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잡고 작은 사업을 해볼까 합니다

by 양종모 posted Jun 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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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일확천금, 허황된 꿈만 꾸다가 ... 이제는 마음을 잡고..
저에 형편과 분수에 맞는 소박하고 현실성 있는 사업을 해볼려고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성의있는 도움 부탁드립니다. 

사업은..
제가 가진 것이 많지 않아 큰돈 들어가는 사업은 할 수 없고요..
처갓집 과 주변에서 맘 잡고 착실히 살아보라고.. 조금씩 도와준 많지 않은 자본으로 해볼려고요.

적은 자본으로 할수있는 사업이 뭐 있을까???..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이번 사업을 하기로 했는데요..
5-6평 정도 사무실과 전화만 있으면 되는 사업이고.. 사무실이 굳이 좋을 필요도 없어..
허름한 건물 5층에 있는 보증금 300에.. 월세 15만원짜리를 계약 했습니다.

앞으로의 준비는.. 같이 일할 여직원(전문직) 한두명이 있어야 하는데요..
여러분 주변에 적합한 사람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나이는 30대 중후반~사십대 초반.. 정도로.. 외모가 딱 잘 생기지 않아도 되지만..
뭐 그런대로 에다..  갸름한 인상이면 좋겠습니다. 

출퇴근은.. 프리 식으로 자유롭게 하며.. 주어진 업무만 성실히 하면 되는 선진형 근무 형식을 취할건데요..
하는 업무는.. 간단한 교육은 제가 미리 시키겠습니다 만.. 지정해주는 시간과 장소에 나가..
거기 나와있는 남자를 만나.. 적당히 인사하고.. 뭐 사주면 얻어먹고.. 좀 따라다니고 하다가..
\'저... 일이 있어서요..  나중에 연락드릴께요... 하고 돌아오면 되는 일입니다. 
(보수는 수당제로서 1 건 처리하고 오는데 5만원씩 이며, 월수 300정도 예상) 

혹 그쪽에서 연락처를 달라 던가, 다시 만나자거나 하면.. 제가 연락드릴께요 하고..무조건
돌아 와야 함.
만일 따로 만난다거나..  술한잔 얻어먹고 어영부영 취해 어디 따라가 멋대로 대주고 그랬다간..!!!
그 댓가는 알아서 상상할것!.

**
회원 여러분 이번 저의 사업(결혼 소개소)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혹 결혼 못한 노총각, 이혼한 홀애비 있으면 저의 소개소좀 홍보해 주시면 감사 하겟습니다.
성실히.. 그동안 찾지못한 천생연분 한쪽 짝을 국내산으로 꼭! 만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접수비 : 20만원// 기본 1회 상대여성 만나게 해 드림. )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