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분들 몇을 아는데 음악에 조예도 깊고 오디오를 좋아하는분도 많아서 놀랬습니다.
며칠전에는 모짜르트를 지인들과 듣고있는데 경상도분 하나가 연주자가 누군지 알것 같다고 하길래 말해보라고 했더니 한참을 눈을감고 듣더니 대번에 알아 맞추길래 모두들 감탄을 한적도 있었지요.
알고보니 부산이나 대구쪽은 오히려 서울보다도 오디오 시장이 크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 제친구는 서울에선 구할수 없는 원판들을 부산까지 가서 사오기도 하더군요.
보리문동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경상도의 오디오나 음악수준이 놀랍습니다.
며칠전에는 모짜르트를 지인들과 듣고있는데 경상도분 하나가 연주자가 누군지 알것 같다고 하길래 말해보라고 했더니 한참을 눈을감고 듣더니 대번에 알아 맞추길래 모두들 감탄을 한적도 있었지요.
알고보니 부산이나 대구쪽은 오히려 서울보다도 오디오 시장이 크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 제친구는 서울에선 구할수 없는 원판들을 부산까지 가서 사오기도 하더군요.
보리문동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경상도의 오디오나 음악수준이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