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8T들

사람들은 저마다 타고난 개성이 모두 다르고, 그에 따라 의사결정 또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오디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의 브랜드를 고집하는 사람, 다양한 브랜드를 사용하는 사람 등...

전 유난히 브랜드 로열티가 강한 쪽에 속합니다.
비단 오디오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 특히 사람에 있어선 더하구요.

꽤 오래전 LE8T를 처음 들었을 때 이세상 어떤 소리보다 좋게 들렸습니다.
그때부터 보이는대로 모았던것 같습니다.

LE8T로 만든 모델은 알려져 있는것보단 꽤 많습니다.
L54 Trimline, L75 Minuet, Lancer44, Lancer66, L59 Festival 등...

이중에 제가 가지고 있는 두가지와 자작나무 혼은로 만든 LE8T를 올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