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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노이 켄터베리 ( 오리지날 극상품 파격가 1300만원)

by 첼로 posted Oct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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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월의 흐름을 비켜간듯한 내 외관 상태를 유지하고있는 켄터베리 코너요크 스피커입니다.
 
유닛은 모니터골드 12 인치 를 장착하고 있으며 스피커 단자는 wbt 로 장착되어있습니다.
 
2.문의는 첼로오디오 010-4841-0014
 
 
 
탄노이(Tannoy)

 "오디오의  역사와  함께 한다"는  탄노이 회사는 영국 런던에서 방송이 시작된 직후인 1922년 영국의 젊은 엔지니어에 의해 시작되는데 “스피커라고 부르지 말고 탄노이 라고 불러주세요”란 유행어를 낳은 영국의 하이파이시스템의 선구자.
오디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이 회사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을 것으로 2000년은 이 회사가 창립 된지 75주년이 되는 해 이기도 하다.

75년 전통에 탄노이
동사는 그 동안 전통 있는 라우드 스피커 제조 회사로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오디오 업계에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룩해 놓았으며, 영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그 이름을 떨쳤다.

이 회사는 1926년, 전자부분의 무한한 잠재력에 매력을 느낀 젊은 엔지니어이자 공학가인 가이 R. 파운틴(Guy R.Fountain)에 의하여 설립  되었다. 그는 1900년 중 공업 도시인 요오크셔(Yorks)주 리즈 근교에서 출생, 그래머스클을 졸업 항공대에 입학하려고 했으나 1차 대전이 종식 1920년경 런던으로 여행길을 떠나게 된다.

그는 그곳에서 일반 가정용 전등의 전원인 교류를 직류 전원으로 유도해 볼 수 있는 것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시작 상당한 시련과 각고의 노력 끝에 개발에 성공 약관의  22세 나이로 런던 웨스트 노우드 털즈머(West Norwood Tulsemere)가에서 그의 친구와 함께 첫 사업을 시작한다..

이곳에 유료용 주차장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자동차 라디오에 관심을 갖고 있든 그가 카 라디오에 연결할 충전용 밭테리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이것을 어떻게 하면 가정용으로 만들어 볼 수 없을까 하는데서 최초로 착수한 것이 정류기 제조업이었다.

이런 생각은 당시로 볼 때 는 매우 진보적인 발상이었고 이것을 시점으로 파운틴 은 간편하고 실용적인 정류기를 만들어내 자신의 이름을 딴 'Guy R.Fountain  Co.'라는 이름을 붙였다.
당시 미국에서는 ‘말하는 그림(Talking Picture)'이라는 새로운 영화 산업이 미국 전역에 걸쳐 흥청거리고 있을 때었고, 또한 1920년 초에는 라디오가 상업방송을 시작하였다
당시 라디오에는 진공관이라는 진폭 소자가 필수적으로 사용되었는데, 진공관의 필라멘트를 가열하려면 낮은 직류전압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건전지를 사용했지만, 수명이  짧고 가격 또한 고가(高價)었다.
그리고 파워소스에 필요한 높은 직류 전압을 얻기 위해 산(酸)으로 된 축전지를 사용했지만, 이 또한 값이 비싸고 또 자주 충전을 해 주어야 하는 등 매우 번거로 왔다. 파운틴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그는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교류전류(AC)를 직류전류(DC)로 바꾸어 주는 정류기  제작에 몰두 1926년, 그는 마침내 가정에서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전자식  정류기를 만들어 냈다.
그는 이 상품에 처음으로 탄노이 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이것이 결국엔 이 회사의 상호로 굳어지게 되었다. 탄노이는 정류기 제작에 사용된 금속원소인 탄타륨(tantalum)과 알로이(alloy;합금이라는 뜻)를 합쳐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아주 간단한데서 착안 그의 상표로 사용되었고, 그 후에 “Tannoy”는 'Guy R. Fountain Co.'대신 이 회사의 이름으로 쓰이게 된 것이다.

그는 공장을 설립하면서 부터 스피커에도 대단한 관심을 보여 D.C. 마그네트를 사용하는 다이내믹형 스피커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고 1930년에  직류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는 마그네트가 포함된 무빙 코일형 라우드 스피커를 만들기 시작 이 회사는 하루가 다르게 번창하게 된다.
1939-1945년에 걸친 제2차 세계대전을 치르는 동안 영국에서는 군중집회가 자주 열리게 되는데  여기에 음향재생 장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사람들은 돌변하는 모든 사건에 보다 빨리 접할 수 있기를 원했고, 이것은 통신 기술의  발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만들었다.

이 통신 혁명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감당한 것이 바로 탄노이 회사라고 할 수 있는데, 그들  자신의  힘으로 새로운 장비와 기술 개발을 이루어 놓았고, 앞으로 다가올 시대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비, 지식과 경험을 축척해 놓고 있었다.
파운틴은 새로운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임하기 위해, 제품 성능과 분석을 위한 측정기를 개발해 내는데 신경을 써 마침내 저주파 발진기, 고주파 신호 발진기, 주파수 특정 기록기 등 광범위한 측정기를 만들어 냈고 이를 위한 탄노이 리서치 라보라토리(Tannoy Research Laboratory)사를 설립했다.
다시 말해 이때부터 탄노이 사는 모든 전자 기기를 광범위한 측정으로 과학화에 대처해 낼 수 있는 체제를 수립했다. 이처럼 새로운 아이디어와 함께 새 기술에 도전해온 파운틴은 또 하나의 혁신적 인 것에 착안했는데 그것은 스피커의 주파수 특성을 측정기에만 의뢰하는 편법 이외에 보다 발굴의 스피커 성능을 검토하기 위한 수단으로 마이크로폰 개발에도 착수하기 시작했다.
마이크로폰을 통한 청각의 감성도 조화롭게 구사하여 유-무기적인 스피커의 성능을 종합적으로 알아내기 위한 시도였다. 이때에 마이크로폰 개발은 후에 동축 형 스피커를 설계하는데 주요한 발판을 마련해 주게 되었고 결국은 그것으로 세계적인 명문 회사로 도약 할 수가 있었다.
그런가 하면 당시 고출력 음향재생 기기인 PA(public  address;마이크로폰 시스템을 위한 앰프)쪽에도 신경을 써, 이  회사도 영국의 다른 오디오 메이커처럼 PA분야에 손을 대기 시작 이때부터 우수한 기술자를 양성, 기술개발에도  주력했다.
동사가 당시 스카우트된 사람 중에는 로날드 해스팅 락컴(Ronald Hastings Rackham)도 있었는데 그는 탄노이 회사에서 스피커 연구에만 한 평생을 바쳤고, 1986년 은퇴 한 후 필자와 만남에서 그의 장인 정신을 다시한번 확인해 볼 수가 있었다.
그가 은퇴를 결심하자 탄노이사는 50여 년동안의 노고를 치하하여, 그의 은퇴 기념 작으로 그가 직접 설계한 ‘RHR’시스템을 내놓았다. 즉,'The  Ronald Hastings Rackham Prestige'라는 긴 이름이 붙여진 이 스피커시스템은  인클로저가 먼저 만들어졌다.[img14]
이 제품은 낮은 의율과 높은 효율성 및 우수한 주파수 응답특성을 가진 리어혼 로드(Rear Horn Loaded)방식으로 제작된 모델로서 인테리어면에서 실내 장식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어서 지금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한정 대수로 생산 설계자 락컴의 친필이 새겨져 있다.
1939년 제2차 대전이 일어나자 모든 공장들은 국가 방위 계획에 참가 이 회사 역시 공공 분야인 방위산업을 위한 통신 시스템 제조에 들어가 많은 군사 물자를 국가에 공 급 했다.

