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x동병원 순악질 김현우

by 이완구 posted Jan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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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도 이런 악질이 없네요. 제 48년 인생에 겪다겪다 이런 악질을 만나고 나니
정말 세상사 허무해집니다. 부산 대x병원에서 무슨 가스주입 기사질 해 먹고
있다는 김현우란 새뀌입니다.

일의 순서는 이리 되었습니다.

1.CD랙을 2개주문 받아 택배를 발송했습니다. 1개는 멀쩡한데 1개를 박살이 났답니다.

2.집으로 가져 갔답니다. ( 택배사에서는 외박스에 상처가 있을 경우 배송을 안합니다. 분쟁
때문에 발송자에게 반송합니다. 특히 가구는 택배시에 면책조건으로 배송합니다. 택배사에
물어 보시면 바로 답을 해 줍니다. CD랙은 가구로 포함됩니다. )

3. 손에 힘이 없어 박살을 내 놓고서 저와 택배소장에게 뒤집어 씌웠습니다. 사진을 보내
달라고 했더니 병원에 배달한 물건이 어찌 지하주차장에서 찍혔는지 대충 짐작이 가지
않나요? ) 파손된 부위가 통상적으로 택배시에 파손되기 힘든 부위였습니다.  그리고
외관으로 충분히 외박스가 크게 찢어져 있습니다.

4. 택배소장과 통화를 했는데 절대적으로 멀쩡한 상태에서 배달했답니다. 병원측에서 누가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확인하고 받았다고 했습니다. 깨진걸 받았다면 받은 사람도 문제
아닌가요?

5. 택배소장이 억울하다고 하여 제 거래택배사와 협의중이니 기다려 달라 했습니다.
2~3달 기다려 달나는 것이 말이나 되나요? 택배사 보상기간이 보름정도입니다.
2~3주 기다려 달라고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왜냐면 택배소장이 억울하다 하여
( 택배사고시 영세업체의 경우 택배소장이 부담합니다. ) 저도 어찌해야 하나
고심을 했었습니다.  

6.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고 고민되어 하루 전화를 안 받았습니다.

7. 노반문하에 전화를 해서 길길이 날뛴다기에 노반문하 사장님이 어찌 할거냐 해서 재수
없다고 생각하고 새것으로 보내 주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파손된 것 ( 못 쓸정도는 아니라 )
반품하라 했더니 싸게 달라고 해서 헐값 2만원에 쓴다고 했답니다. ( 나름 미안했던가 봅
니다. ) 제가 악의적인 마음이었다면 새 제품 보내라고 했을까요? 물론 대금도 제가 지불
했습니다.

8. 택배소장도 억울하다하고 저도 억울해서 3자 대면하자 했습니다. 겁나서 못 나오겠다고
하고 가스총도 준비해 뒀답니다. 제가 사비를 들여서 부산에 가서 대면하자 해도 피한거죠.
뭐가 무서워서 만나서 대화로 풀자는데 가스총이 웬말입니까? 불안하면 경찰과 같이 오던가
아니면 주변에 데리고 올 사람 모두 데려오라 했습니다. 택배소장과 전 단독으로 나간다
했었죠. 3자 대면도 싫고 지속적으로 게시판에 도배질입니다. 열 무진장 받더군요.

9. 보상 다 받고 나더니 게시판에 도배질입니다. 대판 붙었죠. 주변에서도 말리기도 하여
서로 사과하고 끝내라고 해서 제가 나이가 적은지라 죄송하다고 정중하게 사과를 하고
서로 글을  지우기로 했고 전 글을 다 지웠습니다.  김현우는 남겨 놓더군요.

10. 2년째 틈만나면 랙 판매자 운운하면서 갈굽니다. 계속 참았습니다. 어느 정도 참아야
하는게 한계인가요? 저런 인간들 때문에 저도 직장에 취직을 했습니다. 장터에 내 놓은
것들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것 들입니다. 정말 부산에 쫓아가서 비틀어 놔야 하는건지
지금도 갈등이 많습니다. 하찮은 견생에 제 소중한 인생을 소비해야 하는건지 회원님들의
고견 기다립니다.


* 아래글은 김현우가 다시 없던 일로 하겠다고 한 말입니다. 스스로 한 약속도 못 지키
면서 무슨 업자 사냥을 한다고 하는지 원 하여튼 진정한 양아치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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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일겠습니다
이완구 사장님에 관한 모든 글을모두 지우죠!
이완구 사장님께서도 상응한 조치를 취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11.34.211.254 200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