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주 토,일요일은 고향에 내려갔다 올라오기를 반복 합니다
얼마전에 고향에 가는 중부고속도로에서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피시식 바람이 빠지는게 아니고 말 그대로 순식간에 펑~~~
차는 제멋대로 술취한넘 처럼 비틀~비틀~ 휘청휘청 ...
멈출때 까지 2~3초 걸렸을까, 엄청 길게 느껴지더군요
차가멈추고 갓길에 정차시키고 난후 잠시 멍하게 있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보니 등어리가 촉촉 하더군요(이게 순간사우나 ??)
새벽이라 그런지 차들이 미친듯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타이어 터질 때 바로뒤에 다른차가 따라오고 있었다면 다시한번 아찔하더군요
제가 명이 질기긴 질긴가 봅니다 ...
얼마전에 고향에 가는 중부고속도로에서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피시식 바람이 빠지는게 아니고 말 그대로 순식간에 펑~~~
차는 제멋대로 술취한넘 처럼 비틀~비틀~ 휘청휘청 ...
멈출때 까지 2~3초 걸렸을까, 엄청 길게 느껴지더군요
차가멈추고 갓길에 정차시키고 난후 잠시 멍하게 있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보니 등어리가 촉촉 하더군요(이게 순간사우나 ??)
새벽이라 그런지 차들이 미친듯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타이어 터질 때 바로뒤에 다른차가 따라오고 있었다면 다시한번 아찔하더군요
제가 명이 질기긴 질긴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