국제회의 위한 음보강 장비와 시스템 공급
      
1943년 동사도 전쟁으로 인해 공장이 파괴되어 종업원과 재산상의 피해를 입었으나 약 한달 만에 공장 시설을 복구했고, 1946년 전쟁이 끝나자 다시 PA 분야와 오디오 산업을 시작,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 국제회의 음향 시스템을 거이 독점, 회사의 이름을 알리게 된다.
뉴욕의 UN 빌딩을 비 롯 제네바의 유럽 전략 사령부, 파리의 사령부, 연합국의 통역 장비 시스템 등 에 대부분 탄노이 시스템이 시설을 독점했다. 특히 최대 호화 여객선인 영국의 퀸 에리자베스 II호의 음향 재생 장치와 통역장비 역시 동사의 기술로 설치 된 것이다.
이때부터 탄노이사는 국제회의를 위한 음 보강 장비와 통역 시스템을 공급하는 세계 굴지의 회사가 되었고 세계 곳곳에서 이 회사의 제품이 사용되고 있었다.


듀얼 콘센트릭 유닛 제 1호기 탄생
    
1947년 최초의 듀얼 콘센트릭 모니터 블랙 유닛 1호기가 파운틴과 락캄등의 기술진에 의해 만들어져 소개되었는데 이것은 1940년대부터 시작 7년간에 걸친 연구 끝에 내놓은 것으로 하나의 마그네트 어셈브리로 설계된 방식이었다.

이 유닛은 당시에 있어서는 경이적 인으로 등장, 특히 광 대역과 주파수특성이 매우 뛰어나 고 충실도의 음질 재생을 가능케 해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 티코널(Ticonal)계 마그네트 측면에 부착되어 있는 네모상자 안에 오일 콘덴서 네트워크라든가 보강 리브 그리고 유닛 후레임 등이 단점을 보완해 주게끔 구성 완성도가 매우 높았다.
기본 구조는 저음용 유닛과 고음 재생용 유닛을 하나의 새시에 결합시켜 1개의 마그네트를 공유하면서 조화를 이루어 작동하도록 설계된 스피커. 다시 말해 1점 음원(SINGLE POINT SOUND SOURCE)을 통해 정밀한 입체 음향이 재생 될 수 있게 한 방식.
당시 레코드 제조 회사로 이름이 잘 알려진 테카(DECCA) 에서는 고성능 음반인 ffrr(Full Frequency Range Record)레코드를 개발해 놓고 이를 재생할 수 있는 성능이 뛰어난 스피커 유닛을 찾고 있던 중이다.
테카사는 당시 탄노이 사가 개발해 놓은 최초의 스피커 유닛 6개를 구입해 이를 테카사가 개발해 놓은 명기로 불리게 된 “테코더” 전축에 부착 시켜 판매했다. 한편 탄노이사도 자사가 만들어 놓은 가정용 콘솔 전축에 듀얼 콘센트릭 유닛을 장착시켜 판매했다.
테카사는 레코드 뿐 만 아니라 고급 카트리지, 톤 암, 그리고 콘솔형 전축 등 도 제작 판매해온 메이커로 유명하다, 자사의 스튜디오 모니터용으로 탄노이 유닛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듀얼 콘센트릭 유닛은 더욱 유명하게 되었고, 업무용이나 가정용에서 생산이 박차를 가하게 된 동기를 마련했다. 이 유닛이 최초로 일반에게 공개 된 것 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런던에서 열린 오디오 쑈인  올림피아 전시회었는데 이로서 동축형 유닛의 역사가 시작된다.
듀얼 콘센트릭 유닛의 공식 명칭은 “LSU/HF/15L” 이었고 38Cm 크기에 2웨이 시스템 구조로서 싱글 콘 유닛 형태로 설계된 방식. 이것은 일종에 풀 레인지(Full Range) 형태로 미국의 Altec사 나 Jensen사에서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유닛을 소개한바 있었다.
이 유닛은 아직도 1947년에 첫 번째로 제작된 오리지널 모델에 적용되었던 제작 방식을 거이 그대로 사용하여 생산되고 있다. 레코드가 생산되고 FM 방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이에 따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좀 더 질감 있는 소리를 듣기 위해 고 충실도인 하이파이 사운드가 출연하기 시작했다.
탄노이사의 오토그래피 탄생

탄노이는 1953년에 지금도 명기중의 명기로 평가받고 있는 Autograph를 내놓게 된다. 파운틴이 스피커의 품질을 보증한다는 의미에서 자신의 서명을 각인해 넣었다고 해서 ‘오토그래프’로 명명된 이 스피커는 38㎝ 구경이 모니터15 Silver Dual Concentric(콘센트릭)유닛을 장착한 제품으로, 한때 세계 클래식 애호가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던 명기이다.

그 후 1955년 인클로저의 외관을 가구 같은 모습에서 오늘날과 같은 새로운 분위기의 디자인으로 바꾼 오토그래프는 1957년에는 음색을 바꾸고 입력 파워 등을 향상시킨 모니터 레드로 바뀌게 된다.

