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생활 몇 년 하다보니 누구 말처럼 음악을 좋아하는 것이 아닌 장비를 좋아하게되어 집 거실과 안방에 5조, 그리고 제 조그만 서재(?)에 3조. 사무실에 4조...
이제 좀 정리 하고 싶어질 정도로 많아졌습니다... 우선 사용 빈도 낮은 순으로
조금씩 줄이려고 합니다...
1. 상태 깨끗하고 이상없는 잘 아시는 피셔 450입니다.. 큰 흠없이 소리 좋습니다.
오토스캔 잘 되고 안테나 막선으로 거의 80%정도 수신 좋습니다...가격 40만원
2. 마란츠 CD-84 년식에 비해 상태 좋습니다..큰 흡없습니다..
초창기에 나온 명기 마란츠 cd-84 씨디피로 부드럽고 두툼한 아날로그
소리입니다. 내외관 상태 좋고 픽업상태 또한 좋습니다.
단, 구운 시디 인식 안합니다.. 제가 처음 구입시 부터... 가격 33 만원
3. KLH Twenty-Four 스픽입니다...
옆동네(?)에서 하도 극찬하여 AR2AX와 AR4 듣다고 호기심에 들인놈인데.. 역시
좋습니다만 서브가 너무 많아 정리합니다.. 사진처럼 고음 약간 상태 좋지않습니
다만 소리와 상관없습니다.. 가격은 27만원..
오랫만에 올리다보니 사진이...중복으로 올라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