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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6 14:45

오토그라프

이영호
조회 수 4484 추천 수 0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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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부터 시작된 고전 음악 듣기가 지금까지 이어지는 동안,,,

참으로 많은 소리들을 들어 보았습니다...

 

중3시작을 서울서 시작한 이후,,,

서울시향에서 first 바이올린 단원으로 정년을 하신

외삼촌 덕분에 참 줄기차게 음악회도 다녔습니다...

 

이런 말을 꺼내는 것은,,,

그동안 여러 소리들을 라이브 콘서트와 비교해 가면서,,,

어떤 소리가 그래도 가장 라이브 콘서트와 가까운 소리를 재생하는지를

개인적 경험에 비추어 말씀 드리려 하는 것입니다...

 

역쉬 탄노이 소리입니다...

하드락을 제외한 거의 모든 영역에서 그렇습니다...

특히,,,고전 음악 재생은 성악이든, 피아노든,,,째즈든 탄노이입니다...

 

그 중 최고는 블랙도 아니고,,,

오토그라프에 실버가 장착되어 들려 주는 소리입니다...

 

스피커를 앞에 두고,,,맘에 드는 소리가 재생될 때까지

한 번 해 보시다가,,,그 소리를 찾으시면,,,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쩔 수 없는 영원한 오빠입니다...ㅎㅎㅎ...

 

오빠: 오토그라프에 빠진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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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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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남리 2013.10.16 18:15

    ㅎㅎ 용감하십니다..

     

    저도 전에 이교수님처럼 말씀하시는 분을 뵌적이 있지요

    이분은 블랙과 실버를 차례로 경험 후에 실버에 손을 들어준 분이었고 

    저역시 느낌도 비슷해서  저는 끝까지 실버로 남을 거라고  제소신을 이야기했다가

    주변에 블랙을 사용하는 지인과 한때 관계가 소원해진 적이 있어서 그뒤로는 비교하는 이야기를 안하고 있었지만

    (그 당시 제 뜻은 블랙과 실버의 우열을 이야기 한게 아니였습니다만 글재주가 미천하다보니 ..오해가 되어.

      아뭏튼 글쓰는게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저 역시 개인적으로는 오토 통에 수납된 실버 소리를 좋아 합니다

    최근 배운 사실은 알고 보니 블랙은 진동판을 포함하여 유닛의 특성은 정말 우수한데

    다만 고음 진동판을 막아주는 커버의 구조 특성상 오토그라프 통에는 잘 맞지 않는다는게 정설입니다.

     (풍부한 저음이 유닛에서 이미나오는 구조인데 오토통에서 저음을 부스팅하면 이중으로 저음이 부스팅 되어  오히려 혼탁해질수 있기에)

     

    블랙은  굳이 오토통이 아닌 일반 통이나 평판에 넣어도 부족하지않은

    정말 자연스러운 저음이 재생된다는게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이야기입니다

    (나중 블랙 유닛이 생기면 잘만들어진 평판에 넣어서 실험해 보고싶기도 합니다)

     

    - 그래서 제 경우에는 공간감을 재생해내는 통으로는 오토그라프 외에서는 느끼기 힘들어

       오토 통을 선택했고 여기에 맞는 유닛은 실버를  유지합니다

     

    그러나 오토 통에는  실버/레드/골드가  다 맞더군요

     

    다른 분들에게는 가격이 비싼게 꼭 내게 맞는 것이 아니니

    각 유닛이 내어주는 특성을 이해하고  이 특성에 의하여  

    본인의 취향에 따라 유닛을 선택해서 즐기시면 될 것이라고 봅니다.

     

    팝이나 비트있는 가요 쪽에 비중이 많으신분들은 오히려

    콘지가 두꺼운 후기 버젼인  골드가 오히려 맞지않을까하는 조심스러운 제 개인 소견 입니다

    ++

     

    오빠(오토에 빠진 환자)를 뵈니

     

    절친한 동지 한분 뵌것 같아  정말 반갑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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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호 2013.10.17 00:47

    블랙이냐 실버냐???

    모든 것이 듣는 사람의 귀와 감성에 달린 문제인데,,,

    어떤 것이 더 좋다고 하는 것이,,,그렇게 문제 될 일은 없다 생각합니다...

     

    나름대로,,,경험에 의거해서,,,생각하고 알고 느낄 일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과거엔 더블 블랙 구해 보려고,,,

    정말 사방으로 알아 보다,,,실제 들어 보고,,,좋구나 했었습니다...

    다만,,오토 통에 들어간 블랙 소리가

    실버가 들어 간 소리보다,,,저의 귀에는

    실제 라이브 콘서트 장에서 느껴지는 그 묘한 음향을

    특별하게 더 잘 표현하는 것 같지도 않고,,,현의 감성이 자연스러울 지는

    몰라도,,,내가 개인적으로 듣고 싶어 하는 음색이 덜 묻어 나기에

    블랙 구하는 것을 포기했었지요~~~

     

    이렇게 느끼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누가 뭐라 한들,,,어쩔 수 없는 느릇입니다...ㅎㅎㅎ...

    그리고, 그런 느낌에 바탕한 개인적 갈무리를

    타인 눈치보고 말이나 글로써 표현을 못한 다면,,,

    그것이 더욱 우스운 일이 될 것입니다...

     

    팝이나 하드롹은,,,

    개인적 경험에 의하면,,,유닛보다는 통이 더 좌우 하더군요...

    그런 음악 장르를 잘 소화하는 최고의 통은,,,

    Rectangular GRF통이었습니다...

     

    네,,,저는 오빠입니다...ㅎㅎㅎ...

    다만,,,오토에서 흐르는 소리가,,,

    중,저역이 두툼하면서도,,,투명해야 하고,,,

    저음이 내려가면서도 옹골차게 내려가는 소리를 내주어야 합니다...

    그렇게만,,,소리를 잡아가면,,,

    나머진 지가 알아서 들려 주더군요...

    워낙 출중한 물건이니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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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찬규 2013.10.17 20:08

    오래동안 이곳에 들락날락 눈팅 귀팅 조그마한 정보라도 소홀히 않고 공부(?) 한 덕분인지,

    이젠 제법 소리가 아닌 음악을 즐기고 있습니다.

    올봄. 오토통 속을 완전히 비우고(부착된 흡음재 제거) 래드를 넣어 듣고 있는데,

    소리는 안개가 걷힌듯 한결 밝아 졌으며, 진공관. 케이블 하나에도 소리는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조금전에 들은 아이작 스턴 과 요요마가 연주하는 "브람스의 더블 콘체르토" 가 아직까지

     머리속을 맴돌고 있습니다.

    "오토그라프"의 마력에 빠진 분들의 글을 보니 반가운 마음에 흔적 남깁니다.

    댓글
  • ?
    전만두 2013.10.18 00:12

    오토에서의 특징은 새털가튼 섬세한 고역이며 은빛소리결인데  그소리가 들립니까?

    이 부분이 엄는 탄노이는 김빠진 맥주 일껄요~~

    댓글
  • ?
    이영호 2013.10.18 02:57

    새털 같은 섬세한 고역과 은빛 소리결!!!

    정말 기막힌 표현이십니다~~

    아직은 그 단계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제가 듣는 오토그라프는~~~

     

    우선,,,새털 같은 고역과는 아주 거리가 멀어서요,,,

    새털은 바람 한 점에도 하늘을 향해 두둥실~~

    날아 오를 만한 상태를 의미하는 것 같은데,,,

    저의 오토그라프는 그런 소리는 고사하고,,,

    땅으로 쳐지는 소리를 냅니다...

