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입니다 아침공기가 무겁습니까? (가을나그네)

by 강신갑 posted Oct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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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여름휴가 때 일일 일정으로
맨날 시간에 쪼끼면서
해마다 7번 국도를 순회하는 나그네길

산다는게 뭔지.
살아가면서
생각대로 모든것을 내 욕심대로 다 채울수있다면
원망이나 후회는 없을것입니다.

즐거움아란 것이
항상 생활의 뒤편이고 보면
늘 부족하고 모자라기에
사황에 따라 마음은 조급해지고
채워도 채워도 어너한구석이 비어있는게
나그네의 마음인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아름다운 이가을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이가을의 풍경을
삶의 한 가장자리에 곱게 채워가면서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감사함니다..


거진항에서 동트는 이른아침 서쪽방향을 보고.
새로운 하루의 꿈이 저기에..!



둥근 드럼통 뒤에서 강원도 사투리가 웅성이는 거진항에서 서쪽방향을 보고.



거진항에서 서쪽방향(바로옆)



7번도로변에서 거진항을 보고.



저...넓은 수평선 거진항 앞바다 입니다. 속이 확 ~~그냥...!



바다의 수평선을 바라보고..



간성 바로아래 속초로 가는 차안에서..





송지호를 지나 봉포 에서 속초로가는 차안에서..
이른 오전이라 그런지 한갖진 도로가..이게 우리나라가맞나...!


 
아야진 가기전..



아야진에서 서쪽방향.



유일하게 하이패스가 안되는 요금소 안녕..



요금소를 지나서.



인제 방향으로 달려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