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추위가 혹독 할 수록 봄날의 햇볕은 따스하다 하는데

by 송재성 posted Jan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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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가 갈수록 태산입니다
사무실 통폐합으로 직원은 줄어들고 일은 많아지고
엎친데 덮치고 배고픈넘 숟가락 뺏는다고 ...
저와 같이 일을하던 직원이 일이 너무힘들어 못살겠다고
(일에 치어 죽을 것 같은 공포가 든답니다 ㅠㅠ)
사표를내고 며칠째 출근을 않하고 있습니다

명절 연휴기간 쉬지도 못하고 설득하러 가야 합니다
무슨말로 설득해야 할 지 난감합니다
지금 우리만 힘든게 아니다, 여태까지 잘 해왔지 않냐
할수있다...좀더 버텨보자 ... 아 머리 아픕니다

혹독하게 추운 겨울이 지나가면 따스한 햇볕을 쬘 수 있지만
극복하지 못하고 동사 한다면 했볕의 따스함도 의미가 없겠지요
이밤에 설득 할 수 있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