     

    예를 들어,,,바이올린 끝자락도 섬세한 맛은 고사하고,,,

    징얼 거립니다...흐느적 거리고,,,울렁거리기 까지~~

    날아 갈 수가 없습니다...ㅎㅎㅎ...

     

    나뭇군에게 옷을 강탈 당해,,,

    하늘로 올라 가지 못하고,,어쩔 수 없이 땅에 뿌리를 내릴 수 밖에 없는

    그런 형국의 소리를 냅니다...

     

    은빛 소리결,,,

    저의 오토그라프는 은빛이 되려면 아직은,,,

    다만,,,엄청 따뜻한 느낌을 가지고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은빛은 소리가 어쩔 때 그런 표현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단순히 온화한 소리가 날 때를 의미하는 것인지요???

     

    이런 표현들을 가끔 접하게 되는데,,,

     

    짐작컨대,,,전샘께서 말씀 하시는 그런 소리와는 거의 완전히

    다른 쪽으로 간 것 같습니다~~~

    어찌 어찌 좋아하는 쪽으로 가다 보니,,,그리 된 것 같은데,,

    김빠진 맥주인 것 같기도 하고,,,

    근데,,,가끔 그런 생각은 들더군요...

    김빠진 맥주보다는,,,막걸리 맛인데,,요즘 나오는 막걸리 중에

    아스파탐인가 뭔가 하는 것이 첨가되지 않은 막걸리가 있는데,,,

    마치 그 막걸리 맛 비슷한 것이 제가 듣고 있는

    오토그라프 소리하고 조금 비슷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때는

    있습니다...

     

    워낙 시원하게 넘어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도 넘어가면서 목 넘김이 조금 느껴 지면서 조금은 넘겨 줘야 할 필요성이

    느껴 져야 하고,,,

    걸쭉함은 말할 필요도 없이,,,

    막걸리 색감이 묻어 나는 소리입니다...

    그 부연한 색감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은빛하고는 아무래도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모르겠습니다...

    전샘께서 어떤 소리를 레퍼런스로

    그렇게 표현 하셨는지를~~~

     

    우찌되었든간,,,저는 깔끔하고 영롱하고 아침이슬같은

    뭐 이런 평가를 들을 만한 오토소리는 개인적으로 저의

    취향은 아닙니다...ㅎㅎㅎ...

     

    어떤 소리를 좋아하든지간,,,

    탄노이 유닛과 통을 이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소리 듣기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탄노이로 음악을 들으면,,,

    절반을 넘어,,,7~80%는 먹고 들어간다고 간단하게 요약하시면서 

    말씀 하시는 분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전샘 기준으로 평가해 보면,,,

    저의 오토는 참 별것 없어 보입니다~~~

    집에 오시면,,,  "아이구,,,딱하네!!!" 하실 것 같습니다~~ㅎㅎㅎ...

     

    건강하시지요~~~

    자주 근처 산에 다니세요,,,

    지난 번 처럼 구급차에 실려 가시지 않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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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호 2013.10.18 03:08

    조선생님,,,안녕하시지요???

     

    언급하신,,,브람스의 떠블은,,,

    저의 기억 속에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고1 아니면 고2때로 기억하는데,,,

    서울 시향 정기 연주회에,,,

    요요마하고 김영욱씨가 바로 이 브람스의 떠블을

    세종문화회관에서 연주했는데,,,

    그 때 그 감동과 흥분은 지금도 기억이 날 정도였습니다~~~

     

    특히,,,그 요요마의 온 몸으로 연주하는 모습은

    대단했었습니다...

     

    요요마가 한 때,,,김영욱 그리고 엠마누엘 엑스와 트리오를

    구성해서,,,잠간 동안 이었지만, 활발한 연주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요요마는 음반보다는 실황 연주에서 그 넘치는 표정과 제스쳐로

    단단히 재미를 보는 연주가인 것 같습니다...

     

    좋은 음악 많이 즐기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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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만두 2013.10.18 10:06

    ㅋ    ㅎㅎ  우선 은빛이란?   반짝반짝빛나는 스텐레스 와  깨끗하게 딱아놓은

    은 숟가락을 두개 앞에 놓고보면  은빛소리가 뭔가 금방 아실것이고.  새털은 새의 속털같이

    아주 섬세한 고역이라는 야그 요~~~고역이 무거우면 곤난하자나요.

     

    ㅋㅋㅋ 그라고 지난해 실려간것은 바이라스 감염요.  인류는 바이라스에 의해 멸망한다고

    옛날부터 내가 항상주장하고 인는바  바이라스에는 어느뉘기도  자유로울수 엄는기라요... 조심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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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만두 2013.10.18 11:00

    다시 한마디 [빠트린거]   ;     새털가튼 고역을 들으면   그 머시기냐..  그거..   트랜스쁘린지 먼가하는거!

    가정에서는 올메나 엉터리 라는걸 알게 될겁니다. 초고역[여운처름 번저가는 고음]  이 안나온다는걸 알게 될것임니다. ㅎㅎ

    그라고  탄노이 특유의소리는 은빛의 품위. 아름다운 고역.  이것인디... 이게 나와야 탄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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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남리 2013.10.18 17:26

    전 선생님 춘천 가시는 길에 다시 들러 보십시요 

    그리고 ... 은빛의 품위를 알려 주시기를...

    맛있는 차 대접 하겠습니다.

    댓글
  • ?
    전만두 2013.10.18 18:20

    ㅎㅎ 이사장님 알겠습니다. 새털같은 표현은 얫날 일본의 문학가  탄노이 예찬론자

    고미 상 이 한말인데요 적절한표현이지 싶습니다  결국 보드라운 고음을 말하는것이고

    어쨋던 이분때문에 일본에서 유명세를 탓고  항상 일본 쪼차 하는 한국에도...고미 의 영향으로 엄청마니

    팔린것이 탄노이 입니다   유독 일본과 한국에서...

     

    그럼 탄노이의 최적매칭을 저가 알고있는 범위에서 야그 해보면

     

    1, 마란츠7--- 쿼드2---탄노이

    2.쿼드33[34]---쿼드 405-2---탄노이

    3마란츠1 혹응7----마란츠2---탄노이, ---이 씨스템은 분당의 연세많으신 분 이 현재 쓰고있는걸로 알고있으며

       새털가튼 고음이 일품입니다.

     

    1  2 번은 저가 운용 약1년간.  10인치[캬라반] 에서 품위있는 소리

      즉 은빛 품위라 함은 실연주회장에서 잘 들어보면 알수 있을 것임.    옛날 저는 10,  15 2종을 써본 결과

    10인치에서 명료하면서 부드러운 품위를 느낄수 있었음을 발켜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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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호 2013.10.18 20:18

    역쉬~~전선생님께서

    이런 거 저런 거 다 해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셨군요~~

     

    1, 2 조합은 저두 탄노이를 워낙 좋아했기에,,,

    참 많이도 가지고 놀아 봤습니다~~

     

    1번 조합은 정말 상태 좋은 것으로 가지고 놀아 봤고,,,

    민트급 쿼드2는 정말 소리 좋습니다~~

    구입할 때,,,조심해야 할 점은,,,트랜스에서 시커먼거 찔쩍 찔쩍 새지

    않는 놈으로 해야 제대로 소리 좀 나는데,,,

    이 조합이 창출하는 소리,,,역쉬 아쉬움은 많이 있더군요...

     

    2번 조합은 파워가 저 405보다 훨씬 더 좋은 303으로 가지고 정말로

    오래 음악 들었습니다...영국 있을 때,,,구입해서,,,귀국할 때도 가지고

    왔었지요,,,넘 소리가 좋아서,,,댐핑력 끝내 줍니다...

