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존의 이유 - 양종모
깊이 싸우지 마세.
다툼이 잦은 게시판의 현실..
가벼운 정도로 다투세.
상대의 글이 서로 짐이 되면..
아예 열어보지를 마세.
열 받는 말로..
헕 뜯지 않기로 하세.
이세끼 라던지..
저세끼 라던지..
그것은 지가 먼져.. 라던지..
이런 말들을 하지 않기로 하세.
내가 너를 생각하는 깊이를..
보일 수 없기 때문에,
내가 나를 생각하는 깊이를..
보일 수가 없기 때문에.
내가 어디메쯤 간다는 것을..
보일 수가 없기 때문에.
오해가 올 때..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다투세.
이해를 하며..
화해를 하며..
사세.
미움이 들어 오면..
잊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악수를 하세., // 2009 년 9 월 26일..
깊이 싸우지 마세.
다툼이 잦은 게시판의 현실..
가벼운 정도로 다투세.
상대의 글이 서로 짐이 되면..
아예 열어보지를 마세.
열 받는 말로..
헕 뜯지 않기로 하세.
이세끼 라던지..
저세끼 라던지..
그것은 지가 먼져.. 라던지..
이런 말들을 하지 않기로 하세.
내가 너를 생각하는 깊이를..
보일 수 없기 때문에,
내가 나를 생각하는 깊이를..
보일 수가 없기 때문에.
내가 어디메쯤 간다는 것을..
보일 수가 없기 때문에.
오해가 올 때..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다투세.
이해를 하며..
화해를 하며..
사세.
미움이 들어 오면..
잊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악수를 하세., // 2009 년 9 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