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서 한참을 도망가던 쥐가 막다른 골목에 이르자
연탄재 위에 몸을 던져 뒹굴고 있었다.
고양이는 이상하게 생각하며..
“야! 더 이상 도망갈 곳도 없는데 무슨 짓이냐?”라고 물었다.
그렇자 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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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된 밥에 재 뿌리는 거다, 왜?”
연탄재 위에 몸을 던져 뒹굴고 있었다.
고양이는 이상하게 생각하며..
“야! 더 이상 도망갈 곳도 없는데 무슨 짓이냐?”라고 물었다.
그렇자 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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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된 밥에 재 뿌리는 거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