    파워는 특히,,쿼드 본사에 들고 가서,,,리핑까지 해서 가지고 왔었지요~~

    겸사 겸사 놀러 갈 때도 없고 해서,,,가족들하고 드라이브 겸~~~

     

    이 33, 303 조합은 동사의 후발 주자인 44와 405 조합과의 비청에서,,,

    소위 첫 음에서부터 게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월등했지요~~

    아마 쿼드 TR앰프 중에서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303 파워는 물건이지요...

    영국에 있을 때,,,저는 이 조합으로 쿼드 57을 울렸었습니다...

     

    이 조합은 탄노이도 좋겠지만,,,브리티쉬 비비씨 사운드를 대표하는

    하베스, 로져스, 스펜더 이 세가지와 매칭하면,,,다른 것이 부러울 것이

    없는 소리 들려 줍니다...특히, 로져스 계열 매칭은 정말 좋습니다~~

     

    3번 기기를 가진 분은,,,동호회 고문이셨기에,,,수 년간 뻔질나게

    드나 들며 들어 보았었고,,,

    그 분은 댁에,,,

    그 값나가는 마란츠 프리며 파워들을,,,단순히 짝 맞추신다고,,,

    몇 조를 가지고 계셨었지요~~~

     

    대부분 Ebay를 통해 물건을 수집하셨는데,,,

    어찌 짝을 잘 맞추셨는지,,,작년까지만 해도,,,줄기차게

    물건을 내 놓으셨는데,,,요즘은 뜸 하신 것 같습니다....

     

    레드 유닛에 오토그라프로 음악을

    들으셨지요,,,베토벤 바협만 들으신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십니다...ㅎㅎㅎ...

    "빨리 와서 들어 봐~~~" 해서,,,가면,,,항상 베토벤 바협만 기냥~~~

    한편 생각하니,,,동호회가 참 열심히 운영되던 그 때가 그리워 집니다~~~

     

    일품으로 생각되는 새털 같은 고음을 그 분 소리에서

    들으셨었군요~~이제 조금 감이 옵니다...어떤 소리를 두고 그렇게

    말씀 하시는지~~^&^

     

    그리고,,,같은 탄노이라도

    일본 친구들이 구사하는 것과

    우리가 추구하는 소리는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 친구들이 맹근 앰프 소리들 들어 보면,,,그 성향을 알 수가 있는데,,,

    우리의 대륙적 기질하고는 근본부터가 다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일본 친구들 뛰어난 기술력 가지고 있고,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기기들 만들어 냅니다만,,,

    저의 개인적 생각으론,,좋아하는 소리 성향은 상당히 다른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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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준 2013.10.19 10:45

    위 글 여러 분들의 말씀들에는 탄노이를 많이 다룬 경륜들이 물씬 묻어나고 있는데

    제가 끼어 들기에는 쑥스럽습니다만 ----

    새털 같은 섬세한 고역과 은빛 소리결!!!

    커프링 콘덴샤로 치자면 바로 젠센 실버포일 콘덴샤 소리입니다

    님의  프리앰프 회로상 마지막 부분만이라도  젠센 실버포일 콘덴샤로 교체해 보세요

    상당 새털 같은 섬세한 고역과 은빛 소리결을 맛보시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마란츠7는 마지막 0.01uF 보다 이 다음의 0.22uF 1조를 교체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였습니다

    젠센실버포일의 차가움이 싫어시다면 젠센쿠퍼포일 페이퍼 튜브를 선택하십시요

    젠센쿠퍼포일 페이퍼 튜브는 젠센실버포일 보다 따뜻하지만

    젠센실버포일의 새털 같은 섬세한 고역과 은빛 소리결에는 미치지는 못할것 입니다

    어쨋든 이 젠센커프링들은 기존의 썩은 전해로된 콘덴샤와는 차원이 다르게 현장음으로 다가설 것입니다

    자작품일 경우 고급 빈티지 납을 사용해도 새털 같은 섬세한 고역과 은빛 소리결에 상당 보탬이 됩니다

    제가 경험하기도 마란츠7 프리앰프는 빈티지 탄노이와의 매칭은 아주 좋은 매칭이라 생각합니다만

    마란츠7+ 3극관 파워와  빈티지 탄노이와의 매칭은  아니였습니다

    제 경우는 마란츠7 + 빈티지 유명메이커 PP 파워앰프라면 거의 다 훌륭한 소리를 내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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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재 2013.10.19 16:04

    탄노이 로얄에..스텔로 700 물려두 소리가 종구여.....

    탄노이 레드에 마크 380SL 프리와 엠페러 파워 30를 물려두 넘 고운소리결입니다...

    탄노이는 피셔500C 와두 궁합이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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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호 2013.10.19 16:51

    안선생님,,,댓글 고맙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콘덴서들 외에도 좋다고 소문난 하이엔드 콘덴서들

    예를 들어 문도르프, V-cap, 얀센, RTX 같은 것들을,,

    괜시리 바람이 불어,,,이것 저것 달아 보니라,,,

    한 150만원 가까이 비용이 들었었습니다...

     

    이것들 사용하기 전에는,,,구형 오일 콘덴서들을 매달았었지요...

    구형 오일도 지금 집에,,,2박스는 족히 빼곡히 쌓여 있습니다...ㅎㅎㅎ...

     

    하여간,,,이 하이엔드적 콘덴서들이

    처음엔 정말 새털 같은 고음은 아닐 지라도 정말 곱게 잘 뻗어 올라가는

    끝자락과 음색이 은빛으로, 특히 덴마크의 얀센 실버 골드를 달았을 때,

    은빛으로 확 바뀌는 것을 느꼈었습니다...대부분 은빛 톤은 은과 관련된

    소리더군요...질감도 상당히 좋아지고,,,젠센의 실버 포일은 말 할 것도없이~~~

     

    그런데,,,이 현대 콘덴서들을 달아 보면서,,,

    처음엔 정말 좋다고 생각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원하는 음의 두께나,,느긋한 질감이 없더군요...

     

    산뜻하고 깔끔한 질감이 거의 공통적인 특성으로 드러나고

    좋기는 한데,,,

    악기들의 음상이 대부분 가늘어 지고,,,산들산들 해지고,,,

    무엇보다도,,,

    듣고 있으면,,,마음이 나도 모르게 동하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잘 느껴 지지 않더군요...

    즉, 오디오적 쾌감은 좋은데,,그것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감흥이 없더라는 것이지요...

     

    산뜻해지고,,,강하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윤택해지고,,,무대 좋아지고,,,

    이런 좋은 특성들은 있는데,,,

    결정적으로 마음을 자극하지 않더군요...물론, 개인적 느낌입니다,,,

     

    그러다,,,어느 순간,,,

    다시 구형 오일을 꺼내서 달아 보았습니다...

     

    조금 탁탁해지고,,,무거워 지고, 무대가 좁아 지고,,,

    부정적인 요소들이 귀에 바로 다가서는데,,,

    귀란 것이 정말 요물입니다,,,좋은 상태에서 나빠지니 바로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참으로 묘하게도,,,어깨가 들썩여 지더군요!!!

     

    해서, 다시 하이엔드 콘덴서들 달아보고,,,

    전에는 하이엔드 부품들끼리 경합을 부쳤었는데,,

    이번엔,,,

    하이엔드와 구형 오일과의 경합!!!

     

    지금,,,그 비싼 하이엔드 콘덴서들 쓸쓸하게 한 구석 차지하고

    있습니다...

     

    말하고 싶은 것은,,,

    소리를 듣는 방향과 취향이 다르니,,,

    아무리 새털 같은 고음,,은빛 질감이 다가와도,,,

    나를 충족시켜 주지 못하면,,,외면 당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그 소리가 좋지 않아서가 아니라,,,

    홀로 앉아 음악 듣고 있는 바로 그 사람하고 서로 궁합이 맞지 않다는 것이지요...

