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가지고온 메트로곤입니다
상태는 우려보다는 깨끗한 편이라 기분좋게 가져왔습니다 복제품이라 걱정했는데 겉과안 모두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130a와 le175구성의 201시스템인데, 유닛의 상태는 거의 극상입니다
요즘 가지고있는 기기들로 매칭을 해보고 있는데,간단히 피셔 202b로 갈려합니다 ,소리는 막귀라 뭐라
표현하기 그런데, 장르를 많이가리는것 같습니다 take five 같은곡들은 거의 죽음이고 , 나가수같은
무대는 반대로 죽음입니다.
더 청음을 해봐야겠지만 재즈를 놓고 볼땐 , 정말 공간감있는 사운드가 일품입니다, 마치 서라운드사운드 처럼들립니다, 통의 구조상의 원인이 있는것 같습니다
미시간주의 그랜드래피즈에 삽니다
시카고로부터 160마일 떨어진 곳입니다
언제든 청음환영입니다, 가까이 계시다면요
미국에서 가까운 곳이란 개념을 저는 하루에 다녀올수 있는 거리로 생각합니다
고로 서울 부산간의 거리도 미국에선 저에겐 가까운 거리에 속합니다. 만약 300마일 근방에 핫딜이 있으면 거리의 부담없이 갈수 있는 거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