이어 1967년, Solid-State 앰플리파이어에 대응할 수 있게 개량된 Monitor Gold(모니터 골드)로 이어지다가, 1974년에는 혼의 발전으로 인클로저의 경량화, 오토그래프의 인클로저를 만들던 전담 기술자들의 노령화 등으로 생산중단이 결정되어 이제는 역사 속의 명기로 남게 되었다.
1954년에 탄노이 아메리카사를 설립. 승승장구하던 탄노이는 1955년에는 또 하나의 명기로 평가되는 GRF를, 1961년에는 12인치 유닛을 탑재한 코너형 Lancaster를 발표하면서 고급형 스피커 분야에서 확고한 위치를 잡게 된다.
여하 간에 동사의 유닛은 대부분의 스튜디오나 방송국에서는 모니터용으로 채택하기 시작했는데 이로서 청취자들의 욕구를 어느 정도 만족시켜 줄 수가 있게 된 것. 특히 장시간용인 LP 레코드의 등장은 일반인들의 관심을 오디오 산업으로 쏠리게 했다.
이로서 듀얼 콘센트릭 스피커는 필연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상품  가치 역시 더욱 높아지게 된다. 1953년 가을 최초의 모델에서 파워 핸드링을 25와트로 증가시켜 디자인을 조금 변화시킨 모니터 실버(Monitor Silver)라는 제품을 내놓는다.
이 제품은 오늘날에 와서도 명기로 남아있는 오토그래피와 함께 선 보였다. 모니터 실버 유닛은 1947년 오일콘덴서 네트워크를 내장, 최초로 내놓은 바 있는 15” 구경의 제 1호기라고 할 수 있는 제품과 기본 구조가 동일하나 프레임이 세련미를 갖게 했고 마그네트의 자석 밀도를 12,000 가우스로, 그리고 커버를 씌었고, 네트워크를 분리 해놓는 등 많은 치장을 했다.
이때 등장 한 것이 “모니터 12” 모델  이었고, 시스템으로는 1953년에 불멸의 명작이라고 불렀든 혼 로딩 설계 방식인 오토그래피(Autographe)가 이 유닛으로 만들어져 소개  되었던 것이다.
이 제품이 등장한 것은 미국의 뉴욕에서 열린 오디오 전시회로 당시 LP 레코드의 음질은 상당히 향상되어 있어서, 고 충실도의 음향 시스템이 요구되었고 이에 따라 장중한 관현악을 무리하지 않고 무난하게 들려 줄 수 있는 혼 형 시스템이 필요했다. 이 모델은 높이가 1500mm 에 중량이 85키로 그램으로 뒷면이 삼각으로 된 코너 형 구조를 취하고 있었다. 인클로저 내부는 350hz 이하의 저음 대역이 복잡하게 설계된 내부 미로를 통해 방사 될 수 있게 한 백 로드 방식 구조로 당시 100조로 한정 생산했다.
사용된 유닛은 동사가 개발한 “모니터 실버 15”로서 2웨이 방식이지만 음향적으로는 3웨이 방식과 같은 구실을 하도록 인클로저 내부를 교묘하게 설계했다. 이로서 재생 음은 풍부한 감을 느끼게 했고 현악기의 고운 선율을 더없이 아름답고 맑게 들려주게 했다.

최초의 모델에 사용해 주었든 모니터실버 유닛은 1957년에 이르러 자기회로를 강화하고 내 입력을 향상시켜 완성도를 높여준 모니터 레드(Monitor RED)로 교체되었다. 1957년에 소개된 이 유닛은 모니터 실버보다는 1,000 가우스를 더 주입 시켜 성능을 가일층 강화한 유닛으로 동사가 내놓은 모니터 시리즈 중 가장 인기 있었든 유닛이 아닌가 한다.
이 같은 고성능의 유닛을 가지고 설계한 시스템 중에는 오토그래피의 탄생을 들 수가 있다. 이 모델 발표로 듀얼 콘센트릭의 진가를 알리는데 대단한 역할 을 했으며 동사는 스피커 제조 외에 분리형 앰프와 카트리지(SP/LP 겸용)등도 개발 1960년 후반 BBC 방송국에 납품했고 비교적 성능이 좋은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1953년 탄노이 캐나다 회사를, 1954년에는 탄노이 아메리카사를 설립했다. 그리고 1958년 완전 분리형 유닛인 38cm 구경을 개발 라디에이터 방식의 저음용으로 사용되었으나 얼마가지 않아 제작을 중지했다.

탄노이의 정신과 연구방향

탄노이가 75년간 지금처럼 발전해 올 수 있었던 바탕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의 탄노이 정신이 밑거름이 되었다.  첫째는 완성도가 높은 듀얼 콘센트릭 유닛의 개발과 이를 개량하기 위한 끊임없는 기술연구와 매출액의 3%에 이르는 기술투자다.
두번째로는 스피커의 재료가 되는 마그네트, 폴리머 등에 관한 연구와 개발노력이다. 세번째로는 75년이나 되는 오랜 기간 동안 쌓여진 기술과 실패의 경험 축적이다. 네번째로는 나무를 다루는 뛰어난 목공들이 장기간 근무하면서 형성된 장인정신의 인클로저의 마감기술이다.
특히 목공들의 소리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다. 다섯번쨰로는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개발 자세와 과학적인 측정장비의 자체개발 및 이들 장비의 적극적인 활용 등을 들 수 있다.
  
그 동안 탄노이는 ‘고이면 썩는다’는 격언을 잘 알고 스스로 변신하는 데 인색하지 않았다. 탄노이는 앞으로도 스피커 메이커로만 남을 것을 공언하고 있다. 앰플리파이어 등 관련 오디오 기기 쪽에는 눈길을 돌리지 않겠다는 각오다.
그러면서도 시대에 뒤지지 않는 스피커 개발을 위해 다음 세 가지 분야에 갖고 있는 연구 능력을 집중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첫번째가 마그네트에 대한 집중 개발이다. 마그네트의 재료와 자력이 음질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를 잘 알고 있는 탄노이는 그동안 제품에서 알니코 마그네트와 페라이트, 알코맥스 3등 마그네트 재질에 변화를 수용했다.
또 1개의 마그네트에서 2개의 마그네트으로 바꾸는 등 마그네트에 특별한 관심을 보여왔다.  두번째는 콘 재질의 개발이다.유닛이란 결국 전류를 받은 코일이 자석에 의해 움직이면서 콘지를 울려 소리를 내게 하는 것이므로 콘지의 원자재뿐 아니라 위치에 따른 두께와 밀도 등도 소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이것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하겠다는 것이다.
세번째는 고음역 혼의 웨이브 가이드에 관한 연구다. TW제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웨이브 가이드는 소리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TW도 컴퓨터를 이용해 고음역 특성 곡선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음압 분포 등 많은 인력과 시간을 쏟은 결과로 얻은 것이다. 
여러 형태의 웨이브 가이드를 설계한 후 수 없는 시험을 거쳐 TW를 완성시켰다.연구에 따라서는 TW를 능가하는 웨이브 가이드도 만들 수 있다.  이 세 가지 외에도 인클로저 부문의 연구도 있지만 탄노이는 이 부분에 관해 큰 자부심과 자심간을 갖고있다.

모니터 골드 등장

  
1961년 스피커시스템은 점차 대형에서 벗어나 컴팩트한 소형 시스템 교체되기 시작했다. 동사가 당시에 소개한 시스템을 보면 25cm 구경의 듀얼 콘센트릭 III LZ(LUS/HF/III LZ)는 최초의 밀폐형 북 셀프형 시스템. 소형 시스템으로는 이외에 랭커스타(30cm 구경의 유닛 사용 제품)등 도 있었다.
오디오 시스템의 출력 소자가 진공관에서 트랜지스터 시대로 넘어가자 앰프 회로는 솔리드 스테이트(Solid State) 회로 방식을 취하기 시작한다. 동사도 이에 대비하기 위한 또 한차례 유닛 개조 작업에 들어 가게된다.
1967년에 개발 소개된 모니터 골드(Monitor Gold)는 이름 그대로 금색을 칠한 유닛으로 트랜지스터 시대에 대응해 설계된 모델. 저음용 우퍼의 최저 공진 주파수를 한층 더 낮추고 네트워크의 레스폰스 콘트롤 부분을 당시에 맞도록 첨가시킨 것이다.
이 모델은 1973년까지 제조되어 판매되었으나 그 이후 제작이 중지되었다. 1974년 동사 설립자 가이 R. 파운틴은 48년간 몸담아온 탄노이 회사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 동안 이 회사의 발전을 위해 이루 말할 수 없는 현신 적인 노력을 해왔으나 고령인 그로서는 더 이상 책임을 감당하기가 없게 된 것이다.
그는 그 동안 그의 경영을 도와준 미국 계열의 자본주인 하만 인터내셔널(Haman International)그룹에 운영권을 넘기고 만다. 이때부터 동사는 경영상에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하만 인터내셔널 그룹은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당시에도 막강한 재력을 갖추고 있어 그야말로 전 세계의 오디오 대부격인 그룹으로 성장 수많은 오디오 관련 회사들을 그의 산하에 두기 시작했다.
이 회사의 경영권은 후에 하만 인터내셔널 그룹 계열의 비트릭스 후드(Beatric Foods)로 다시 넘어 간다. 이때부터 시련기를 맞게 되는데 설상가상으로 듀얼 콘센트릭 유닛 제조를 맏고 있던 콘안 센프리 공장에서 화제가 발생, 유닛 제조에 필요한 콘 재료가 전부 불타 버려 급기야 듀얼 콘센트릭 유닛 제조가 중단되고 만다.

