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입니다

by 서민철 posted Sep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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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40분에 매장에 와서.. 컴퓨터를 키고.. 라디오를 키고.. 커피를 한잔 하려는데

이녀석의 색바랜 잎파리가 눈에 들어오네요.

가게에만 있는 녀석인데..  가을이라고 제법 물이 들었습니다.


계절은 흘러가고  우리도 늙어갑니다.

저 꽃잎은 지고 내년 봄에 다시 파랗게 새싹이 돋지만..


우리들의 인생은 덧없는지라..  지면  다시 피지 못합니다.

열심히! ...  즐겁게..   사랑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남을 기쁘게 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 복을 다시 받습니다.





오늘도 돈많이 버시고 행복하고 기쁜 하루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