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 바람에 물결치고, 나무에서는 잎이 돋아났습니다.
나무도 큰 가지를 흔들어대는 산들바람의 위력을 실감하게 합니다.
이렇게 해서 나무에 새로운 생명과 동작이 생겨 났습니다.
새로 돋은 잎에서는 더 가벼운 바람이 감지되기도 합니다.
이 선생님 덕분에 웨스턴 방에 봄이 왔으며, 합창단원을 늘린 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드디어 원풀이를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옵고,
새해에 건강과 사랑이 늘 이선생님과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보통 사람의 경우에 웨스턴의 구입은 그냥 취미생활의 일부인 소모품적 장난감 정도로 생각하기에는 지나치게 고가이다.
더우기 이런 기기에 관한 올바른 평가 및 기준마저 고대 사회의 신화 처럼 구전으로만 전해지고, 구체적이고 경험적인 평가가 없었다. 따라서 나와 같은 사람은 웨스턴을 하기에 무척 망설인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던 차에 정확한 이론과 경험을 겸비한 이대익님의 글은 저로 하여금 많은 부분에서 그간의 궁금증을 해소 시켜 주기에 충분했다.
혹자들은 사치 이지 않느냐는 비난의 시각도 있을 수 있으나, 그런 고가의 장비야 말로 정확한 지식과 안목을 갖고 구입한다면 오히려 사치가 아닌 투자가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빈티지 오디오들의 정확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잘 정리하고 나름대로 정확하고 정직한 일본의 빈티지 유통 구조를 보면서 부럽게만 생각했는데, 뜻밖에 최근 소전의 웨스턴 동호인방에서 방대한 일본의 자료(저는 일어를 모름)를 짧은 기간에 단방에 알 수 있어서 무엇보다 즐겁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간의 이대익님의 경험담을 통하여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많은 절감을 했으리라 생각됩니다.오디오 상들이 앞으로 더 많이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더구나 이대익님의 글은 본인의 경험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고 정연한 자료의 정리와 함께 본인의 경험을 대비설명함으로써 훨씬 진정성있고 이해가 쉽도록 설명되어서 나의 경우는 아주 유용한 자료가 되었습니다.
방장의 시한을 두시지 말고 3월 이후에도 시간이 되시는 대로 들러 주셔서 경험담을 이야기해 주셨으면합니다.
이대익 선생님도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동호인 여러분도 모두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결국에는 웨스턴에 관심을 갖어,
그림으로나마 이것저것 올렸었는데,이리 경험과 다양한 관심거리에 궁금증을
해소시켜주시는 분의 출현으로, 많은 동호인님들의 도움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림니다.
뵈옵지는 못하였는지라, 뭐라 쉽게 말씀을 올리지 못하겠습니다만.......
많은 동호인님들의 후기를 빌어 진정 감사의 말씀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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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기들을 소장들 하시고 계시지만 선듯 나서지 않는 게시판이어서,
궁굼한 점이 많았엇는데,좋은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어떠면 새해에는 웨스턴방이 원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많은 동호인님! 들과 함께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들 하십시요
저는 뜻하지 않게 임시로 방장역을 맡아 분에 넘치는 사랑을받았습니다.
앞으로 3월까지만 제가알고있는것 다 여러분과 공유하고자하며 제가 알고있는
모든것 다 털어놓고 본업에 집중코져하니 앞으로 3월말까지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웨스턴에 대한 왜곡된 정보를 바로잡는 것이 목표이였기 때문에 이미 제 목표는
달성되었습니다. 웨스턴방 방민여러분 정말 감사 드립니다. 꾸벅
이대익님 저는 초면이지만 항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웨스턴이라는 오디오가 있구나 하는
것을 배운 것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비록
고가인 이 오디오를 가질 수는 없으나..
생업과 취미를 어찌 따로 둘 수가 있겠습니까?
언제든지 오셔서 후학들에게 도움주십시요.
새해에는 더 좋은 소리가 울리길 빌어봅니다. ㅎㅎ
수십년 공력을 아무 이유없이
아니! 이유라면 그릇된 정보 또는 일부의 이기와 자만이 존재할수 밖에 없는곳에
웨스턴이라는 기기를 진정한 감성으로 끌어올려주신
이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니 받으실겁니다^^
불교 용어중에 "보시" 라고있습니다
작은 마음씀씀이 부터 널리 베푸는 아량까지
같은 곳을 지향하다는 이유와 동호만으로
백문이불여일청 시켜주심 과
또한 더 많은 공부와 경험이 필요하지만
꼭 웨스턴이 아니라도 오디오는 그리고 소리는 이래야 된다고 깨우치게 해주신점
고개 숙여 다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이선생님과 많은오디오선배님들이 소리와음악으로 복 많이 받는 한해가 되시길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건강 하시길
제 이름을 이대익 선생님이 기억해 주신다고 저는 자신있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 이면에는 Beverly Kenney로 시작된 인연(?)이라 생각이 되지만 장비뿐만이 아니고 중학교때부터 음악에 미쳤었다는 이대익 선생님의 말씀이 저는 가장 와 닿습니다. 음악 공간에도 파란색 쟈켓의 케니의 LP가 가장 눈에 띠었고....
지금까지 제가 들었던 여성 보컬들의 자료들을 전부 리뷰해서 20곡 정도를 압축해 볼 생각입니다.
유명한 재즈 스탠더드 위주로, 예를 들면 Over the rainbow 같은 곡도 과연 얌비코가 매력적인지 미국의 소프라노 실비어 맥네어가 나은지 아님 쥬디 갤런드로 그냥 가야할 지....
완성이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이선생님의 언어적 유희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강신우 선생님에게 댓글로 "고아원 만들지 말라" 라는 말씀에 뒤집어졌습니다. ㅎㅎㅎㅎ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WE를 가지고 계시든 저 같이 꿈만 꾸는 모든 회원님들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한해 그동안의 공력을 집중시켜 올려주신 좋은 내용들 감사드립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운영해 보고 싶어하지만 비용적인 문제로 싶게 접근이 불가한 부분도
많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유익한 내용의 글들이 향후 웨스턴 기기를 사용하는 유저들에서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하며 향후에도 거침없이 좋은 내용의 글들을 부탁드립니다
혹자는 사용해 보지도않고 주관적인 판단에서 편파적으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해박한 내용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좋은 가이드북이 것 같습니다
동호인 모두 새해엔 건강과 행복이 항상함께하는 한해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