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일인지 2005년 하반기 부터 음악듣는거 이외는 무심해 지네요. 작업은 정성들여 못하고 대충 끝냈습니다.
내부에 있는 전해 콘덴서가 나빠진것 같아 전선들을 밖으로 내어 외부에 콘덴서들을 장착했습니다. 커플링과 저항은 원전 그대로인데 3가지 전해콘덴서는 쏠렌과 블랙으로 교체했습니다.
평활용 콘덴서
*원전 40+40 80+80 20+20
*교체 10+10(오일) 70+70(삼화) 20+20(삼화+쏠렌패스트)
사용한 저항들은 초단 12AX7, 다음단 12AU7 각기 10K/2W 저항 거쳐 공급하고 외부 C-8 프리용 전원은 12K/10W 저항과 스프라그 20mf/500V 전해콘덴서로 독립 시켰습니다. 전원에 신경을 쓴 셈입니다.
많이 듣지는 못했지만 전 보다 비교적 약간 윗쪽으로 옮긴듯한데 출렁거리는 많은 저음이 단촐해지고 고음에서는 날카로움이 사라진 유연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주관적입니다만 콘형 스피커에서는 선호도 있겠다라는 생각들지만 크래식 위주로 듣고있는 클립쉬-혼 스피커에선 전에 썻던 전해콘덴서 사용이 좋을것으로 판단 됩니다.
째즈 쪽에선 저음의 가닥 추림과 단촐함 때문에 새로운 맛이 나지만 주로 듣는 크래식에선 삼화대신 전해콘덴서 사용하고 싶네요.
내부에 있는 전해 콘덴서가 나빠진것 같아 전선들을 밖으로 내어 외부에 콘덴서들을 장착했습니다. 커플링과 저항은 원전 그대로인데 3가지 전해콘덴서는 쏠렌과 블랙으로 교체했습니다.
평활용 콘덴서
*원전 40+40 80+80 20+20
*교체 10+10(오일) 70+70(삼화) 20+20(삼화+쏠렌패스트)
사용한 저항들은 초단 12AX7, 다음단 12AU7 각기 10K/2W 저항 거쳐 공급하고 외부 C-8 프리용 전원은 12K/10W 저항과 스프라그 20mf/500V 전해콘덴서로 독립 시켰습니다. 전원에 신경을 쓴 셈입니다.
많이 듣지는 못했지만 전 보다 비교적 약간 윗쪽으로 옮긴듯한데 출렁거리는 많은 저음이 단촐해지고 고음에서는 날카로움이 사라진 유연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주관적입니다만 콘형 스피커에서는 선호도 있겠다라는 생각들지만 크래식 위주로 듣고있는 클립쉬-혼 스피커에선 전에 썻던 전해콘덴서 사용이 좋을것으로 판단 됩니다.
째즈 쪽에선 저음의 가닥 추림과 단촐함 때문에 새로운 맛이 나지만 주로 듣는 크래식에선 삼화대신 전해콘덴서 사용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