다시 만들어진 튜얼 콘센트릭 유닛과 파운틴 타계
  
그러나 동사는 여기에서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각오로 재출발을 다짐, 다시 재기하는데 성공한다. 즉 스코틀랜드의 코트브리지(Coatbridge)에 세워진 대규모의 공장이 가동되고 기술진들의 피나는 노력 끝에 새로운 방식의 콘을 개발해 내는데 성공, 이렇게 해 듀얼 콘센트릭 유닛은 다시 태어나게 된다.
이 유닛은 전에 만들어 진 것과는 여러 가지 면에서 차이가 있었는데 진동판 뒷면 에 8개의 보강 리브를 부착, 순간적인 대 입력 신호에도 진동판이 찌그러지지 않게 한 설계방식.
이러한 방식은 새로운 소스의 다이내믹 레인지 확대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최근까지 그대로 이여 지고 있다. 동사가 초기의 모델에 붙친 “LSU”라는 명칭을 “HPD”로 바꾸었는데 이것은 “High Performance Dual Concentric”의 이니설로서 사용 되었고 알 콘 맥스에서 페라이트(Ferrite)로 마그네트가 교체되면서 “K” 시리즈를 등장 시켰다.
이 회사는 하만 인터내셔널 이라는 막강한 자본주의 후원을 다시 받게되었고 이에 힘입어 미국 시장을 향한 독자적인 시스템 개발을 시작 기존의 미국의 탄노이 회사를 해 산 시킨다.
또한 그때까지 상징적인 존재로 군림하고 있던 오토그래프, 요크, 그리고 파운틴의 마즈막 스케치 작품인 “GRF”제작을 중지하고 “아덴” “바클레이” 와 같은 일련의 알파벳 시리즈를 발표하기에 이른다.
1977년에 와서 대형 모델인 버킹검을 소개하는데 이 모델은 새로운 형태에 소 구경 eb얼 콘센트릭 유닛을 사용 설계한 2웨이 방식이었다. 같은 해에 은퇴 후 병마에 시달려온 파운틴은 73세로 그에 생애를 마감하게 된다.
한사람의 음향 기술자로서는 명성을 갖게 했지만 유능한 경영자는 되지 못했다는 애기를 듣고 보니 마치 미국의 JBL사의 제임스 B 렌싱을 연상하지 않을 수 가 없게 된다. JBL사 역시 하만 인터내셔널사의 소속 멤버로서 두 사람의 유명한 엔지니어의 아이러닉한 운명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게된다.
일설에 의하면 사업 실패가 직접적인 동기가 되었다고 하는데 평소 술을 즐겨 마시든 그가 과음으로 인해 지병이 생기게 되었고 이로 인해 끝내는 세상을 하직하게 되고 많 것이다.
그러나 이때 이 회사는 ABF(Anisotropic Barium Ferrrite)이라는 마그네트를 개발했는데 이는 그 동안 사용되어온  알리코 마그네트가 주요 핵심 재질인 코발트 공급이 어렵게 되자 이에 대처해 줄 수 있는 것으로 개발한 것이다.
이 마그네트는 출력 대 무게의 비율이 기존의 재료보다 더 효율적이고 보자력이 크기 때문에 높은 출력이나 낮은 온도 상태에서도 자기력을 잃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관심을 끌게 했다.
이 유닛으로 제작 돤 최초의 시스템이 “Buckingham” 과 “ Windsor”에 장착한 중음용 유닛인 10” 2548 듀얼 콘센트릭으로 감도가 매우 좋았다. 버힘컴과 비슷하게 설계한 시스템으로는 “Dreadnought Monitor” 가 있는데 이 시스템에는 3웨이 방식에 크로스오버와 96dB의 높은 출력 음압 레벨을 갖추어 제작 된 것이다.
듀얼 콘센트릭 연구는 1978년에 와서 더욱 진보적인 발전을 거듭 하게 되었고 이를 위해 스코트랜드 개발부가 새로 조직을 갖추었다. 1979년 브뤼셀에서 개최된 AES 총회에서 3 종류의 고 출력용 스튜디오 모니터가 특별히 발표, 이것이 탄노이사를 더욱 유명하게 만든 동기가 되었다고 한다.

