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없어야 되는데 저도 보기에 않좋습니다.
대전에서 사시는 분으로
몇년전 가슴아프게 이혼 하신분입니다.
지금 애기들 두명 데리고 밥해먹이고 빨래하시고 힘들게 살아 가시는 분입니다.
넓은 아량 으로 이해해 주십시요.
박사장님은 제품 판매시 정확한 검진과 보다 자상하게 꾸밈없이 안내글 올리셔서
신뢰성 있는 판매 하여 주십시요.
좀 성급하신것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지금이나마 서로 사과 하시고 잘됬으니
참 다행입니다... 아무런 허물도 티끌도 없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
대전 박선생님은 서울분에게 사서 일주일도 안되 고장난 씨디피도 무료로 고쳐주셨습니다.
같은 지역에 살다보니 초보인지라 집까지 찾아가도 바쁜시간 내주시고 ... 맘에 드는 기기도
싸게 주시고 ... 암튼 저에겐 무지 고마운 분이셨는데 ,,, 이번일로 좀 그랬습니다.
아무리 큰일, 나쁜일이 있더라도 최대한 두분이서 해결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타인에 대한 예의'는 정말 소중하게 지켜줍시다.
그래야만 자신도 존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