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에 빠져살면 우물밖의 사정을 전혀 모르게 되죠.
업자들의 생각을 그대로 대변해 주시는군요. '업자 박정순' 님. ^^
거래를 통해 영원하거나 아니면 더 고부가 산업(?) 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까놓고 이야기해서 수십배 수백배로 가격을 뛰었으면 좋겠죠? ㅎ
고려청자나 보석류에 해당하는 벨류를 갈구하겠지만, 천만에요.
기계입니다. 전기를 먹어야 기동을 하고 일정 수명이 반드시 있는...
마치 음악적 영원성과 아름다움을 전혀 엉뚱하게 알량한 기계에 대입해서,
스스로 미쳐 있는 것이죠.
기계 (오디오) 스스로가 연주하는 것 봤습니까? 절대적으로 소스에 의존해서
그것을 울려주는 기계일 뿐입니다.
그걸 어쿠스틱 악기에 비유하는 것도 참... 오디오가 창의적으로 연주합니까? ㅎ
튜너는 전파를 쏴줘야 되고, 턴테이블은 LP가 지속적으로 보급되야 되고,
테크는 카세트 테이프가 계속 발매되야 되죠. 그쵸? 아주 간단하죠?
어떻게 하죠? 20년뒤에 들으려고 지금 창고에 고이 보관해 두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고로~ 나날히 기계가 병들어가는 것일 따름이고,
또 20년뒤에 이 빈티지를 위해서 제공되어져야만 될 음원은 절대로 제작
되지 않을 것이... 이미 LP나 카셋 테이프는 발매를 중단한지 오래거든요. ^^
진공관의 수명은 통상 4-5천시간 입니다.
사실 수명대로 다 써보지도 못하고 그 안에 사망하죠.
쑈트나서 죽고... 애들이 장난치다 깨지고... 더웠다 추웠다해서 최악의
상황을 왔다갔다하니 그 수명이 대한민국에선 반만 보장되도 좋을 겁니다.
진공관을 계속 생산 하던가요? 아니져~
단적으로 말씀 드리죠... 축음기 아시죠?
깡통안에 홈을 파서 바늘이 안쪽을 읽게 끔 하게 만든...
그걸 구동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그 '깡통' 누가 발매 합니까? ㅎ
그나마 그건 골동품적 가치가 더러 있어서 '수집'의 대상이지
'실용' 의 대상과는 전혀 동떨어진 것이죠.
" 햐.. 이걸 이용해서 우리 증조 고조 할배는 소리를 들었구나.. 신통하네.."
이거죠. ^^
빈티지 오디오 매니아가 우리나라 인구중 몇 %나 될까요?
정확한 통계가 없지만 전 딱 1% 봅니다.
5천만명의 1%면 50만명 입니다.
이 수치도 때론 과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을 위해서 음원을 그 기기에 걸맞게 출시 합니까?
아니져~ 100% 무시된 상태입니다.
왜냐면 내놔봐야 사가는 사람들이 한정적이라서 제작원가도 안되는 기반이
이미 형성이 된거죠.. 1% 바라보고 장사하는 사람 없습니다. ^^
CD 시장도 많이 죽었습니다.
그럼 어디로? 그렇죠. 아직까지도 득세하고 있는 mp3 시장이 지배적입니다.
하드웨어 (CD) 를 구입하기 보단... 국내의 경우 세계 최고로 많이 보급된 개인용
컴퓨터나 헨드폰의 통신망을 이용해서 아주 손쉽게 음원을 팔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말은 접근성이 아주 편리해져서 아무때고.. 길을 가다가도.. 가만히 헨드폰을
꺼내서 돈 내고 다운만 받으면 어떤 음원도 제공되고 있거든요.
그런 인프라들이 발달하게 되어 있습니다. 점점 더...
아주아주 편리하고 훌륭한 음질을 손 안에 들어가는 작은 기기로도 접근 할 수
있는데... 더 심화된다구요? 여기 이 풍류를 즐기던 분들이 그대로 살아 남아서
한 200년 산답니까? ㅎ 기계와 더불어...