탄노이 역사와 함께 해온 R.H. 락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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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노이 회사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오직 스피커유닛 설계와 시스템 제작에 온정성을 받쳐온 로날드 해스팅 락캄을 빼놓을수가 없게 되는데 그는 이 회사의 제조 공학부 담당자로서 튜얼 콘센트릭을 탄생 시켰으며 그 연구에 평생을 받쳐온 수석 엔지니어 였다.
그가 필자에게 전해준 바에 의하면 처음 가정에서 자신이 들으려고 2중 동축형을 만든것이 었는데 이것이 튜얼 콘센트릭의 시초였다고 하면서 1934년 탄노이 회사에 견습공으로 입사, 제조공정을 완전히 습득 하는가 하면 스피커기초 연구에 몰두 했다고 한다.
그는 “Norwood” 와 “Borough Poltechnics”의 야간 학생으로서 이 회사와 관련이 있는 공과 과목을 이수 했다고 하는데 1939년에는 생산라인에 간부로 승격 했고 그해 9월에 2차 대전이 발생 하자 Royal Signals 부대에 입대 했다.
당시 탄노이사는 국방부에 오디오와 통신장비 개발과 제작을 맏고 있었는데 락캄은 이 프로젝트에 참여 하기를 국방부에 요청 1940년 기술요원으로 다시 일하게 된것이다.
2차 대전이 끝나자 그는 점차 이 회사의 핵심요소가 되어 갔고 이때 등장 한것이 8” 구경의 저음드라이브 유닛이 2중 동축형의 구조를 갖게 설계 했다고 하는데 여기에 쓰인 콘은 샘(Chamois) 가죽으로 만들어 50hz의 저음대역에서 10khz까지의 고음역이 고르게 들려주게끔 제작 되었다고 설명해 주신다.
처음 설계 된것은 고음드라이브 위치가 저음 드라이브 뒤쪽에 있었고 이 유닛은 크로스오버를 조끔만 조정해 주어도 위상 차이가 완전 제거되는 특성을 갖게 만들어 진것 이다.
최초의 개발에서 부터 은퇴 기념작인 RHR 프리스테이지 스피커시스템에 이르기 까지 락캄은 탄노이 회사의 2중 동축 형의 스피커 발전사의 산 증인이라고 볼 수 있다.
당시의  AM 라디오의 재생 주파수 대역은 9 Khz 가 한계였고, 78회전 SP 음반은 5-6 Khz, 그리고 신호 잡음 비율 (S/N비)도 45-50dB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그런데 탄노이가 만들어 놓은 2중 동축형의 유닛으로 이 소리를 듣게 되면 재생 음질이 너무좋아 듣는 사람들로 하여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의 레코드 녹음 기술과 라디오의 성능이 좋지 못한데다 시장성은 더욱 없어 고성능의 제품을 만들어내도 판매가 되질 않아 회사 형편상 제품을 더 이상 제조 할수가 없게 된다.
락캄은 드디어 두 가지 전제 조건하에 2중 동축형 스피커 유닛을 설계 하게 되는데 그것은 연구소에서 사용 하기위한 레퍼런스 스피커야 된다는 것과, PA 용으로서 적합한 것 이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조건을 충족 시켜주려면 우선 유닛 구경을 확정 지는 일로서 대 출력을 요구하는 PA  시스템으로서는 감도와 순간적인 대 출력에 충분히 견데 낼 수 있는 15” 정도가 이상적이란 결론에 도달 하게 된다.
또 30Hz 의 저 음역 에서 인간이 청취 가능한 20Khz 의 고음대역 까지 일정한 주파수 응답을 가능 하게 하려면 최소한 2웨이 방식 이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12” 피스톤을 가진 15” 저음 드라이브 유닛은 지향성과 콘의 손실로 인해 1Khz 까지 빡에 사용 할 수가 없으므로 그는 그것을 크로스오보 주파수로 선정해 주었다.
또한 고음역을 위해서는 1Khz 로부터 20Khz 까지를 재생 시켜서 5%의 효율을 갖게 하는 고음 드라이브 유닛을 개발해야 되는데 여기에는 압축 드라이브(Horn Compression Drive)만이 적합 했다.
듀얼 콘센트릭은 이처럼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드디어 이 회사의 상징적인 제품으로 등장 하게 된것이다. 1951년 락캄은 이 회사의 수석 엔지니어로 인명 되고 모든 신제품 개발과 특수 시스템 설계를 담당 하게 되는데 1954년에 요크(YORK)을 소개 했고 1955년에 와서는 GRF 메모리를 소개 한다.
현재 그의 손을 거쳐간 수많은 명기 중에는 모니터 실버를 비롯해 레드, 골드, GRF, 오토그래프, 등을 손곱을 수 있다. 이후 이 회사가 현재까지 개발한 유닛은 1974년에 내놓은 HPD 을 비롯해 1979년에는 페라이트 자석으로 대체한 동축형 DC, 1979년에 보강 리드를 제거해 능율을 높힌 K 3808 그리고 1981년에 소개된 3839등이 있고 최근에 개발한 튜립 가이드 유닛 등이 이 회사의 주종 제품들 이다.
1975년 공장과 연구실이 코트브리지로 이전 하면서 그는 디자인 고문으로서 추대 이후로는 특수한 연구 과제만을 맏게 했다. 여기서 그는 슈퍼 레드 모니터(Super Red Monitor) 시리즈와 이 빡에도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 그리고 PA 용인 와일트 켓츠 시스템을 만들어 낸다.
탄노이사는 그가 이 회사에 남긴 50년간에  업적을 길이 보전하기 위해 18개월간에 무제한 연구비를 투자 가장 이상적인 스피커시스템을 설계 할 것을 제의 마침내 완성 시켜 놓은 형이 바로 RHR 프리스테이지 모델 이다.

새로운 경여진에 의해 출발한 탄노이사
  
1981년 이 회사에서 약 40여년간 근무해 온 노만 J 크로커 (Norman J Crocker)가 새사령탑을  맞게되었고 그는 음악적 이론에도 회박한 지식을 갖고 있음은 물론 학창 시절에는 바이올린을 전공 연주가를 꿈꿀 정도로 대단한 실력가 였다고 한다.
그를 비롯해 새로 구성된 스텝들은 그동안 하만 안터내셔널 계영 회사인 비트릭스 후드로 넘어가 있던 탄노이사의 경영권을 되찾아오기 위한 일련의 노력이 시작 된다.
T. B. 리빙스톤, R.H.락캄 그리고 사장 노만 J 크로커등 이 회사의 창업 공신들이 이 회사가 외국 자본에 넘어간 후 회사의 이미지가 퇴색 해졌다고 판단 이를 되살리기 위한 노력을 경주, 마침내 국가의 지원을 받아 1981년 12월 12일 경영권을 되돌려 받게 된다.
이후 TGI 그룹 멤버로 회장직을 노만 J 크로커가, 사장에는 C.A.먼로(Munro)가 맞고 있는데 스코트랜드의 코트브리지에 본사와 함께 공장을 두었다. 동사는
그 당시 정교함과 자연스러운 재생 음을 내주기 위한 과학적인 노력은 컴퓨터를 기본으로한 연구와 생산 공정, 엄격한 품질관리 수십년동안 축적 해온 노 하우, 그리고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장인정신, 여기에 새로운 소재 개발로 더욱 정확한 성능을 갖게 한 신뢰성의 시스템을 내놓았다.
포활적인 테스트 장비는 인클로저와 드라이브유닛이 갖고 있는 문제점들을 정확하게 찾아내는데 활용 되고 있으며 특히 무향실에서의 정밀한 측정을 가능케 함으로서 더울 과학적이고도 우수한 시스템을 개발해 내게 한것 이다. 또한 최신 측정 장비는 영국 국방부의 군용 표준 규격 05-24와 국방부의 품질인가 기준에 따라 승인된 것들을 사용 하고 있다.

탄노이사의 PA 시스템에도 참여 돋보이는 제품 개발
  
1985년 이 회사는 특수 사업부를 신설해 여러가지 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 했는데 그중 유선 TV(Closed Circuit Telvesion) 와 오디오 통신기재, 그리고 TV을 통해 통재구역을 안전하게 관리해 줄 수 있게 한 경계선 보호 시스템(Perimeter Protection)이 그 일부다.
그리고 최근에 와서 다시 도전하고 있는 것이 PA 시스템으로 80년대 이 회사가 내놓은 와일드 캐츠 시스템은 방송 공연이나 야외용 또는 녹음실 등에서 그 실력을 충분하게 발휘해 줄 수 있게 한 고 충실도의 PA용 스피커시스템 이었다.
이중 와일드 캐츠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LYNX" 와 퓨마, 쟈가, 펜터, 그리고 레오파드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큐가는 무대 스테이지용으로 15” 구경의 저음용 유닛이 구성 되어 있다.

