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X동 병원 양아치 김현우 봐라

by 이완구 posted Jan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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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처 먹고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으면 함부로 주둥아리 놀리지 마라

지난번에 나한테 CD랙 사고서 택배 사고나서 늦었지만 CD랙 새로 받고

보상으로 파손된 랙 개값에 사서 쓰지 않았니? 그런데 틈만 나면 업자 운운

하면서 강아지 소리 자꾸 하는데 너 그때  하도 발광을 해서 택배기사와 3자

면담하자고 할때 신변에 위협 느낀다면서 가스총 운운했었지? 그렇게 용기가

없으면 그냥 조용 찌그러지던가 틈만나면 업자 운운하면서 강아지 소리 자꾸

하는데 이 양심없는 새뀌야 받을 거 다 받아 처 먹었으면 그만 조용히 해라

그때 이후로 내가 지방 택배 거래를 안했고 이제는 택배 거래시에 너 때문에

가격 무진장 상승한거 아니? 내가 너 목아지 비틀어 버리고 싶지만 네 견생보다

내 인생이 아까워 참는다. 그만 좀 짖어라.


* 양아치가 자꾸 짖는 이유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 2년전에 CD랙을 판매했습니다.

파손 됐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보통 택배사들은  박스에 큰 상처가 있으면 배달을 하지 않

습니다. 왜냐하면 분쟁 때문이죠. 그런데 택배 담당소장이 배달을 하면서 파손이 없었기에

확인을 받고 배달을 했답니다. 크게 파손 됏다기에 사진 좀 보내 달라 했더니 근무하는

대X병원에서 받았다는데 주차장에서 사진을 찍었더군요. 왜 병원 사무실에서 받은 CD랙을

지하 주차장에서 찍었을까요? 결론은 차에 실다가 떨어트려 파손을 시키고 택배사에 책임

전가를 시켰던 것 입니다. 그래서 택배사와 협의를 하느라 몇일 걸렸고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 고심을 하면서 전화를 하루 정도 안 받았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노반문하에 전화를 해서

길길이 날뛰었는지 몰라도 노반문하 사장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어찌할까 하시기에 다른것

보내 주시고 제가 대금을 대신 드린다고 해서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끝난줄 알았죠. 물건 새것으로 다시 받고 보상까지 받아 처 먹어 놓고서는 그때부터

양아치 짓을 시작했습니다. 게시판에서 크게 붙었구요. 제가 그 당시 직장을 그만 두고서 업자

생활을 막 시작할때였습니다. 그때 너무 억울해서 그렇다면 택배소장과 3자 대면을 하자 했더니

신변의 위협을 느낀다면서 가스총을 준비했다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경찰도 좋고 병원에 근

무하는 모든 사람이나 주변 사람 몽땅 데리고 나와라 택배소장과 저만 나가겠다 했더니 피하더

군요. 제가 얼마나 억울했으면 분당에서 부산까지 가겠다고 했겠습니까? 주변에서 말리기도 해

서 먼저 미안하다 사과하면 다시는 문제

삼지 않는다고 하여 제가 먼저 정중하게 사과를 했고 글을 다 지우기로 하였습니다만. 양아치는

그럴듯한 글 하나를 교묘하게 남겨 두어 저를 이상하게 만들어 버리더군요. 웃고 지났습니다.

그러면서 틈틈히 장터에 분쟁이 생기면 저를 계속해서 모함을 하더군요. 참다가 오늘 터진겁니

다. 미친 양아치가 노망이라도 들었는지 잊을만 하면 계속 신경을 건드리는군요. 제가 말을 심

하게 한건 2년동안 참았던 것이 폭발을 해서 그랬습니다. 다른 회원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사람이 정말 밥을 먹고 산다고 다 같은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가 한 말에 대한 책임도

못지면서 어찌 종합병원 과장이란 자리에 앉아 있는지 의료사고는 없는지 심히 궁금해지기도

합니다만 그냥 웃어 ㄴ겨야겠습니다. 노망난 미친새뀌와 계속 말을 섞어봤자 저도 같은 부류가

될 것 같습니다. 여튼 편안하게 쉬시는 날 불쾌한 글 올린 점 다른 모든 회원님께 사과를 드립

니다. 나름대로 타인에게 피해 안주게 열심히 산다고 했는데 이런 일이 생기는군요.

치매에 노망난 미친 노인네의 몸부림을 보자니 사람은 어찌 늙어야 하는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저부터 추하게 늙지 말아야겠습니다.


여튼 얼마남지 않은 구정들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