     

    해서,,,

    어떤 개인에게 좋은 소리를,,

    다른 사람이 거부한다 해서,,,거부하는 사람에게

    음악 들을 줄 모른다거나,,,

    소리를 모른다거나,,,

    할 수 없는 것이고,,,

    그 역도 마찬가지가 될 터이니 말이지요~~

     

    어떤 스피커는 꼭 이런 소릴 내야 진정한 소리라고 말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지요...

    오히려,,,어떤 스피커가 되었든간,,,자신이 원하는 소릴 만들어 내는 것이

    훨씬 더 고급스러운 행위가 아닐까 생각하는 것이지요~~~

     

    별 것도 아닌 주제를 놓고,,,이렇게 말하고 소통하는 것을 즐겼으면 합니다...

     

    의견이 서로 맞지 않을 때가 훨씬 많지 않습니까...

    심지어,,,평생을 같이 하는 사람과도 매일 티격태격하는데 말입니다~~~

    그저 널널하게 서로 이해하고,,,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드러 내 놓지만,,,결코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고,,,

    뭐 이런 것은 요원하기만 한 일인지???...

     

    안선생님의 구체적인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 쓰는 중에,,,

    하수재님께서도 좋은 의견 남겨 주셨네요,,,더더욱 감사드립니다...

     

    저는,,,

    새털 같은 고음과 은빛 질감도 좋지만,,,

    두툼하면서도 맑은 중음과 현이 현다운 질감을 더 선호하는

    음악적 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탄노이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로미터는

    오보에, 파곳, 장구, 팀파니, 호른, 트럼본, 거문고, 태평소와 아쟁 소리가

    얼마나 사실적으로 재생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 악기들이 사실적으로 재생되면,,,나머진 다 그럴듯하게 들리더군요...

    워낙 탄노이 실버 유닛이 물건이다 보니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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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호 2013.10.19 17:22

    자작 앰프를 고려하시는 분들께,,,드리고 싶은 말은,,,

     

    제작자가 만들어 놓은 소리를 반드시 미리 들어 보시라는 것입니다...

    소리 궁합이 맞아야 합니다~~~

     

    제작자들 소비자가 원하는 소리 절대 받아 들이지 않고,,,

    자신이 생각하는 소리를 강요합니다...

    그게 옳고 좋은 소리라고~~~

     

    자기 주장이 강해서 그럴 수도 있고,,,

    기술력이 부족해서 그런 경우도 있고,,,

    서로 말하는 소리의 특징에 대해 개념이 다르게

    형성되어,,,

    예를 들어, 새털 같은 고음이라 했을 때,,,

    그 새털이 오리털인지, 거위털인지, 독수리털인지

    서로 다르게 받아 들여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답답해 집니다...

    나는 좀 바꾸고 싶은데,,,아무리 들고 다니면서 소리 좀 바꿔 달라 해도

    경청하지 않습니다...자기 고집대로 밀고 나갑니다...

    결국,,,소비자가 인두사게 합니다~~~

    용기 충만해서,,,인두사고 납사서 작업 들어가면 좋은데,,,

    그렇지 않으면,,,그 앰프 다른 사람에게 넘어 가는 것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

    거의 정해진 수순이더군요...

     

    해서,,,자작 앰프를 고려하는 분이 계시다면,,,

    먼저 꼭 청음해보고 결정하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 만큼,,,이 소리세계는 자기 주관성이 강한 영역입니다~~~

    내 돈 들어 갔음에도 내 맘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ㅎㅎㅎ...

     

     

     

     

     

     

    서로 다른

    소리 세계의 경험들이 건전하게 표출되었으면 하는 소망 간절합니다...

     

    그러다가,,,

    이런 소리를 두고 난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라고 하면서,,,

    서로 초대도 하고,,,청음하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서로 좋은 소리 찾아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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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준 2013.10.19 18:58

    난 그저 새털 같은 섬세한 고역과 은빛 소리결을 얻을려면 젠센 실버를 언급한 것이며^^

    오디오를 오랫동안 한 사람이라면 이 선생님과 같이 콘덴샤 교체 경험을 수없이 했을 것입니다

    저 역시 요즘의 콘덴샤에 투자한 돈은 족히 이 선생님의 몇배나 될 것입니다

    제 경우는 커프링 용도의 빈티지 오일은 질색인 사유는.

    소리가 축쳐지면서 늘어지고 어둡고도 탁하면서도 해상력, 음폭 등이 공연과는 먼거리에 있고 

    위에서 언급한 새털 같은 섬세한 고역과 은빛 소리결과도 당연히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저도 한때 3극관 파워앰프의 부족한 저역 때문에 오일에 빠져 들었지만

    실공연만 듣고오면 오일은 하나씩 하나씩 제거 되었으며 이로써 줄어진 저역은

    파워앰프의 출력단의 바이퍠쓰 콘덴샤 용량을 330uF로 바꾸어 다소나마 위로 받았습니다

    제 경우는 평활 또는 바이퍠쓰 용도의 콘덴샤도 모두 다 오랜된 제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것도 취향도 취향이겠지만 스피커나 앰프에 따라 각 튜닝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쨋든 남이 아무리 김장 김치가 맛있다고 해도 자기는 백 김치가 맛있는 것을 어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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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호 2013.10.19 21:17

    다시  한번 현대를 대표하는 콘덴서들 꺼내서

    달아봐야겠습니다~~~

    어차피 이렇게도 들어보고 

    저렇게도 들어보며 재미를 찾는것이니까요^^


    사실 저두 콘서트에 다녀오면

    현대의 하이엔드 콘덴서들이 조금 더

    실연에 가까운 음을  내는구나하고 느끼는데


    가만히 혼자  음악을 듣다보면

    그 끌어 땡기는 맛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럴  때 구형 오일을 달아 보면

    원하는 것을 찾게되니 점점 구형 오일로

    방향을 잡게 되더군요~~


    또한, 말씀 하신 것처럼

    앰프나 사용하는 스피커에따라

    부품이 가지는 특성도 서로 다르게

    발현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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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만두 2013.10.19 21:48

    ㅎ~~ 재밋습니다. 이런것이  마~` 오디오 의 재미 아니겠습니까

    전혀 다른생각없이 순수한 토론 .  좋습니다.   그럼 한마디만 해 보겠습니다   어흠 어흠...

     

    세상에는 수십억의 사람이 살고인는데... 나와 꼭 같은 목소리는 아무도 업슬것입니다

    아주오랜만에 지인이 저나라도 오면 금방 누군지 알수 있는건. 바로 음색 아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스피커 마다 잘 들어보면 고유의 음색 그만의 특유의 소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개성이 강한놈이 있는데  그중하나가 탄노이 드라 하는 말씀. 일본친구들은 이점을  버릇 이라고 표현 하더구만요.

    이 음색을 좋아하면 그물건을 조아 하게 되는것인가 봅니다.

     

    어떻게 야그가 콘덴서로 올마갔네요~~   이교수님은  현대 콘덴서에 벨 재미가 엄는 모양인데...

