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도 있더라구요,,?

by 유창호 posted Dec 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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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30일날 진공관**가 판매한다고 뜨자마자 바로 구입하겠다고 문자보내고 댓글달았읍니다
오후11시경 판매자가 통화를해와 구입하겠다고하니 서로의집이가차워 저녁에 저의집으로
직접가져오시겠다고 하길래 고맙다고 저녁에뵙기로했읍니다..
12시경 판매자에게 다시전화가걸려왔읍니다..
직감적으로 머리를스치는 생각..
아니나다를까  저보다먼저 지방분이 구입하기로했는데 망설이시는것같아 저에게연락을했는데
확인해보니 입금이되있다는 것입니다..
엄청기분 뭐 씹은기분이었읍니다,,
다른분이 저보다 가격을 더제시했을까요?
다른분이 판매자분의 집으로 직접지금구매하러오기로 하니편해서일까요,,?
판매자의 아는분이 뒤늦게 자기를달라고 했을까요 ?
판매자분이 뒤늦게 아쉬움에 거둬들인것일까요,?
정말로 저보다 먼저예약자분이 입금을 하신것일까요?
나에게 돈이없지 ?기기가없지는안는데? 너무나도 마지막을 하루앞두고 음악을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기분이 영씁쓸하네요..
횡설수설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