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메니아도 음반을 낼수 있다

by 위대권 posted Apr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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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난 하모니카를 잘 안분다

하난

하모니카가 노래에 스며 들어

노래가 흔들리까바



다른 하난

눈물이 흘러 가

하모니카 숨속으로 자꾸 들어가가




안동 찌질의 대가 위대권 입니다.
저번에 오디오 팔아가 클래식 기타를 장만한후...
빛내서 할리 타다가 그걸 팔아 음반을 냅니다.

녹음도 하룻밤만에 끝냈고- 프로 재즈 아티스트 처럼  
곡도 다 제가 붙였습니다.

할리 팔아서 음반을 낼때의 그 절박한 심정...
꼭 성공 해야 합니다.

일단 스페이스 공감을 향해 한걸음 앞으로 나아 갑니다.

중3때 기타 잡은후 한번도 놓치 않았던 기타...
쌩라이브 한곡 넣었습니다.
자존심이라 싶어서...
프로튜서 맡으신 선생님 께서 한곡 더 하고 싶다고 하니...

"2집도 준비 하셔야 지요.."

글케요..
아무튼 시에 노래를 붙인 곡입니다.

만든곡이 아니라
시에 노래를 입힌...

대한민국이 화들짝 뒤배 지는 그날 까지..열심히 뛰어 다닙니다.

그리고 엠프랑 스피커 또 팔아야 합니다.
쇠가 좀 모자라는데...
정말 오디오는 손대고 싶지는 않은데....

노래 중에

아쿠 우야케이 도 있습니다.

아쿠 우야케이 가 뭘 뜻하는지  아시는 분은 리플 부탁 드립니다.^.^

타이틀은 아쿠우야케이가  아닙니다.

김소월 님의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