    옛콘덴서는 일단 푹 삭았다 요러케 생각하시고  현대는 에이징이 훨씬 덜뎃다 요래 생각하셔

    오랜기간 써 보시라고 권하는바 임니다 ㅎㅎ   

     

    이 콘덴서라는 넘은 워나기 다양하고 변수가 만은지라 머라 해야할지...내용을 잘 따져보면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그외 다 같은것 아닌가? 하는생각도 들고....젠장 소리란것이 사람마다 다 음색이 다르듯이

    .....  어쨋던 이래서 재미난 모양입니다.  아이고 모르것다  잠이나 자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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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호 2013.10.20 01:12

    현대 콘덴서에 엄청 재미를 느꼈었고,,,

    구 오일 콘덴서를 모두 들어 내고,,,모두 값나가는 현대

    콘덴서로 도배를 해서,,,한 동안 잘 들었었습니다~~~

     

    도배를 하면서도,,,각 회사마다 그 소리의 특성이 모두 달라,,,

    한 곳에 V-cap을 사용했으면,,,다음 단엔 젠센을 다는 방정식의 요령을 피우면서

    많은 소리적 재미를 보았지요~~

     

    구형 오일 콘덴서로 듣다,,,현대적 콘덴서를 달아 보니,,,

    고음과 저음이 그야말로 광대역으로 퍼지면서,,,

    자연스럽기가 한이 없더군요...

    구형 오일이 형성하는 무대 위,아래 높이가 대충 어림잡아,,,

    1미터 30정도라면,,,무대 높이가 오토그라프 통의 front horn 높이 이상

    올라가지 않았으니까요,,,

    현대 콘덴서들이 형성하는 위,아래는

    마치 콘서트 장의 높은 천정 마냥,,,

    툭 터진 개방감과 뒤로 주욱 밀려 나가면서,,,

    좌,우로 펼쳐지는 무대가 눈을 감으면,,,정말 콘서트 현장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 이거 정말 좋았습니다~~~

     

    전엔 조금씩 귀에 자극적으로 다가 오던 소리가,,,

    한 없이 올라가면서도(Jesnsen Silver)

    뒤로 물러나니 자극없이 귀에 와서 살살 거리고(얀센 콘덴서)

    저음의 양이 증가하면서 깊이 있게 내려가고(V-cap),,,

    나무랄데 없는 소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지요...

     

    스펙상으론 구형 오일은 언감생심!!!

    생각도 할 수 없는 자질을 가졌다 할 수 있습니다~~~

     

    스펙이 중요하긴 한데,,,

    인간도 비슷한 면이 있지 않습니까???

    스펙 좋은 인간들이,,,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별로 인간성이 조금 냉냉하고,,,지나치게 논리적이고, 정확하려 하고

    그러다 보면,,,다가 서는 사람 별로 없고,,,

    해서,,,군계일학 모양으로,,,외로운 것처럼,,,

    이 현대 하이엔드 콘덴서들이 뿜어내는 소리엔

    음악에서 느껴져야 할

    따뜻한 맛과 정이 별로 느껴지지 않더라 이거지요~~~

    사실,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저의 사람에 대한

    무용지물과 같은 편견에 기인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참에 전선생님 말씀대로,,,

    바꿔서,,,사심없이,,,오랜 시간 두고 들어 보겠습니다...

    돈이 아까워서라도 말이지요...ㅎㅎㅎ...

     

    그런데,,,얼마나 들어봐야 제대로 알 수 있을까요???

    어떤 자작 앰프 제작자가,,,앰프 만들어 주면서,,,

    부탁한 사람에게 왈 한 3년은 참고 들어야 제대로 소리 난다고 하는 말을

    곁에서 듣고 있다가 쓰러질 뻔 한 적이 있어서요,,,ㅋㅋㅋ...

     

    그렇게 오래 못 기다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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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준 2013.10.20 07:15

    제 매인 프리 파워는 요즘의 고급 콘덴샤로 교체한 적이  이제 10년이 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역시 오래되면 제나름 되로의 맛을 갖게 되더군요

    지금은 선명 투명하면서도 빈티지 부품의 소리보다 더  평안한 소리입니다

    오디오 사용시간이 개인마다 달라 에이징 기간도 다르겠지만 하루에 2~3 시간 사용한다고 보면

    특히 젠센 실버의 경우는 저역이 제대로 나오려면 2년 정도가 필요하며 

    젠센쿠퍼는 고역의 하날거림이 제대로 표현되려면 1~1.5년 정도이지 않으까 생각됩니다

    커프링 못지않는 영향력을 가진 평활이나 바이폐쓰 용도의 콘덴샤도  

    같이 교체치 않으면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며 이의 에이징 기간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오래갔습니다

    제 경우는 요즘의 콘덴샤로 교체하자마자 일단은 기존의 오래된 콘덴샤보다 나았으며

    교체후 세월이 자남에 따라 소리의 변화가 점점 더 좋아짐을 확연히 느끼게 되더군요

    그리고 콘덴샤 교체에 있어 가능한한 한회사의 한종류의 콘덴샤만 사용할 것을 권고하는데

    이는  여러 콘덴샤를 섞어 사용할 경우 각 콘덴샤의 단점만이 드러날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경제적 등 여러 이유로 다른 콘덴샤를 섞어 사용할 경우 출구단자와 제일 가까운 콘덴샤와

    소리의 입구 입력단자에서 제일 가까운 콘덴샤 정도만 다른 콘덴샤로 함이 현명할 것입니다

    그런데 탄노이 실버의 경우 고역이 원체 투명 섬세하고 날이 선 스피커라서

    이에 맞는 부드러운 성향의 콘덴샤 선택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유명 기성 빈티지 프리앰프의 콘덴샤를 요즘 제품으로 교체하여 3년이 지난 프리앰프와

    위와 같은 기기로 전혀 손되지 않고도  정상적인 작동하는 프리앰프와 비교하는 시청회를 가진 바 있었는데

    어느 것이 콘덴샤를 교체한 앰프라고 얘기하지 않고  시청 결과,

    취향도 각가지인데 만장일치로 같이 손을 든다는 것은 너무도 확실치 않으면 일어나기 힘든 상황인 것임에도

    오디오 경력이 대단힌 10명 모두  콘덴샤를 교체한 프리앰프에 손을 든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 이후 어느 분은 자기의 프리앰프의 모든 커프링 콘덴샤를 수백만원을 들여 젠센 실버로 교체한 분이 있었으며

    이중에서 어느 분은 커프링이 교체된 프리앰프에 손을 드셨지만  이 이후도 계속 빈티지 부품을 사용한 사유가

    한 기기를 평생 갖고 있을 것도 아닌데 기기를 팔 때 교체된 콘덴샤에 투입된 돈은 날려버린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제 경우는 오리지날 부품을 떼어 났다가 팔때는 부품을 원위치 하여 판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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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호 2013.10.20 11:08

    사실,,,프리나 파워에 들어가는 커플링 콘의 갯수가

    프리는 하나,,,

    파워는 둘,,,이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돈이 많이 들어 간 것은,,,

    처음에 덴마크 산 얀센 실버 골드를

    정말로 그냥 심심하고 궁금하던 차에 용산에 나갔다

    구해서 달아 보았는데,,,

    이 콘덴서는 파는 분께서 말씀하시길 이미

    에이징이 되어 있어서,,,에이징 기간이 필요없는 것이라

    말한 것을 반증이라도 하듯,,,달아 보았는데,,,

    정말 첫 음이 은색 빛과 질감이 쫘악 깔리더군요...

     

    그래서,,,이것은 어떨까, 저것은 어떨까???

    이 궁금증을 해결하다 보니,,,많은 돈이 들어 가더군요...

    들어 갈 자리가 적어서 그렇지,,,그렇지 않으면

    안선생님처럼,,몇 백만원 깨질 것 같습니다...ㅎㅎㅎ...

     

    이렇게 다시 한 번 달아 볼 줄 알았더라면,,,

    젠센 실버를 남겨 둘 것을 하고 있습니다...

    넘 비싸고 하니,,동호인 한 분이 안쓸 것이라면,,,저렴하게 넘기라 해서

    그냥 흔쾌히 넘겨 버렸지요...조금이라도 건지자 싶어서...ㅎㅎㅎ...

    어차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면 말이지요...

