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삭아서 문드러지게 생긴 스피커를 알리코라고 이름만 붙여서 어디서 줏어다가 파는지 모르지만 정말 양심에 털난인간들이 많더군요.알리코만 붙으면 빈티지로 변해서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정말 돈 값어치만큼의 역확을 하는것도 의문입니다... 빈티지+바가지=호구잡는 병기..
반대로,,나이50 년 정도 된 빈티지라,,,정말 저렴한 가격에 양도했는데...
세월흐름을 조금만 이해하시고 보면 그저 대견스러울터인데...그 나이든기기를
신품기대한듯,,,바로 반품해대는분도 많습니다,,,구매할땐 그리 상냥하더니
환불 못할까바 몹시 와일드하거나 개인주장만 막무가내로 합니다,,
환불이야 당연한거지만,,,비오는날 슈퍼 다니며 큰 박스 구한다고 고생하며
포장한다고 티셧을 땀으로 다 젖을만큼 튼튼히 싸서 고속비 선불줘서 보냈건만,
일언지하에 꺠끗하지 않타고 반품,- 환불......가격대비 빈티지를 조금이해하시는
아량도 필요할듯합니다,,그리고,,,정말 꼬물~ 쒸레기....많습니다 ㅋㅋ
여기서 고물 사실때는 조심 또 조심 해야 합니다.
일반인이 쓰던거 필요없어 파는거랑 고물 업자들이 출처도 모르는 곳에서 주운 거와
그밑에 리어카나 할머니들이 주어온거 싸게사서 되파는게 고물 업자들인데 물건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왠만한 업자는 자기는 안주어오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주어온거
중량으로만 달고 싸게사서 되파는게 대부분이죠. 그러니 어떤인간은 노테스트 반품불가 라고 팔다가 모라 그러니 오히려 적반하장이더군요. 그리고 고물업자 자게판 출입을 자기 활동 영역으로 넓히려 하는데 그거 안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