탄노이사의 주역들과 노하우
  
1980년대부터 1990년 사이 우리나라에 소개된 이 회사의 제품 중 가장 인기를 갖고 있던 시스템을 살펴보면 1981년애 와서 다시 제작된 GRF 메모리를 들 수 있을 것 이다.

이 모델은 앞서도 언급 한바 있듯이 고(故)가이 R 파운틴의 마지막 스케치한 유작으로 외형 디자인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 할 수 있는 타입이여서 알려진 명성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가정용 스피커시스템으로 롱런한 모델이 된것이다.
특히 마루형의 형태로 크게 만들어 졌음은 물론 음질도 클래식 감상에서 어느 정도 좋은 음질을 들려주고 있어 베스트셀러가 된 것이다. 이 모델에 사용된 유닛은 38cm의 튜얼 콘센트릭 3839M 으로 오리지널 인틀로저 보다는 국내에서 만든 인틀로저가 더 많이 보급 되지 않았나 할 정도로 인기 제품 이었다. 아마도 이런 것은 거실의 인테리어로서도 한몫을 할 수 있게끔 외형 디자인이 가히 목공 예술품을 연상 할 수 있게 멎진 조화를 갖게 하고 있어 성공을 한 것이 아닌가 한다.
이 제품이 인기를 갖게 되자 이 회사는 왕년의 불멸의 걸작으로 명성이 나 있는 오토그래프를 다시 재현시켜 선보이기도 한 것 이다.
또한 오토그래프를 계승할 모델로 웨스트민스터를 소개했는데 이 제품은 중량이 115KG의 초대형 시스템으로 이 회사가 내놓은 탑모델. 당시에 소개된 웨스트민스터는 트위터와 저음 유닛의 진동판을 마그네슘 합금으로 바꾼 최고급 유닛인 3839W 을 개발, 은도금 시킨 하드와이어링 (Hard Wiring)네트워크와 3대에 달하는 풀데드 혼으로 설계한 인클로저에 부착 시켜 만든 모델 이었다.
유닛 3839W 가 성능을 최대로 발휘해 주기위해 3개의 각각 다른 혼 시스템으로 분리 300 Hz 이하의 저음은 3m 에 달하는 복잡한 백 로드혼에서 재생 되게 한 것 이다. 또 300Hz 에서 1Khz 까지는 유닛 전면의 부드러운 더스트 캡 뒤에 장치되어 있는 혼 트위터에서  울려 주도록 했다.>

이 회사가 당시에 소개한 제품 중 몇 종류를 살펴 볼것 같으면 FSM(Fine Studio Monitor)와 임펄스(Impulse)시스템을 들 수 있는데 이중 FSM 은  1979년에 내놓은 SRM 시리즈의 제 특성을 한층 개선 시켜 보다 높은 감도의 특성을 갖게 한 형으로 15” 구경의 튜얼 콘센트릭과 같은 크기의 저음 유닛을 가지고 설계된 제품 이었다.
저음 유닛은 별도의 공간에 설치 30Hz까지의 저음 대역을 아주 풍부하게 재생 시켜주며 500 Hz로 부터 20Khz까지의 중.고역을 이상적으로 재생 시켜주기 위해 인클로저 위쪽에 15” 구경에 동축형 유닛을 설치해 놓은 것 이다.
이것을 앞면에서 보면 똑같은 유닛 두개가 설치되어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재생 주파수는 서로 다르게 된다. 8”구경의 듀얼 콘센트릭 유닛을 가지고 설계한 또 한가지의 시스템으로는 “Albury SL 105" 와 “Bradley" “Chertsey" “Darking" 그리고 “Esher SL 15" 등이 있고 완전 분리형의 “Saturn" 은 8” 폴리오펜 진동판과 1”에 소프트돔형 트위터를 탑재한 모델로  2웨이 방식에 위상 반전형 모델인데 방소용으로 내놓은 “BM 8"과 거이 똑같은 시스템이 아닌가 한다.
6.5”에 중저음용 페이퍼콘과 소프트 돔형 트위터로 설계한 모델 “Titan" 도 이때에 소개된 분리형 시스템 이었다. 이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1982년도에 소개된 쥬피터, 머큐리, 비너스,등 이 있으며 이 모델들도 전부 8” 구경에 “Polyolefin" 진동판과 1” 소프트 돔형 트위터로 되어 있다.

대표적인 하이엔드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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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가 최근까지 개발 발표한 시스템 중 오디오 파일들에게 좋은 반응을 준 제품들로는 우선적으로 Canterbury를 위시해 Kingdom, RHR 등을 들을 수가 있다. 이중 수준급 시리즈로는 Kingdom이 있다.
가정용 스피커시스템으로는 동사가 자랑한 웨스트민스터 로얄을 상위하는 작품으로 궁극적인 스피커의 이상향으로 제작되었다고 자평하고 있다. 시스템의 특징을 보면 광대역 스피커로서 청취자가 기존 스피커보다 더 많은 음악정보를 경험하게 해준다..
주파수 응답을 2옥타브 넓힘으로 인간의 가청범위 내에서의 시간 및 위상 반응이 정확하게 되고 사운드 스테이지의 사실감이 배가된다. 특히 티지탈 신호인 DVDA/SACD 대비한 시스템 주파수 범위 확장기능을 갖춰놓고 있다..
세라믹 에노다이즈드 알루미늄 돔 수퍼 트위터는 고역에서 청감을 효과적으로 높이고 선명하고 detail한 표현을해 내게 해주며 완벽한 신호전송을 위해 크로스오버 로부터 수퍼트위터로 연결하는 케이블을 고순도(99.999%) 카스텀 실버 와이어로 제작되어 있다.
듀얼콘센트릭 유닛채용으로 뛰어난 역동성과 고파워 핸들링, 그리고 신뢰성을 제공하며 주조된 수퍼 듀얼 프레임 섀시는 알루미늄 합금인 LM24(실리콘과 구리가 포함됨)로 제작되어 최대의 견고성을 갖춤으로써 고파워 출력 레벨에서도 진동이 없음이 특징이다..
또한 대형 마그넷 어셈블리가 다이네믹 레인지 확장에 효율성을 배가되며 구리로 코팅한 에지 와운드 보이스코일이 순간적 음악 신호에 대한 반응 속도를 최적화시켜 놓았다. 드라이브 유닛의 튤립 웨이브 가이드는 고역 분산을 개선시켜 이미지 정확도를 높었으며.18" 베이스 우퍼유닛은 깊고 넓은 베이스를 제공. 이 서브 베이스 유닛은 주파수를 16HZ까지 확장시키며 주조 드라이버 프레임은 네개의 복수 지주로 강력히 고정시켜 노았다..
이외에도 금도금된 스위치 패널은 룸 매칭에 최적이며 케비넷 배플의 두께가 서브 베이스 드라이버 주위 50mm까지 중첩되도록 하여 케비넷 진동이 한층더 통제되도록 했다.
견고한 제작과 acoustic wadding을 채운 케비넷은 통울림을 제거시켜 완벽한 중립을 유지하게 했고 케비넷 후방 폿트는 뎀프로 조절하여 청취환경에 맞게 시스템을 튜닝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목재 무늬목을 신중히 선택하여 아름답게 매치되는 페어 케비넷으로 제작되어 있다..
한마디로 Kingdom은 Tannoy 스피커 시리즈의 기함급 모델이다. 세계 오디오 시장중 가장 발전된 일본 시장에 처음으로 소개된 Kingdom은 하이앤드 스피커 기술의 최고라고 평가되었다. 출시후 얼마되지 않아 Kingdom은 일본 hi-fi 최고의 상인 권위있는 Golden Sound 상을 받은바 있다.
동사는 이외에도 초고음용 트위터를 개발해 소개 했는데 Super Tweeter는 광대역 시스템의 핵심 구성품으로서 주파수 특성을 44khz까지 확장시킴으로써 극히 정확한 저 레블 해상도를 보여준다. 인간 가청 한계보다 두 옥타브까지 주파수 특성을 확장하여 통상적인 청취대역으로 시간과 위상응답을 맞춰준다. 이렇게 함으로써 사운드 스테이지의 사실감이 배가되어 장비의 이미지와 배치를 좋게 해준다.
음악은 transient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베이스 노트 조차도 30khz에 달하는 leading edge transient를 가지고 있으며 풍부한 화음은 순수한 톤에 있어서 인간 가청 범위를 넘고 있다.
Super Tweeter는 44khz 고주파 노트 까지도 아주 디테일하게 분해하여 청취가가 악기 의 전음역에 대한 정보를 경험하도록 해 주면서 개별 노트의 leading edge를 정확하게 재생해 준다.