     

    어젯 밤,,,일단 프리에 하나 들어가는 콘덴서를

    정말로 제가 아끼는 사각 에어로복스를 미안을 무릅쓰고,,,

    바꿔 보았습니다...V-cap Copper로 말이지요...

     

    역시 산뜻한 맛이 살아나더군요...무대가 확 펼쳐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롤 말이 재질이 동과 테프론이라 그런지,,,역시 은빛 하고는 거리가 많은데,,,

    저는 은빛 보다는 동이 주는 맛이 더 콘서트 현장의 분위기와 더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 콘덴서는 콘 자체 무게도 묵직한 것이,,,소리도 제법 묵직하고 단단한 맛이

    일품이지요...그런데,,,에어로복스 사각 오일 콘덴서에 젖어 있어서 그런지,,,

    회귀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그래도,,,말씀 하신 것처럼,,,이 현대 콘덴서들이 상당 기간의 에이징 기간을

    요하는 것 같아,,,1,2년 이면 저에겐 상당 기간이라 여겨집니다,,,ㅎㅎㅎ...

    어쨌든간,,,앞으로 한 6개월 정도는 들어 볼 계획입니다...

    거의 매일 3-4시간은 켜 놓고,,,어쩔 때는 스윗치 내리는 것을 깜빡해서,,,하루 종일도

    켜 놓곤 하니까,,,그 정도 기간이면,,,어느 정도 자신들이 가진 소리를

    드러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른 것이지만,,,

    젠센 실버가 한 5년 지나면,,,맛이 가기 시작한다고들 하던데,,,

    말씀 하신 것처럼,,,선생님께서 가지고 계신 앰프가 교체 이후

    10여년 지나가는 것 같은데,,,어떤지요???

    사실, 젠센 실버를 구해 들어보고,,,참 좋은 소리에 반했지만,,,

    쉽게 팔 수 있었던 것은,,,

    어차피 사용하지도 않을 것이고,,,수명이 있다해서 그랬던 것이거든요...

    수명이 다한 느낌은 없으신지요???

     

    젠센 쿠퍼 페이퍼 마감도 사실은 팔아 먹었습니다...

    젠센 쿠퍼도 마감 재질에 따라 가격도 다르고 소리도 다르더군요...

    해도,,,사용하지 않을 것이란 확신이 서니

    쉽게 팔 수 있더군요...남겨 둘 것을,,,

    구형 오일들은 손에 들어 오면,,,나가는 일이 없는데,,

    이 친구들은 역시 돈을 물고 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젠센 계열이 오일콘이라 그런지,,

    오일 맛이 상당히 있더군요...성질이 다르긴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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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준 2013.10.20 12:47

    요즘 제품은 보완되었는지 모르지만 10여년전의 젠센 실버포일 콘덴샤의 수명은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마란츠7이라면 장소가 협소하여 요즘의 덩치가 큰 콘덴샤 설치가 어렵지만

    자작품 마란츠7에서 음질의  영향력이 가장 큰 지점인 포노단 입구  0.01uF와  출구쪽의 0.22uF에 젠센실버포일을 설치하여

    5년이 지나니 말썽을 피웠으며 큰 전압이 걸리지않는 0.33uF 의 젠센실버포일는 당연히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외 자리는 젠센 쿠퍼포일 쿠퍼튜브 또는 쿠퍼페이퍼를 했기 때문에 10년이 넘어도 별 문제가 생기지는 아니하였습니다

    이 현상은 동호인 몇분이 같은 경험을 한 것입니다

    지금은 문제의 포노단 입구 0.01uF와  출구쪽의 0.22uF에  그 자리에 젠센쿠퍼포일 페이퍼 튜브로 교체했지만 

    지금도 그때의 젠센실버포일 소리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명이 5년이래도 룸살롱가서 술한잔 먹는 셈치고 젠센실버포일로 바꾸고 싶은 생각이 문득문득 살아납니다

    어쨋든 젠센실버포일은 젠센쿠퍼포일보다 약한 것은 틀림없으며 이는 은이 동보다 산화에 약하다는 특성 때문일 것입니다

    아마도 다른 회사의 실버포일 제품들도 이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잘 유통되지 않는 젠센 쿠퍼포일 쿠퍼튜브가 한3~4년 에이징되면 위 젠센실버포일이나

    젠센쿠퍼포일 페이퍼튜브 보다  빈티지이면서도 날카로운 소리를 내는 스피커와 좋은 매칭이 될 것입니다

    제 경우도 마란츠7의 형태의 포노단에서 여러 시행 착오 끝에 이 빈티지 성향의 젠센 쿠퍼포일 쿠퍼튜브로 교체되었습니다

    위 앰프가 장충씨가 만든 앰프이고 위 부품들을 장충씨가 재 튜닝하여 이제는 터럭 손인 제손은 일체 손대지않고 있습니다만

    제 마음데로 주물락거리는 서버 시스템의

    트랜스프리 포노단은 젠센쿠퍼포일으로 구성되여 있으며 삼극관 파워 커프링은 오디오 컨설팅 0.15uF 입니다

    오디오 컨설팅이 선택되여진 사유는 음의 가닥추림과 삼극관의 부족한 저역 때문이였습니다

    댓글
  • ?
    안성순 2013.10.20 14:44

    뭔 말인는몰라도 다좋으신말씀 저는 그저 있는그데로 듣고있네요

    새털 은빛다존데요  지금가지고있는 자체가지고 감상잘하면되지요

    기회가되면 다른기종들으면되지요 끝없는고행^^&@

    댓글
  • ?
    이영호 2013.10.20 19:20

    오늘 하루 종일,,,

    V-cap과 구형 오일 콘덴서(사각 에어로복스)을 몇 시간씩

    들어 보고 있습니다...

    V-cap과 비교하는 것은 그래도 현대 하이엔드 제품들 중 제일

    맘에 드는 소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아무리 들어도

    않되겠습니다...저는 구형 오일 콘덴서 소리가 너무 좋아서,,,

    V-cap이 드러내는 존재의 가벼움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ㅎㅎㅎ...

     

    한 마디로,,,저의 귀에는,,,

    V-cap의 소리는 껍데기만 돌아 다니는 느낌이고,,,

    구형 오일 콘덴서 소리는 핵심이 정확히 밖혀 있는 소리네요...

     

    구형 오일 콘덴서 소리가,,,

    제가 찾는 소리입니다...

     

    몇 개월 들어 보고자 했는데,,,비청을 통해

    마음이 떠나니 참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래서는 않되는데,,,ㅋㅋㅋ...

    끈기 부족입니다...

     

    해서,,,저는 어쩔 수 없이 구형 오일로 돌아 갑니다...

    이제 마음이 편하고,,

    오토그라프의 표현력도 제대로 발휘 되고 있습니다...

    음상이 밑으로 좌악 깔리고,,,

    음 하나하나가 진정을 다해서 내는 소리가 됩니다...

     

    이런 소리가 저에겐 맞는 소리입니다~~~

     

    참,,,구형 오일 콘덴서도 회사마다 그 소리 차이가 대단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사각 에어로복스 오일 콘덴서가 최고입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ㅎㅎㅎ...

