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몇년만에 회현지히상가에있는 lp 가게에 갔다. 옜날에는 미국에서 1불짜리 스모키 원반들이 10000원쯤 했는데 요즘 가격표를보니 80000원이란다. 기가 막힌다. 지금 미국에가면 2000원도 안하는데 동호회원님들,일반적으로 lp가 cd 보다 음질이더좋은걸로아는데 사실은 그렇지않읍니다. 80년대에 나온 lp는 cd보다 음질이 더좋지 않읍니다 왜냐면 대량으로 찍어냈기때문이죠. 득히 도이치그라모폰,필립스판,기타 팝송음반들이 그렇죠. 마이클잭슨 쓰릴러음반도 lp원반보다 cd가 훨씬소리가 좋습니다. 왜냐면80년대나온 lp는 노후된 설비로 몇천만장씩 찍어냈기 때문이죠 제발 회현동 지하상가가서 lp사서 바가지쓰지 마십시요. 스모키 원반 80000원에사서 다음에 팔때는 3000원도 안쳐줍니다 더욱이 cd보다 음질도 안좋습니다. 우리 오디오 쟁이들이 막연히 LP가 CD 보다소리가 더 좋을줄 알고 비싼돈주고 LP수집을 하는데 LP란 60년대나 70년대 소량 생산된음반외에는 전혀 가치가 없는겁니다. 제발 호구짓 하지 마세요! 고려청자도 1200-1300 년도 전성기에 나온것이 몇십억씩하지 고려말이나 조선초기에나온것은 상태가 아무리 좋아도 100만원도 안합니다. 특히 필립스나 그라모폰, RCA,콜럼비아 음반들은 는 70년도에 나온 LP보다 80년도에 나온 CD 들이 음질이 훨씬 뛰어납니다. 70년대 대량생산체제의 시대에서 몇백만장씩 찍어냈기때문이죠. 오디오는 국제시세에 따라 정직하게 가격이 형성되는 경향이 있으나 LP는 해외에서1000원짜리가 우리나라에오면 80000원 합니다. 국제화,세계화시대에 기가막힐 따름입니다. 우리 소리전자 동호회원님들만 정신차려도 세상이 바뀔겁니다. 무슨 얼굴에 수염도 안깍고 희연머리에 꽁지머리를하고 자기가 무슨 예술가처럼 행세를 하며 1000원짜리 수입해서 80000원씩받는 사람들이 장사꾼입니까 사기꾼들이지? 국내에서 5만원 10만원 하는 음반들 요즘 이베이에서 3천원이면 살수있다는것을 명신하십시요! 차라리 10000원주고 CD로 음악들으세요 그게 훨씬 소리도 좋고 가격도쌉니다. 또한 경영위기에 빠진 음반회사들도 살릴수있지요. 10만원짜리 LP 사서 교환 하면 5000원도 안쳐줍니다. 국제시세가 3000원이거든요. 클라식이든 팝이든 한장에 만원씩파는 물건들 외국에서는 쓰레기 소각장으로가서 프라스틱 녹여서 바가지 만드는 공장으로 가는것들입니다. 아시겠읍니까? 오디오는 비싸네,너무오랐네 하면서 왜 LP는 그렇게 거품이 끼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몇자 적어올립니다. 초반입네 재반입네 외국에도 물건이없내 하면서 1000원짜리가 80000원되는 세상 알면서도 속고 모르고도 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