바이와이어링과 “HW" 하드 와이어링 방식에 신기술
              
관현악처럼 악기가 많이 동원된 음악을 감상할때 전음대역의 소리를 매우 고르게 재생 시켜 주무로써 질감 있는 사운드를 듣게 해주기 위한 이 회사의 특허 기술로 제작된 크로스 오버 네트워크를 소개 했다.
음질을 개선 시켜주기 위한 방법으로 크로스 오버 스위치를 금도금된 하드 와이어드 스위치로 교체 시켰으며 크로스 오버도 하드 와이어드 구조로 제작 된 것을 사용하고 있었다.
크로스 오버의 특이한 점은 최고 전류의 배분에 있으며 하드 와이어드 방식에 특징은 납땜 없이 연결 시켜 사용 하무로써 배선과 배선기판(PCB)가 모두 제거 되었다. 하드 와아어드 방식으로 제작된 요즘의 스피커시스템 에서는 그래서 모두 “HW" 란 표시가 붙어 있다. 이 방식은 최근에 이 회사가 다시 내놓은 신소재 진동판 유닛인 튜립 웨이브 가이드인 "TW" 와 같이 판매 되고 있다.

DTM 시리즈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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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가 내놓은 또 하나의 DTM 시리즈는 신소재 활용과 각 요소에 사용 되는 서로 다른 재질(특수접착제등)를 사용해 새로이 만든 시리즈 이다. 90년초 시리즈 90 모델에 DMT(Differential Material Technology)를 적용하기 시작 했는데 이 기술은 당시 주종 품목으로 생산 되었고 당시 개발 소개한 식세스 시리즈에도 적용, 이로서 모든 탄노이 스피커 제조 공정에 독자적인 DMT 기법을 십분 활용한바 있다.>

이 방식을 활용 하므로서 고음부 유닛은 온도 변화에 거이 영향을 받지 않고 피스톤 운동과 우수한 직성성을 갖게 하는데 고음부에 펠로프르드(ferro-fluid)댐빙과 액체 냉각 방식(cooling liquid)을 채용 광대역 재생이 수월해 지게 된것이다.
특히 DMT 시리즈는 이제까지의  우아하고 고전 스러운 풍을 벗어나, 현대적인 감각을 느끼게 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게 했다. 스튜디오 모니터용으로 내놓은 DMT 시리즈는 듀얼 콘센트릭 방식과 첨단 신소재를 사용해 제작된 인클로저가 재생 음질을 향상시켜 디지털 사운드에서 보다 민감한 소리를 들려줌으로써  새롭게 각광을 받기 시작 한것 이다.
이 유닛에 사용된 두랄루민 진동판은 고음을 25KHz까지 진동시켜 매우 직선적이고 청명한 소리를 들려주는데 내부 회로 설계도 고급형답게 신뢰성의 부품만을 사용, 소리의 맑음을 더해준다.
특히 AV용의 스피커시스템으로 어느 장소에서도 외형상으로나 음질적으로 잘 어울릴 수 있어 더 더욱 인기을 갖게 한 것이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인클로저 하단에 모래나 납덩이를 채워서 저 음역을 보강한 J95 와 DC3000, DC2000 등 을 들 수 있는데 이 회사가 새로 개발한 8” 구경에 듀얼 콘센트릭 DMT 유닛을 장착 했는데 저음 진동판은 정밀하게 제작된 “Polyolefin Co-Polymer” 로 견고하고 높은 댐핑 수치를 보여 주게 했다.
이 시스템에는 모두 금도금된 터미널에 바이 와이어링이 가능 하도록 되어 있고  배선제는 반덴 홀 케이블을 사용 하고 있는데 이중 DC 2000 은 영국의 “What Hi-Hi” 지가 주는 High Commended“ 상을 수상 이를 계기로 이 모델에는 “V”표시가 된 스티커를 부착 시켜 준다.
DMT 프로용 시스템 중 215DMT 같은 모델은 가격이나 성능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대변혁의 신형 동축형 유닛으로 설계된 모델로 자기회로는 고음역과 저음대역이 완전 분리 시켜 설계 한 것이 특징.
특히 이 유닛은 튜립 가이드를 탑재 전주파수 대역에서 재생음질이 고르게 펴저 나가게 한 것이 특징으로 시스템은  215를 비롯 전부 6 종류를 내놓고 있다.