    댓글
  • ?
    안상준 2013.10.20 20:18

    우선 소리의 정착을 축하드립니다

    오디오란 자기가 듣는 것이므로 남이 좋아야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야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 경우,  V-cap는 섬세하지만 소리끝이 가늘고 거칠고 차운 맛 때문에 몇 시간을 못참고 떼어낸 콘덴샤로서

    탄노이 실버에는  V-cap가 영 ~ 맞지 않는 콘덴샤라 생각됩니다

    이 V-caps는 소리가 탁하고 무겁고 둔한 스피커을 물린 앰프에 달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듭니다

    님께서 구형 오일 콘덴서(사각 에어로복스) 선택하신 것은

    탄노이 실버의 청명하고 쏘는 맛을 완화 시키고 삼극관 파워앰프의 부족한 저역 때문이 아니냐 하는 추측이 듭니다

     

    제 추측이 어느 정도 맞다면 이에 사각 형태의 오디오컨설팅 콘덴샤도 한번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콘덴샤는 신호용 커프링인 콘덴샤로서 오래된 다용도의 구형 오일 콘덴샤와는 차원을 달리할 것입니다

    이를 삼극관 파워앰프의 커프링에 사용하면 저역을 상당 보강하고 해상력도 좋고 음의 가닥추림이 일품입니다

    이 콘덴샤는 원형과 사각형 두 종류가 있는데 원형은 섬세하면서 화사한 성향이고

    사각 형태는 다소 둔하지만 무겁고 깊은 소리의 성향이어서 탄노이 실버와 좋은 매칭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젠센 오일사각 콘덴샤는 너무 고가이고 사용하고자 하는 용량을 구하기 힘들어서 추천하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댓글
  • ?
    이영호 2013.10.21 16:44

    콘덴서에 대한 경험담과 여러 도움 말씀 고맙습니다~~~

     

    콘덴서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서,,,

    사실, 그런 방향보다는

    시정수 변화를 통한 소리 변화에 요즘은 더 재미가 있습니다~~~

     

    콘덴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동작점 변화는 그 보다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소리의 근본을 변화시키더군요...

    더 까탈스럽고~~~

     

    때론,,,예상했던 방향과 정 반대의 소리로 결과가 나타나기도 하고,,,

    하여간,,,시정수의 변화는 좀 더 큰 범주에서의 놀이라 여겨집니다~~^^

     

    콘덴서 아무리 좋고 값비싼 놈으로 달아 놔도,,,

    시정수 한 방에 그 영향력을 상실하기도 하고,,,더 좋은 소리로 나아 가기도 하더군요!!!

     

    모르겠습니다...제가 잘 감지하고 있는지,,,

    하여간,,,요즘은 그런 것에 더 관심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버가 사나워 지기도 하고,,,멍해 지기도 하고,,벙벙해지기도 하고,,,

    날카로워 지기도 하고,,,뒤로 빠지기도 했다,,,앞으로 덤비기도 했다,,,

    조그만 ab저항 하나 바꾸는 것이 고가의 콘덴서가 가지는 영향력을 크게

    압도하니,,,정말 재밌습니다...

     

    해서,,,요즘은 저항의 종류를 이것 저것 비교해 보는데,,,

    값나가는 어떤 저항보다도 진공관 앰프엔

    알렌 브레들리가 최고더군요...

    음색과 질감에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다만,,,아랫도리가 다른 현대 저항들보다 조금 무르다는

    점은 단점일 것입니다...

    댓글
  • ?
    이영호 2013.10.21 18:06

    참,,,안선생님께서도 탄노이 사용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현재는 어떤 걸 쓰시는지요???

     

    과거 스털링, 메모리, 오리지날 사각통에 골드, 레드 등을 사용해 보았고,,,

    로얄 같은 현대 제품들 소리 들어 보았는데,,,

    실버에 오토그라프가 제일 맘에 듭니다...개인적으로,,,

    댓글
  • ?
    안상준 2013.10.21 19:45

    시정지수까지 가시면 끝도 없고 고칠 수 없는 말기  중증 환자가 됩니다 ㅋㅋ

    저도 저항은 남들과 같이 무조건 AB저항입니다만 큰 용량이 없을 경우에는 어쩔 수 없겠지요

    님께서 거론하신 탄노이 스피커 모두 외 몇몇 모델을 더 사용해봤는데

    실버와 블랙은 사용해 보지 못했습니다

    실버와 블랙은  샵이나 동호인집에서 상당 많이 들어보았는데

    제 재력으로서는 블랙은 무리였고 실버는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지금은 오리지날 사각통에 레드+ EV T350 슈퍼트위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EV T350 슈퍼트위트는 실버보다 나은 고역을 구사한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이 사유는 앰프와 슈퍼트위트에 있다고 봅니다

    사용해 본 스피커 중 제일 구동하가 힘든 것이 로얄이였는데 이때 헛돈을 많이 날렸지요

     

    댓글
  • ?
    조찬규 2013.10.21 21:22

    The Heutling String Quartet의 모짜르트 현악4중주 음반을 들어보면 "오토그라프"같이 우람한 덩치에서 이러한 아름다운 고역이

    흘러 나온다는게 신비스러울 뿐입니다. 마치 우람한 체격의 "파바로티" 의 아름다운 목소리같이...............................

    목화송이 같은 저음이 밑으로 깔리고 있으니 그고음은 더욱더 빛이 나 보입니다.

    제 경우 래드가 장착된 이"오토그라프"는 오리지날 통이 아닌데도,늘 듣고 있으면서도 끄고나면 다시 듣고싶은 그런 소리입니다.

    이정도면 오빠(?) 가 맞는것 같습니다.

    댓글
  • ?
    이영호 2013.10.21 21:28

    중증 환자가 되는 것은 절대 원하는 바가 아니구요~~ㅎㅎㅎ...

    그냥 콘덴서 가지고 놀다가,,,노는 것의 범위가 조금 확대 되었거나,,,

    아니면,,,그냥 다른 영역으로 옮겨 간 것 뿐입니다...

    할 일도 많은데,,,이런 것에 중독되는 것은 바람직한 행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350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젠센 rp-302와 비청해 보고,,,여러 사항에서 앞선다고 판단되어

    특히,,,현의 질감이 좋아서,,,350으로 선택을 했었지요...

     

    헌데,,,350은 워낙 그 성격이 강해서,,,알텍에 물리면,,,

    전체 음향과 질감을 자기 쪽으로 몰고 가버리고,,,음압 제제가

    언제나 문제가 되더군요...

     

    알텍에 물렸다 띄었다 하면서,,,저항으로 그 강한 음압을 제압(?) 해서,,,

    알텍에 물려 놓았는데,,,

    역시 수퍼트위터는 사용할 때,,,정말 제대로 잘 들어 봐야 하겠더군요~~~

    들으면 들을 수록,,,그냥 수퍼트위터 없이 듣는 것이 더 맘에 들어,,,

    요즘은 그냥 얹어 놓고만 있습니다...

     

    이걸,,,저도 한 번 실버와 연결해 보고 싶어 집니다...

    오늘 밤에 한 번 해 봐야 겠습니다...실버의 고음보다 더 좋다고 하시니,,,

    착탈시를 서로 비교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고음 끝자락에 살짝 개입할 수 있도록 해서,,,재밌겠습니다...

     

    로얄은 괜시리 거부감 드는 풍채를 가지고 있어서,,,

    조금 그랬었고,,,소리도 뭐 그렇게 끄는 소리도 아니였고,,

    차라리 가정에서 듣기엔 캔터베리가 좋더군요...

