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무리 현상
해무리 현상은 태양의 초점면의 밝기와 태양의 무한초점면의 밝기의 차이로 대기가 맑은 날에는 육안으로 관찰이 안 되지만 엷은 구름층이 태양의 초점면을 가리게 되면 [자료그림1]의 사진처럼 구름층에 태양의 초점면과 무한초점면이 나타나게 되어 육안으로 관찰이 가능하게 되고, 무한초점면의 가장자리만 나타나는 것은 무한초점태양은 가장자리의 에너지밀도가 높기 때문에 에너지밀도가 높은 가장자리만 보이게 된다.
무한초점의 직경비율은 109:400이지만 사진1, 사진2, 사진3에서와 같이 직경비율이 차이가 발생되는 이유는 2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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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로 촬영 할 때의 구름상태나 카메라의 조리게(광량)의 상태에 따라서 직경의 비율은 차이가 발생되게 되고 [자료그림1]의 그림에서 태양과 태양의 무한초점의 비율은 109:400으로 작성된 것으로 육안으로 관찰해도 비슷한 크기로 보이게 되고, 현상해서 실측해도 직경비율은 거의 일치하지만 현상할 때 같은 사진이라도 명암비율에 따라서 직경비율은 차이가 발생하게 되고, 카메라의 종류에 따라서도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2). 빛의 성질상 태양의 초점은 거리가 멀어지면 밝기의 차이로 직경이 작아지는 성질이 있어서 같은 지구에서 촬영해도 장소에 따라서 직경비율은 차이가 발생된다.
즉 수평축에서 직경비율이 109:400이라면 거리가 멀어질수록 직경 비율 값은 커지게 되지만 태양처럼 초점거리가 길면 그 오차 값은 크게 차이가 나타나지 않게 된다.
따라서 상기의2가지의 이유로 육안으로 관찰되는 직경비율은 차이가 발생되지만 태양의 초점비율과 무한초점의 비율은 정확하게 109:400이 된다.
2. 달무리현상
달무리현상도 해무리 현상과 같은 이유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태양의지구 초점길이보다 달의지구 초점거리가 짧기 때문에[자료그림2]의 사진에서처럼 직경비율의 차이가 크게 되어 직경의 비율차이가 육안으로 관찰해도 많은 차이가 발생된다.
이 또한 촬영 할 때의 조리게(광량)의 차이에 따라서 사진처럼 직경의 비율이 다르게 촬영되지만 기본적으로 달무리나 해무리는 같은 이유로 발생되고, 발광체(태양)냐 반사체(달)냐의 차이만 다르고, 달의 지구공전거리는 태양의 무한초점직경, 지구직경, 달의 무한초점직경 값이 같은 곳에 위치하게 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