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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독일싸운드 못다한 얘기

by 전만두 posted Jul 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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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년 에서 99년까지  포노이큐 EMT133[v83] 을 들었는데

이것은 그당시 값으로 따져 v72등 일련의 라인앰프 가 5~10만원 정도인데 이것은 300만

원 정도 였으니 그 이유는 엄청 귀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생각인데 자세히는 모르겠고.

여튼 이앰프를 앞에놓고 오바홀도 철처히하고. 딲고 칠하고. 다행히 속은 대단히 깨끗했다

그렇다면 소리는? 리아커버 이전의 나브커브로 주로 들었는데... 이커브는 리아 이전의 커브로서

national? nation? american broadcasting]  저음쪽은 리아보다 더있고 고음쪽은 덜하다

그런데 소리는 단순히 고 저음만 차이가 나는것이 아니고  스케일감이 훨씬 커고

고음도 부드러웠다. 용케도 여기에 맞는 엘피를 걸었을때 왜 이것이 비쌌을까 하는것이

이해가 갔다. 그것은 들어본 사람만이 알리라.

오랜기간 들어보니 아~ 이건 아니다. 라는생각이 들었고  다행히 친한 회원 한분이

고가로 제시했기 때문에 양도 해 버리고 말았다. 그분은 클립쉬 혼 스픽을 써고 있는바

저음 내기 어려운 이런류의 스픽에는 좀 맞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분은

아직 애지중지 하고 있다.

그 다음 마이학v55 인데 이 앰프는 아직 써고 있다. 앰프 역사상 최고라고 생각하면서.

이 앰프는 어디 용도에 썼을까? 같이 딸려온 족보에 의하면. 55년생산 전문가가 본

회로도에 의 하면 아마도 방송국 송출용이 아닌가 하는생각인데

그 송출부분의 회로를 건너 띠자 놀랄만큼 좋아졌다. 이것은 업무용인데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입력 트랜스가 어ㅃㅅ어 앞단에 뭐를 연결해도 좋고 바이아스전압을

밖에서 맘데로 조정할수가 있어 무척편하다 . 이역시 독일에서 들여올때 v83과

비슷한 가격대 였다 전원부도 없었는걸 감안하면 오히려 더 비싼 물건이다.

겉으로 보기는 꺼시시 한데 소리는 그와 반대로 무척 자연스럽고  여운도 길다

나 같은 넓지 않은 공간에선 아주 알맞다.

그리고 지금도 많은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카트리지EMT  tsd15는 7개를 써고버리고
버린바 있는데
그야말로 전천후라 생각하고  있으며 노이만BV33에 물려쓴바 서로가 궁합이 최상이 아닌가  하는생각이 든다

참고로 나는50여종의 카트리지를 쓰지않았나 하는데 지금은 골드링2500[mm]을

쓰고있는데 약간고음쪽으로 치우치는감이 있긴한데 그외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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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빈티지는  오래되다 보니 왼만한것은 탈도 많다

부품이 나빠지면 맘에 드는부품 눈여겨 봐 뒀다가 갈아줘야 겠고

너무아끼지말고 마니마니 들어라 고 권하고 싶다

이것이 오히려 기기 수명을 연장한다고 생각한다. 징공간 수명다되어 몬쓰게 된건

딱 한번밖에 본적이 없다. 

써다보니 너스레만 떠런거 가타 쑥스럽고  도길애호가 들에게 약간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다음에 또 너스레 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