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남님.
안녕하신지요?..^^
님께 메시지를 드리는것이 참으로 오래만이군요.
22a 혼에 미련 갖지 마시기를 바람니다, 모양은 맘에 들지는 몰라도......,
막상 HF4000 나375,2440 정도의 드라이버로 드라이빙 한다면....
모르긴 몰라도......님의 영업장에서는 빅 마우스 현상으로 마음 고생좀 하실것이라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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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느분이... 275(le 85)에 22a를 장착된 기기를 청취하여 본적이 있습니다,
가정에서 저음량의 음색에서는 순수한 단겹의 철판으로 제작된것으로 묘한 혼울림이...
소리를 잘 내고는있었습니다..???, 헌데 그것은 저음량에서는 들어줄만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웨스턴 시기 당시에는 혼에의한 음질을 만들어내는 기능이라기보다는,
소출력 암푸시대의 확성용 용도의 순기능으로, 기능적으로는 필요성에 의해 들어줄만것이였지만...,
지금의 오디오파일입장에서는 물리적인 확장기능이 요구되는것이 아니고
말 그대로 고혹적인 음질을 기대하는것이 아닐런지요?
제 기억으로는, 중음대에 드라이버에서는 잘 맞을것 같은 생각은 들지 않아서 한말씀 드려봅니다......
..만!!..............~~!!.
헌데,그거이 남,녀의 궁합처럼 맞춰(?)봐야 파악이 되는것이라 ...-_*//
여하튼 그리 생각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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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업이 잘되시는지요? 아~~~주 고객님이 많으시다 소문이 자자하던데요?
안선생님 안녕하시지요??? 오랜만입니다..
가끔 올리신 글 읽곤 했는데 .....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역시 빅 마우스가 문제가 되겠지요...
그런데 큰 혼에서 낮은 주파수까지 재생을 할 수 있다면 아주 자연스런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해서요...워낙 값이 비싸 한번 시도도 못해 보고 있습니다...
오디오란 머릿속에서 구상하고 할때가 제일 재미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시행을 하고 나면 여러가지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많아 골치가 아프지요...^^
하여 현재 그냥 만족해 하고 듣고 있습니다....^^
그렇겠지요?
저도 그리 생각하기에 큰 혼을 선호합니다 ,
우퍼에서 나올소리를 드라이버에서 들어볼려고 남이 하지 않는 크로스 오버를 내려
쓰려 하니 어려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그건 그렇고.... 한 선생님의 멀티를 5년 전에 보고 중단하였던 오됴를 다시 시작하였읍니다.
그러다 보니 이리 좋은 분들을 만나는 계기가 되어서, 한 계남님의 이름을 들으면, 항시
5년전에 저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세상사를 오디오에 묻어버리는 ....
여하튼 좋은 만남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뵙지는 못하였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