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초에도 기분이 좋아 한잔먹고 글 올렸읍니다 만,
올해도 연초부터 기분이 ㅉ지게 좋은일이 생겼읍니다
시골에서 판자집을 짓고있다가 아들넘의 취직소식에
하던일을 조금일찍 마치고 서둘러 서울로 올라왔읍니다
취업난으로 학교를 졸업하고도 취직을 못할까봐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애가 백수는 되지않고 제앞가림을 하는거 같읍니다
이제 판자집도 다지어가고 있고 애 취직걱정도 덜고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한잔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진은 시골에서 제손으로 짓고있는 판자집입니다
토,일요일에만 혼자서 용접,목수,배선 등 모든것을 하려니
찔끔찔끔 진도는 안나가고 도와주다 입이 점점나오던 마누라도
마음이 풀어져서 애들을 기다리며 술상을 차리고 있읍니다 ^^;;
올해도 연초부터 기분이 ㅉ지게 좋은일이 생겼읍니다
시골에서 판자집을 짓고있다가 아들넘의 취직소식에
하던일을 조금일찍 마치고 서둘러 서울로 올라왔읍니다
취업난으로 학교를 졸업하고도 취직을 못할까봐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애가 백수는 되지않고 제앞가림을 하는거 같읍니다
이제 판자집도 다지어가고 있고 애 취직걱정도 덜고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한잔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진은 시골에서 제손으로 짓고있는 판자집입니다
토,일요일에만 혼자서 용접,목수,배선 등 모든것을 하려니
찔끔찔끔 진도는 안나가고 도와주다 입이 점점나오던 마누라도
마음이 풀어져서 애들을 기다리며 술상을 차리고 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