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문제의 본질을 모르시는 것같아 글을 올립니다.
님은 이 문제가 인간적인 오해나 혹은 사업자로 살기 위해 숙명적으로 겪어야하는
이유없이 일방적으로 당해야는 고난정도로만 생각하시는 것같은데
아닙니다!!!
님은 상거래 상에서 커다란 실수를 하셨습니다.
계약금을 30%나 지불했으면 (계좌이체기록 있습니다) 공급자의 입장에서 당연히
계약자의 물건이라고 생각했어야 했습니다
오디오 샵에서는 30%는커녕 10%만 지불해도 지불자의 소유권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타인이 그 물건에 관심을 갖더라도 그 물건 벌써 팔렸다고 계약자의 권리를
보호해줍니다
계약금만 걸어놓고 몇개월씩 안찾아가도 소유를 인정하는 것이
흔히 볼 수 있는 일이 아닌지요 제말 틀렸습니까??
개인끼리의 거래에 있어서도 전화 몇분 먼저했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도
그 물건의 선점할 권리를 인정해 주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상식입니다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저도 바로 이곳 소리전자에서 먼저 전화 온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당장 완납하겠으니 저 주시면 안될까요"라고 말씀드렸어도
먼저 연락온 사람이 있어서 곤란합니다 라는 대답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부끄러웠습니다. 이제는 다시 그런 일 안합니다.
계약금이 오가지 않은 상황에서도 일반인들 조차 이렇게 행동합니다
하물며 님은 업자라는분이 거래를 통해서 이익을 얻으시는 분이
돈까지 지불한 계약자의 권리를 생각했다면 당연히 처분이나 처리 과정에서
저에게 상의를 하셨어야 했습니다.
아무리 허접한 물건이라도 남에게 맡겼는데 그 사람이 어느 날 사전 언질
한마디없이 갑자기 그 물건 버렸습니다 하면 기분이 좋겠습니까??
바로 그와 비슷한 일로 님은 저에게 실수를 하셨고 상처를 입혔습니다
저한테 메킨을 가져와서 저는 오바홀이 안되니 다른 곳에서 오바홀을 하시던가
아니면 돈을 돌려드리겠습니다 라고 함이 당연하지 내물건이니 계약금만 돌려주면
된다고 하는 이런 상거래가 정상인지요?
당연히 거래상의 실수고 위약금의 대상이 됩니다
제가 언제 소리 안난다고, 오바홀 안된다고 위약금을 지불하라 했습니까?
그런 것은 실수가 아닙니다!!
나는 선생님이 악덕상인인지 아닌지 모르고 알고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실수해서 남에게 피해를 입혔다면 책임만 지면 됩니다
모든 사업자를 대신해서 속죄양인것처럼 스스로 악덕상인이니하며 자학할 필요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상인이라도 실수할수 있고 실수했으면 응분의 대가를 치루면 그뿐입니다
선생님과 같은 실수를 했더라면 어떤 상인이고 똑같은 일을 겪을겁니다
나는 오디오 사업을 하는 많은 분들과 수많은 거래를 했었어도 이런 일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런 실수 다시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토요일 이후 스스로 반성 했습니다
내가 쓸데없는 세계에 관심을 가져서 스스로 욕을 당하는 것은 아닌지..
소리전자에 글 올리기 전 최소한 48시간의 시간 여유 동안
님께서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 문자 한번이라도 보내주셨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겁니다
이제는 할말을 해서인지 화도 어느정도 풀렸습니다
사건의 시시비비는 다른 분들이 이미 판단했으리라 믿고
또 mi-200에 대해 미련도 없습니다
그저 나와 인연이 안되는 기계였나봅니다
위약금 문제는 언급했듯이 님과의 거래 기억을 지우는 것으로 매듭질까 합니다
켄트 라디오 택배로 보내 드릴테니 주소 보내주십시요
선생님과 만나 어색할 필요도 없고 불편하기도 싫습니다
택배 발송 후 계좌번호 보내겠습니다
그동안 저에게 개인적으로 전화도 해주시고 많은 충고 조언주신 소리전자 동호회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 니다
꾸벅
님은 이 문제가 인간적인 오해나 혹은 사업자로 살기 위해 숙명적으로 겪어야하는
이유없이 일방적으로 당해야는 고난정도로만 생각하시는 것같은데
아닙니다!!!
