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방출 포기하게한 앰프,,,,,^^*

작년에 4344를 구입하구 궁합이 안맞아
메켄 34V, 7270을 내보내고
4344도 내보낼 생각이었는데, 동호인의 권유에 <그분도 나와 같은 상황땜에 7번 바꿈질했음>
클래식, 째즈,가리는 것없이 메칭이 훌룡한 놈<?>이 있다길래 양해를 구하구
빌려왔습니다.

연결을 해서 장르별로 청취를 하였습니다.

아~~~~~~~~!
탄성이 나오더군요.

곧바로 이놈<?>을 살려구 이곳 저곳을
헤메었지만 초창기 모델  1대정도가 나왔을뿐 제가 찾는 모델은 1대도 안나오더군요...

해서,,,  사정 사정해서 앰프를 빌려준 동호인에게 옷돈주고 뺏어 오듯이
지금은 20년 방황을 끝내고 당분간은 외도 없이
이놈과 동침하려합니다.

동호인 여러분들
올해는 바꿈질 없는 한해<?>가 되시구 댁내 평안하세요...

그놈----------->  콘라드 존슨 11<프리>, 파워<50>

추신 <마란츠 최고 명기 7을 기초로 설계되었구요,  꼭한번 4344와 청음해보세요
         미국에서 마크와 오디오 리서치와 어께를 나란히하며 애호가의 지지를 얻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