업자 박정순님.... 참 꿈도 야무지십니다. ^^
참 애쓰십니다. 게시판에서... ㅎㅎㅎ
업자들의 생각을 그대로 대변해 주시는군요. '업자 박정순' 님. ^^
거래를 통해 영원하거나 아니면 더 고부가 산업(?) 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까놓고 이야기해서 수십배 수백배로 가격을 뛰었으면 좋겠죠? ㅎ
고려청자나 보석류에 해당하는 벨류를 갈구하겠지만, 천만에요.
기계입니다. 전기를 먹어야 기동을 하고 일정 수명이 반드시 있는...
마치 음악적 영원성과 아름다움을 전혀 엉뚱하게 알량한 기계에 대입해서,
스스로 미쳐 있는 것이죠.
기계 (오디오) 스스로가 연주하는 것 봤습니까? 절대적으로 소스에 의존해서
그것을 울려주는 기계일 뿐입니다.
그걸 어쿠스틱 악기에 비유하는 것도 참... 오디오가 창의적으로 연주합니까? ㅎ
튜너는 전파를 쏴줘야 되고, 턴테이블은 LP가 지속적으로 보급되야 되고,
테크는 카세트 테이프가 계속 발매되야 되죠. 그쵸? 아주 간단하죠?
어떻게 하죠? 20년뒤에 들으려고 지금 창고에 고이 보관해 두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고로~ 나날히 기계가 병들어가는 것일 따름이고,
또 20년뒤에 이 빈티지를 위해서 제공되어져야만 될 음원은 절대로 제작
되지 않을 것이... 이미 LP나 카셋 테이프는 발매를 중단한지 오래거든요. ^^
진공관의 수명은 통상 4-5천시간 입니다.
사실 수명대로 다 써보지도 못하고 그 안에 사망하죠.
쑈트나서 죽고... 애들이 장난치다 깨지고... 더웠다 추웠다해서 최악의
상황을 왔다갔다하니 그 수명이 대한민국에선 반만 보장되도 좋을 겁니다.
진공관을 계속 생산 하던가요? 아니져~
단적으로 말씀 드리죠... 축음기 아시죠?
깡통안에 홈을 파서 바늘이 안쪽을 읽게 끔 하게 만든...
그걸 구동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그 '깡통' 누가 발매 합니까? ㅎ
그나마 그건 골동품적 가치가 더러 있어서 '수집'의 대상이지
'실용' 의 대상과는 전혀 동떨어진 것이죠.
" 햐.. 이걸 이용해서 우리 증조 고조 할배는 소리를 들었구나.. 신통하네.."
이거죠. ^^
빈티지 오디오 매니아가 우리나라 인구중 몇 %나 될까요?
정확한 통계가 없지만 전 딱 1% 봅니다.
5천만명의 1%면 50만명 입니다.
이 수치도 때론 과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을 위해서 음원을 그 기기에 걸맞게 출시 합니까?
아니져~ 100% 무시된 상태입니다.
왜냐면 내놔봐야 사가는 사람들이 한정적이라서 제작원가도 안되는 기반이
이미 형성이 된거죠.. 1% 바라보고 장사하는 사람 없습니다. ^^
CD 시장도 많이 죽었습니다.
그럼 어디로? 그렇죠. 아직까지도 득세하고 있는 mp3 시장이 지배적입니다.
하드웨어 (CD) 를 구입하기 보단... 국내의 경우 세계 최고로 많이 보급된 개인용
컴퓨터나 헨드폰의 통신망을 이용해서 아주 손쉽게 음원을 팔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말은 접근성이 아주 편리해져서 아무때고.. 길을 가다가도.. 가만히 헨드폰을
꺼내서 돈 내고 다운만 받으면 어떤 음원도 제공되고 있거든요.
그런 인프라들이 발달하게 되어 있습니다. 점점 더...
아주아주 편리하고 훌륭한 음질을 손 안에 들어가는 작은 기기로도 접근 할 수
있는데... 더 심화된다구요? 여기 이 풍류를 즐기던 분들이 그대로 살아 남아서
한 200년 산답니까? ㅎ 기계와 더불어...
업자 박정순님.... 참 꿈도 야무지십니다. ^^
참 애쓰십니다. 게시판에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