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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0 하크네스(오리지날 흉내내기)

by 최경록 posted May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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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ansingheritage.org/images/jbl/specs/home-speakers/1957-c40/page1.jpg

오랜전 기기들의 모양이나 제조 년도의 부품수급에 따라 내용물이 조금씩 변하고
다른것을 발견합니다

나무의 각재나 격판 등이 나무가 조금 다른것으로 썩어 사용합니다
자작나무로 전체를 두른다면 자작 나무의 소리로 보시면 됩니다

소리의 흐름은 통을 적당히 울려주고 남은 모든 공진의 소리는 흡음제에 의존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면 의 원칙인데 일반적으로 도면 은 참고용 자료로 원칙을
기반으로 하는 종이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미국인들의 인치를 계산하다보면 어느통을 짜던 많이 보이는 인치들이
있읍니다
그것은 우퍼가 담당하는 용적에 비례한 치수가 확연히 결정지어진다는것을 알수 잇읍니다

오리지날 같은 통을 놓고 들어도 묘하게 소리가 다른것입니다
그래서 적당한 소리로 모양과 통울림을 흉내를 내는것은 어느정도 ㅇ완성도에
도달햇다고 봅니다

우선 오리지날 망의 수급과 빗한 재질에 버금가는 나무가 소리를 결정합니다
가볍고 단단하고 상판과 하판의 규격 ..........?

마음같아선 정말 훌륭한소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믿지못하실분들이 많아서
소리에 대한 보고서는 감추려 합니다

c 35 는 완성이고 c40 을 도전해 보려 합니다
도면 해석 하루 제단 조립 하루 그다음 소리 튜닝 (흡음량과 울림제어)2틀
칠과 외장 장식은 한달정도 들어보고 결정하려 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오리지날을 보고 똑같이 만드는 것이 실페확률이
적습니다
도면 에 없는 수많이 이유들이 보이니까요 ...

지치기 전까지 짜보고 싶은것이 많습니다만
공제의 총대를 매기에는 아직도 모자란것이 많습니다

이번 제작의 방식은 본드를 사용하지 않은 슬라이딩 마춤(butt mitre joint)과 40개의
볼 조인트를 사용합니다

결론은 본드 냄새를 피하고 조립식 키트를 만들려 합니다
굳는 시간을 줄여 보려 합니다

핸드메이드 (흉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