     

    하지만,,,이런 현대 탄노이보다는 역시 레드나 실버가 좋은 향이

    물씬 묻어 있지요,,,블랙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탄노이의 특질적인 맛이라고 하는

    홀톤,,,특히 마루바닥을 타고 도는 묘한 현장감,,,

    바로 그 멋진 음향이 빠진 소리라 평가하고 있습니다....자연스런 맛은

    좋지만,,,탄노이적 왜곡된 음향이 없지요~~~

    저도 블랙에 대해선

    돈도 없구요,,,돈이 있어도 그렇고~~

    댓글
  • ?
    안상준 2013.10.21 22:15

    EV T350 다루기는 정말 힘들며 제 경우는 3개월을 이것만 갖고 씨름했습니다

    인크로저, 콘덴샤의 용량과 종류, 케이블 튜닝에 엄청난 열정을 부었습니다

    앰프, 스피커, 슈퍼트위트, 리스닝 환경, 취향 등에 따라  튜닝의 결과는 다를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제 튜닝의 결과는 통은 보이스우드, 젠센쿠퍼 콘덴샤 1.5uF/100V, 말로리 L-Pad 16옴 볼륨,

    케이블은 Tara Labs사의 Prism Nexa가 선정되었습니다

    콘덴샤는 종류별, 용량별 다 합치면 30여 종류를 걸어봤고 케이블도 30여종을 걸어 봤습니다

    콘덴샤는 먼저 용량부터 결정한 뒤 종류를 결정해야 시행착오와 돈이 줄어들 것입니다

    케이블은 너무도 예상과는 다르게 작용하여 무작정 걸어봐야 결과를 알 수 있었습니다

    튜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슈퍼트위트가 상당한 소리가 나면서 두 스피커의 이질감과 존재감이 없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튜닝비가 슈퍼트위트 값 + 현재에 사용되고 있는 부품비보다 더 소요 되었습니다

    이 결과 제 시스템에 있어 다른 것은 몰라도 고역 하나만은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는 슈퍼트위트 역할 크겠지만 앰프의 콘덴샤(평활, 바이퍠스, 커프링) 영향도 크겠지요

    그런데 그 높은 오토그라프 위에 슈퍼트위트를 올려 놓으면 직선성이 강한 고역이 청취자가

    청취범위 안에 들어가도록 해야 함으로 슈퍼트위트의 뒷쪽을 드는 등 별도 조치해야  할 것입니다

     

    * 사진의 케이블은 튜닝 결과와 다름

     


    EV 혼_

     

    댓글
  • ?
    이영호 2013.10.22 00:54

    조찬규 선생님~~~ 오빠 맞습니다...ㅎㅎㅎ...

    끄고 나도 또 듣고 싶으시다 하시니,,,그 중독성이 보통 치료로는

    치유하기 힘든 상황이신 것 같습니다...^*^

     

    제가 집사람에게서 가장 듣고 싶어하는 호칭이 오빠입니다~~

    평상시엔 절대 하지 않다가,,,뭔가 가지고 싶은 것이 있을 때만,,,

    코맹맹이 소리 내면서,,,그리 불러 줍니다...여시지요~~~

    여동생 하나 없이 성장 하다 보니,,,

    가끔 누가 오빠라고 불리면,,,그게 왜 그렇게 괜시리 부러웠던지 말이죠^^

    안녕하시지요???,,,좋으시겠습니다~~탄노이가 곁에 있어서 말입니다...

     

    안선생님,,,

    참 재밌네요,,,지금까지 한 번도 탄노이에 수퍼 달아 볼 생각은 하지

    않았었는데,,,오늘 해보니,,,

    알텍에 수퍼 달았을 때와는 상당히 다른 재미가 있네요,,,

    음결이 훨씬 묘한 향을 뿜어내고,,,

    소위 샤방샤방하다고들 하는데,,,바로 그런 효과가 나타납니다...ㅎㅎㅎ...

     

    현이 너무 달콤해져서,,,오줌이라도 저릴 정도가 되네요,,,간질나게 말이지요~~

     

    저는 옛 구형 에어로복스 사각 오일 0.25uf를 달아 컷트했고,,,

    가변저항을 이용해서,,,적절 저항 값을 찾아

    음압을 통제했었습니다...

     

    저도 이 값으로 고정하기까지 참 부던히도 애를 썼었지요...

    참고로 이 용량과 저항값은 클랑 405로 잡았던 것이긴 하지만,,

    알텍에 달아도,,,있는 듯 없는 듯한 수준까지 되어서 달아 사용하곤 했었는데,,,

    그 용량 그대로 실버에 달았더니,,,역시 큰 이질감 없이 서로 잘 어울립니다...

     

    오토그라프 통 위에 그냥 얹었더니,,,달리 놓을 곳이 없으니 말이지요...

    무대가 조금 올라가긴 하는데,,,

    앉은 귀 높이에서 살짝 올라가는 정도라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다만,,,

    실버의 고음과 350의 고음이 성격이 다르다 보니,,,

    음이 곁쳐지는 현상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바이올린, 피아노, 보컬 거의 모든 영역에서 이중으로 연주하는 듯한

    소리지요...어떤 분들은 이걸 현란하다고들 하는데,,이것은 현란한 것이

    아니라,,,중첩인 것이지요...

     

    고음의 그 절묘한 색을 생각하면,,,그냥 두고도 싶은데,,,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2대씩 모두 4대가 연주하는 것처럼 음악을

    들을 수는 없는 일이고,,,

    무대도,,,앉은 상태에서 귀높이 이상 올라가는 것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는 저에겐,,,물론, 자극없이 무대가 위로 형성되기는 하지만,,,

    조금 그런 상태고,,,

    잠시 350 달아 본 결과,,,없는 것이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가끔 제가 추구하는 소리가 아닌,,,다른 소리를 듣고 싶어 하시는 분이

    놀러라도 오시면,,,이 소리는 어떠냐고 들려 드리는 용도로,,,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안선생님께서는,,,악기가 중첩되는 경우는 없으셨는지요???

    처음에 그랬던 것을 혹시 잡으셨다면,,,

    비법을 조금 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미료 팍팍친 것처럼,,,감미롭기가 그지없습니다...ㅎㅎㅎ...

    댓글
  • ?
    안상준 2013.10.22 10:03

    슈퍼트위트를 달아서 어떻게 하든지 간에 소리가 중첩되어서는 절대로  않됩니다

    위에서 말씀을 다 드렸지만 좀 더 상세한 말씀을 드린다면,

    소리의 중첩감이 있다면 콘덴샤의 용량과 종류의 선택이나 음량 크기애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싸구려이면서 같은 종류의 콘덴샤를 여러 용량을 달아 이 용량(1.0uF~2.0uF)을 결정한 뒤

    선택된 이 용량의 여러 종류 콘덴샤를 달아보는 것이 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평소에 자기가 좋아하는 콘덴샤의 종류는 여기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제 매인 시스템에서는 젠센쿠퍼(1.5uF)이고 서버 시스템에서는 문도로프 실버(1.2uF)입니다

    이는 앰프, 스피커, 슈퍼트위트, 리스닝 환경, 취향 등에 따라  튜닝의 결과는 달라

    남 따라 하다가는 좋은 결과를 결코  얻을 수 없습니다

    최종으로 소리의 질감은 케이블로 튜닝해야 합니다

    난 케이블에 대해 아주 둔감한데 하이파이저널 편집국장인 ###씨가 슈퍼트위트용 케이블을 준 것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보이스우드에서 통을 제작하면서 이 케이블을 잊어버려 일반케이블을 물렸더니 완전 다른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때 부터 고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케이블을 준 국장님도 오래되여 메이커도 잊어버려 이것저것 수없이 달아보다가

    위에서 말씀드린 Tara Labs사의 Prism Nexa가 선정된 것입니다

    사실 저도 이 분 때문에 슈퍼트위트  맛을 알게되었는데 슈퍼트위트를 달면 중역까지도 탄탄한 느낌을 받으며

    고역의 맛이 너무도 달라졌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튜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슈퍼트위트에서 상당한 소리가 나면서 두 스피커의 이질감과 존재감이 없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L-pad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슈퍼트위트의 위치를 앞뒤로 이동하여 적절한 위치를 찾아야 하는데

    슈퍼트위트 소리가 크게 느껴지면 뒤로 물리고, 작게 느껴진다면 슈퍼트위트를 앞으로 당겨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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