡힌다면 운이 좋은거구..
일일이 전압을 재서 파악해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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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골동품 기기들 수리하다보면 값이 엄청나게 변해버린 것들로..
그냥 뽑고 모심기하듯 해야 합니다.
지글지글 잡음나는 놈 찾아 회로 삼만리도 많이 해야하고..
무유도라는 것 이외에 뭐 이렇다 할 특징이 사실 별로 없는 것 같은 저항 솔리드!
사용치 않은 부품도 너무 오래되면 신뢰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