튜립 웨이브가이드 유닛 개발


탄노이사가 90년에 와서 신소제와 신공법으로 디지털 사운드에 이상형의 유닛으로 내놓은 것이 바로 최근 컴퓨터 설계 방식으로 특수하게 제작된 튜립 웨이브가이드(Tulip Waveguide) 유닛 이다.
특히 이 유닛을 상급 모델인 프레스트지 시리즈중 에서 가장 인기를 갖고 롱런하고 있는 스터링과 에딘버러,그리고 GRF 메모리에 이 유닛으로 교체시켜 준 것이다. 이처럼  유닛을 전격적으로 교체 시켜준 이유는 지난 45년간이나 꾸준하게 개량 발전 시켜온 기존의 듀얼 콘센트릭 방식은 1개의 마그네트를 사용 우퍼와 고음 튜위터에 같이 사용되어 왔으나 튜립 웨이브 가이드 에서는 자기회로를 2개로 완전 분리시켜 준 것이다.
즉 튜윈 마그네트 엑셈브리 구조로서 고역과 저역이 별도로 분리되어 하나의 동축선상에 있는것 처럼 구조를 취한 방식 이다. 이렇게 해 자속 간섭을 배제시켜 줌은 물론 디지털 소스 대응력을 높혀 주게 한 것이다.
특히 완벽한 컴퓨터 설계인 CAD로 고역 재생이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구면파(救面波)를 형성 방사 될수 있도록 한 특징을 자랑 한다.이로서 고역에 탁월한 위상 특성을 실현하고 있다.
이 유닛으로 설계된 모델이 7종류의 식세스 스피커시스템으로 가정용으로는 듀얼 콘센트릭 사운드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주고 있고, 인클로저 디자인이 기존의 대형에서 탈피 톨보이의 컴팩트한 외양으로 대형 못지않은 음의 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 한 것 이다.
탄노이의 스피커 유닛은 듀얼 콘센트릭 방식에서 출발, HPD시리즈, DC시리즈,K-3808,K-3839 등을 거쳐 DMT 시리즈와 페라이트 자석 대신에  알코맥스 3로 설계한 켄터베리(antebury) 제품으로 이여 진다.
켄터베리 모델은 이 회사의 전통과 현대적인 취향을 교묘하게 절충 시켜준 하나의 예술적인 작품으로 길이 남게 될 시스템으로 80년에 등장한 연속 가변식 포트 저음 반사형으로 설계한  스터링과 비슷한  2웨이 방식에 모델로 15"와 12” 두 종류의 시스템을 내놓아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여 준바 있다.
또한 자유로운 공간에서 사용 할 수 있게 고안된 모델 D700 은 10”듀얼 콘센트릭과 동형에 저음용 유닛을 부착 시켜 설계된 제품 이다. 스탠드 마운팅 용으로 설계한 소형 스피커시스템인 100 모델은 듀얼 콘센트릭 드라이브 유닛에 기초를 두고 만든 시스템으로 외형 인클로저 디자인이 기존의 탄노이의 이미지를 더한층 고품위 스럽게 표시해 주고 있는 모델이 아닌가 한다.
93년도 모델로 소개한 2웨이 방식에 위상 반전형 설계로  내놓은 5종류의 “C” 시리즈는 보급형의 북 셀프형 모델 로서 폴리프로필렌 진동판과 고음용 트위터는 소프트 돔형을 사용해 만든 시스템이었다.

DMT 모니터의 장점과 기술을 담은
식세스(SIXES)시리즈 출현

탄노이 스피커시스템은 그동안 독자적인 기술과 독특한 노하우를 갖추고 나름대로의 시스템을 제작 항시 앞서가면서도 고전적인 우아함을 잘 표현해 주고 있는 것이 이 회사의 특징 이다.
최근 이 회사가 개발한 식세스 시리즈는 DMT 모니터 스피커 제작 기술을 그대로 가정용에 도입 완성도 깊게 만든 것이 특징으로 91년 미국의 CES 전자전에 처음 공개 되었다. 그레험 레니라는 탄노이 젊은 기술자들의 오랜 연구 끝에 발표 한 것이다.
이 모델의 특징은 정재파 발생이 없게 설계되었음은 물론 음색이 화려 하면서도 깨끗하며 특히 디지털 사운드를 아주 부드럽게 들려주게 한 것 이다. 당시 새로운 설계 방식으로 개발한 동축형의 구조를 그대로 탑재했으면서도 새로운 기법을 동원 고음과 저음 대역 마그네트 어셈브리를 분리시켜 튜울립 형 가이드로 방사 되도록한 기술을 대대적으로 선전 했다.
이것은 고음 진동판 앞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이는 고음과 저음이 서로 방해 받지 않고 균일 하게 펴저 나오도록한 방식인데 저음유닛의 진동판은 폴리오레핀 콘 (polyolefin co-polymer)로서 가공 기술은 매우 어려워 특수 공구를 개발 콘지의 두께를 부분마다 다르게 가공 사출 한것으로 목 부분을  두껍게하고 바깥쪽은 얇게 해 보다 부드러운 진동이 될 수 있게 한 것이다.
고음용 트위터는 25mm 구경의 알루미늄 재질로서 30Khz 재생능력을 갖게해 디지덜 신호의 맑고 깨끗한 소리를 재생 시킬수 있게 했다. 또한 인클로저는 진동 제어을 위한 독특한 몰딩 사출물로서 견고 하게 조립 되어 있으며 내부는 보강 판넬을 결합 시켜 주었고 진동이 없게 스파이크와 받침 프러그를 끼워  줄 수 있게 되어 있다.
특히 식세스 시리즈는 전용 받침대를 사용 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 모델을 위한 스텐드는 6S1 이고 바이 와이어링식의 스피커 터미널은 금도금 된것으로 4개가 부착 되어 있다.
1994년 이 회사는 영국에서 열린 라이브 컨슈머쑈에 95년도를 위한 신 모델들을 선 보였고 이 시스템들은 식세시 시리즈를 개선 시켜 보다 파워풀한 감의 사운드 재생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 제품들 이었다.
현재에 와서도 많은 종류의 스피커시스템들을 개발 소개하고 있으며 영국 스코트랜드의 North Lanarkshire Coatbridge에 위치해 있다. TC Group은 탄노이사를 위시해 Martin Audio, Lab Gruppen, TC Electronic, TC Helicon, TC Works and GLL로 구성되어 있다.
동사의 iDPTM 테크노러지 기술은 일반 가정 음악 재생용을 위시해 스튜디오  프로용 파워V시리즈, Eyris시리즈, 홈 시어더 용 Arena 시리즈, D파워 I 시리즈 그리고 전천후용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인기 정상의 왕년의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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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stminster Royal

탄노이의 최상급 모델로서 인클로저 뿐 아니라 15" 듀얼 콘센트릭도 대폭 개선시키고 있다. 백로딩 폴디드 콤플렉스 컴파운드 혼과 프론트 쇼트 혼 시스템으로 탄노이가 오랫동안 적용해온 기술과 막대한 물량이 투입된 모델.
탄노이가 새로 개발한 캔터베리 모델에 처음으로 알코맥스 Ⅲ 드라이브를 장착하였는데 이것은 자력밀도가 알니코 재질보다 3배 이상 보강된 것이다.
육중한 인클로저는 자작나무를 사용했고 그 두께도 보강했으며 저역 재생력이나 전대역을 커버할 때의 해상력의 향샹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①유닛구성과 방식: 백로딩 폴디드 컴파운드 혼 프론트 쇼트 혼 시스템, 15" 듀얼 콘센트릭 드라이버  
②재생주파수대역: 35Hz-22KHz  
④임피던스: 8Ω  
⑤크로스오버 주파수: 1KHz, 300Hz  
⑥크기: 982×1400×560  
⑦중량: 138Kg

                                  * Westminster

①유닛구성과 방식: 컴파운드 혼, 15" 듀얼 콘센트릭
②재생주파수대역: 18Hz-20KHz(±3dB)  
③출력음압레벨: 99dB/1W/1m  
④임피던스: 8Ω  
⑥크기: 1030×1300×631  
⑦중량: 11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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