님은 상거래 상에서 커다란 실수를 하셨습니다.
계약금을 30%나 지불했으면 (계좌이체기록 있습니다) 공급자의 입장에서 당연히
계약자의 물건이라고 생각했어야 했습니다
오디오 샵에서는 30%는커녕 10%만 지불해도 지불자의 소유권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타인이 그 물건에 관심을 갖더라도 그 물건 벌써 팔렸다고 계약자의 권리를
보호해줍니다
계약금만 걸어놓고 몇개월씩 안찾아가도 소유를 인정하는 것이
흔히 볼 수 있는 일이 아닌지요 제말 틀렸습니까??
개인끼리의 거래에 있어서도 전화 몇분 먼저했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도
그 물건의 선점할 권리를 인정해 주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상식입니다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저도 바로 이곳 소리전자에서 먼저 전화 온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당장 완납하겠으니 저 주시면 안될까요"라고 말씀드렸어도
먼저 연락온 사람이 있어서 곤란합니다 라는 대답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부끄러웠습니다. 이제는 다시 그런 일 안합니다.
계약금이 오가지 않은 상황에서도 일반인들 조차 이렇게 행동합니다
하물며 님은 업자라는분이 거래를 통해서 이익을 얻으시는 분이
돈까지 지불한 계약자의 권리를 생각했다면 당연히 처분이나 처리 과정에서
저에게 상의를 하셨어야 했습니다.
아무리 허접한 물건이라도 남에게 맡겼는데 그 사람이 어느 날 사전 언질
한마디없이 갑자기 그 물건 버렸습니다 하면 기분이 좋겠습니까??
바로 그와 비슷한 일로 님은 저에게 실수를 하셨고 상처를 입혔습니다
저한테 메킨을 가져와서 저는 오바홀이 안되니 다른 곳에서 오바홀을 하시던가
아니면 돈을 돌려드리겠습니다 라고 함이 당연하지 내물건이니 계약금만 돌려주면
된다고 하는 이런 상거래가 정상인지요?
당연히 거래상의 실수고 위약금의 대상이 됩니다
제가 언제 소리 안난다고, 오바홀 안된다고 위약금을 지불하라 했습니까?
그런 것은 실수가 아닙니다!!
나는 선생님이 악덕상인인지 아닌지 모르고 알고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실수해서 남에게 피해를 입혔다면 책임만 지면 됩니다
모든 사업자를 대신해서 속죄양인것처럼 스스로 악덕상인이니하며 자학할 필요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상인이라도 실수할수 있고 실수했으면 응분의 대가를 치루면 그뿐입니다
선생님과 같은 실수를 했더라면 어떤 상인이고 똑같은 일을 겪을겁니다
나는 오디오 사업을 하는 많은 분들과 수많은 거래를 했었어도 이런 일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런 실수 다시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토요일 이후 스스로 반성 했습니다
내가 쓸데없는 세계에 관심을 가져서 스스로 욕을 당하는 것은 아닌지..
소리전자에 글 올리기 전 최소한 48시간의 시간 여유 동안
님께서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 문자 한번이라도 보내주셨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겁니다
이제는 할말을 해서인지 화도 어느정도 풀렸습니다
사건의 시시비비는 다른 분들이 이미 판단했으리라 믿고
또 mi-200에 대해 미련도 없습니다
그저 나와 인연이 안되는 기계였나봅니다
위약금 문제는 언급했듯이 님과의 거래 기억을 지우는 것으로 매듭질까 합니다
켄트 라디오 택배로 보내 드릴테니 주소 보내주십시요
선생님과 만나 어색할 필요도 없고 불편하기도 싫습니다
택배 발송 후 계좌번호 보내겠습니다
그동안 저에게 개인적으로 전화도 해주시고 많은 충고 조언주신 소리전자 동호회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 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