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소개를 하지않았군요.
산스이 CA3000 BA3000과 AU111입니다
AU111은 진공관 6L6 pp로 구성되었으며, 3000은 티알 프리와 파워입니다.
기계가 좋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거의 하루 종일 음악을 듣는 상황인데
아직 고장이나 험이 아직 생기지 않았으며, 제가 듣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드는
기계라 아직 내치지 않고 있습니다.
8남매들을 돌보려니 신경이 쓰입니다.
하루 한 두번씩은 밥을 주는 편입니다만 어쩌다 소흘했다 싶으면
삐친 것 같이 소리가 달리 들리는 것 같기도 하구 그렇습니다.
제가 듣기론 AR은 대체로 티알엠크보단 진공관이 좀더 자주 손이 가는 편인데
힘이 조금 있는 진공관이면 AR들은(초기 알리코형들) 왠만큼 소리 내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청음하고자 하시는 분께서는 연락 주시면 최대한 시간을 맞춰 청음 가능토록 하겠습니다. 엠프나 스픽을 가지고 오셔서 비교청취도 가능하니 부담없이 오셔서 차한잔 하시면서 좋은 시간 가질 수 있으시기를 ...